한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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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얘기 그 외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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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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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CEO가 트젠혐오자 밴 좀 하라는 이용자의 원성에다 "와플이나 드세요" 한 지 이제 겨우 한달입니다.
SNS의 CEO라는 건 기본적으로 이런 사람들인 것 같고, 블루스카이의 어른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만 더 '트위터와 다르게 클린한 블루스카이',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네오나치 일론 머스크한테 돈 바치는 어쩌고' 이런 소리 하면 진짜 알지
November 6, 2025 at 4: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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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이걸 반복해서 말하냐면 그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가지고..
'아직도 블루스카이로 안 넘어오고 트위터 계속 하면서 네오나치 일론 머스크한테 돈 바치는 사람들 어쩌고' ⬅️ 블루스카이가 뭐라고 사람들이 굳이 여기로 넘어와야 하며... 나라에 온갖 일이 터지면서 우리도 소식 들으려고 트위터 쪽에 엄청 의지했고... 다른 모든 걸 둘째 치고서라도 블루스카이 하는 난 깨끗하고 쟤넨 드럽다는 싸구려 속마음이 담긴 너무 건방지고 거만한 소리 아니야 이런 소리 하면서 스스로 이상함을 못 느끼면 위험한 거 아니야?😞
October 3, 2025 at 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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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촬영 현장의 프리프로덕션 기간 ‘공짜 노동’ 관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OTT 업계에선 이미 사라진 관행이라, 촬영 스태프들이 드라마 현장을 떠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촬영 준비 한두달은 ‘공짜 노동’…못된 관행 이어가는 K-드라마
“월급을 3분의 2만 받는다고 계산하면 얼추 연봉이 나와요. ‘프리프로덕션’(사전 제작) 기간에는 페이(급여)가 없으니까요.” 6년차 드라마 촬영 스태프 박아무개(29)씨는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 근로계약서를 써본 적이 없다. 촬영팀은 본촬영 전에 카메라 움직임이나
www.hani.co.kr
June 12, 2025 at 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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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값 세일' 무슨 일이냐…연어 사러 마트 갔다가 '깜짝'
n.news.naver.com/mnews/articl...
트럼프가 유럽하고 관세로 싸우면서 노르웨이 연어의 국제 가격이 반토막 (-43%) 났습니다.
중국은 경기 둔화로 수입이 줄었다고.
우리나라 수입량은 9.8% 늘었습니다.
또 '반값 세일' 무슨 일이냐…연어 사러 마트 갔다가 '깜짝'
세계 최대 연어 수출국 노르웨이의 연어 가격이 1년 새 40% 넘게 떨어졌다. 늘어나는 어획량을 소화해줄 나라가 줄어들면서다. 미국은 지난 4월부터 연어에 1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도 경기 부진으로 예전만 한
n.news.naver.com
June 11, 2025 at 9: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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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여가부 장관 "여가부, 성평등가족부 개편은 진일보... 성평등 모두에 도움"

• 특히 부처 이름에 '성평등'을 쓴 것은 정부의 성평등 의식이 진일보했다는 증거
• 대통령이 성평등가족부 확대를 국민 앞에 약속했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
• 지금껏 우리 사회에서 성평등 의제는 남성이 가진 사과 10개 중 몇 개를 여성이 뺏어오는 것인 양 여겨졌음. 앞으로는 성평등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든 성별·계층에게 도움이 된다는 논의로 나아가야 함

한국일보
m.hankookilbo.com/News/Read/A2...
文정권 여가부 장관 "여가부, 성평등가족부 개편은 진일보... 성평등 모두에 도움" | 한국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3년간 부처 폐지 위기에 놓였던 여가부가 기사회생하게 됐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정과제 청사진이 마련되고 나면 '성평등가족부'를 향한 실행 로드맵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초대 여가부 장관을 지낸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
m.hankookilbo.com
June 11, 2025 at 6: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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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214/... 뭔 파도파도 괴담만

요약: 제목그대로. 사단법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가 사단법인도 아닌거 같고 물어보려니 교육부 장관이 국회 호출에 안 나옴.
[단독] "'늘봄강사 공급'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사단법인 아냐"‥허위 등록 의심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딸이 대표를 맡아 서울 초등학교 10곳 등에 늘봄학교 강사를 공급해 온 '사단법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가 실제로는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
n.news.naver.com
June 11,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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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화들짝 놀라서 채용공고 띄운 게 웃프다.
June 11, 2025 at 4: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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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챕터의 제목은 <청년 남성 극우 프레이밍과 진보정당의 실패>였고, 책의 제목은 광장 이후 - 혐오, 양극화, 세대론을 넘어. 였음.

