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라면으로도 갈리는데 토핑으로도 갈리고 곁들여 먹는 최애 김치도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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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냐면
동인지를 만드는 정도로 즐거워!
(아무 도움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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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의태어를 발음대로 그대로 써 놔서 이젠 아무런 의식없이 이걸 그대로 다 갖다쓰고 있잖아.
의성어 의태어를 발음대로 그대로 써 놔서 이젠 아무런 의식없이 이걸 그대로 다 갖다쓰고 있잖아.
발표한 선생님 말로는 학생들이 이런 요소들을 아무렇지 않게 보다 보니까 '메롱'이라고 하면 뭔가 유치한 느낌이라 자기들은 '베에'라고 한다고;;;;;
발표한 선생님 말로는 학생들이 이런 요소들을 아무렇지 않게 보다 보니까 '메롱'이라고 하면 뭔가 유치한 느낌이라 자기들은 '베에'라고 한다고;;;;;
사람들이 환호할 때 효과음으로 '우오오오'를 쓰고, 시선이 파바박 부딪힐 때 '파칭'이라고 하거나, 강풍이나 폭발, 분노 등을 상징하는 효과음 '고오오' 등 일본어 효과음을 그대로 쓰고 있는 사례도 그렇고.
이런 웹툰을 그린 작가들은 일본만화만 읽고 배운건가
사람들이 환호할 때 효과음으로 '우오오오'를 쓰고, 시선이 파바박 부딪힐 때 '파칭'이라고 하거나, 강풍이나 폭발, 분노 등을 상징하는 효과음 '고오오' 등 일본어 효과음을 그대로 쓰고 있는 사례도 그렇고.
이런 웹툰을 그린 작가들은 일본만화만 읽고 배운건가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언라이트 있죠
그....예수보다 부활 많이 한 게임
신캐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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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에 마동석이 있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146000/
#아무말 #겜스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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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처럼 단단한 키위를 사오면
다람쥐가 매일매일 들여다보면서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줌
바로 어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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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매일매일 들여다보면서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줌
바로 어제였음
데드씬이 메인 컨텐츠이거나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보이는 게임을 료나게로 구분하는데
거랑 별개로 데드씬을 '수집'시키거나 그에따른 '보상'을 주는겜도 료나게로 봄. 그래서 나는 수일배 겜도 료나게로 구분함.
데드씬이 메인 컨텐츠이거나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보이는 게임을 료나게로 구분하는데
거랑 별개로 데드씬을 '수집'시키거나 그에따른 '보상'을 주는겜도 료나게로 봄. 그래서 나는 수일배 겜도 료나게로 구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