광장과 응원봉, 빛의 혁명이라는 역사적 상징을 지들 맘대로 해석하고 전유하려는 여러 시도에 대해 앞으로도 두 눈 크게 뜨고 있어야겠음.
20대 젠더 전쟁 타임이라는게 더 가관임.
예스컷, 티셔츠, 집게 손가락이 다 빠져있음.

정말 철저하게 페미니스트하고 "싸워온" 사람들 입장에서 배열한 시간선. 다른 챕터도 이 수준이면 책 제목에 쓴 광장에 사과해라
June 11, 2025 at 4: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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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한국 남자 욕하고 있었더니 어떤 사람이 와서 딸 있는 아빠는 다르다고 자기도 딸이 태어난 후 딸이 살아갈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어 페미니스트가 되었다고 어쩌고 하더라고. 나는 그 때 생각했음. 니가 페미니스트라면 남자에게 개빡친 여자에게 와서 '나는 결백하니 인정해달라'는 말을 안할 거라고...

아니나 다를까. 그 남자가 모 정당원이었는데, 정당 지역 모임에 가서 여성 정당원들을 보며 '우리 당 여자들은 왜 다들 덩치가 좋냐'는 말을 했다고 들음. 본인이 스윗하다고 믿는 딸 아빠가...
June 11, 2025 at 5: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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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서 억대 연봉 약속받고 배민 쿠팡 이런데로 간 분들 오늘 안녕하시려나? 안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억대 연봉은 자신의 능력이 어니라 공직에서 얻은 내부정보와 영향력을 판 거니까.
June 10, 2025 at 1:51 AM
덩치커진 달팽이들이 진짜 겁대가리가 없어보이는데.. 적응이 된건지, 핸들링이 된건지..
June 5, 2025 at 9:53 AM
결국 대표님도 이해가 안가셔서 직접 연락했다
June 5, 2025 at 3: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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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보기에도 오후에 출근하는 알중 술쟁이가 대통령인 것보다는 07시에 출근해서 퇴근 안하고 사람 물어뜯는 식인 친칠라가 대통령인 편이 낫거든
June 5,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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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문재인 대통령때 코로나 없었으면 지금 젊은이들도 민주당 대통령 되면 얼마나 살기 좋아지는지 경험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된게 타격이 큰 거 같음. 물론 객관적우로는 덕분에 평창올림픽도 무사히 치르고 제대로 방역해서 사람 덜죽은건데 언론은 백신음모론이나 내놓고 기재부는 지원 틀어막아서 특히 자영업자들이 너무 고생함.
June 5, 2025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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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먼저 와있는 사람. 손이 야무진 사람. 묻지 않아도 챙기는 사람. 그런 김충현(50)씨의 삶이 갑자기 끝났습니다. 필요한 부품을 깎다 몸이 기계 안으로 말려들어간 것입니다. 회사는 “임의로 한 작업”이라며 즉각 책임을 피했습니다. 김용균씨 사망사고 이후 6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사람이 숨졌습니다.
태안화력발전 사고 현장 가 보니…1분에 780번 도는 칼날, 끼임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
김용균 사고와 판박이 사고…고용불안에 위험 말 못하는 하청에 재하청 구조·작업 공간 차단 안 되는 구식 기계·1인 근무 등으로 10년차 숙련공도 작업 중 재해
h21.hani.co.kr
June 5, 2025 at 2:00 AM
Reposted by 한개념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얘기하고 싶다. 경향이나 프레시안 등이 거대양당 타령하며 꾸준히 양비론을 설파하고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면 그 표가 진보정당으로 가는 게 아니라 흔히 제3지대라고 말하는 예전 안철수나 이준석 같은 이들에게 간다는 것. 전혀 국힘보다 나을 것 없고 결국은 국힘과 한몸인 이들에게. 그런데 또 이렇게 대선 끝나자마자 조명해주고 있네. “1,2번 싫어서”라며. (별 내용도 없는 기사를 3명의 기자가 썼다는 것도 신기함. 아는 사람 1명씩 모은 건가?)

n.news.naver.com/article/032/...
“1·2번 싫어서” 이준석 뽑은 2030 남성의 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에서 상대적으로 2030 남성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의 37.2%, 30대 남성의 25.8%가 이 후보를 뽑았
n.news.naver.com
June 5, 2025 at 2:24 AM
아니.. 일본은 원래 이런가 싶을 정도로 엉망으로 정산을 주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June 5, 2025 at 2:34 AM
그러고보니 이 동네에서 참새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이렇게까지 참새가 없을 수 있나?
May 26, 2025 at 2:37 AM
Reposted by 한개념
이렇게 자주죽는 트위터면
걍 블스에서 살자 모두
블스가 아니어도좋아
마스토돈이나 딴곳이여도 브릿지로 탐라에서 볼 수 있고 일론이 없으니까
그냥 일론놈의 망가진 트위터를 떠나자 모두
May 25, 2025 at 3: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