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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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옹
@kkaeong.bsky.social
랜선동물친구들 세상최고귀여움
통통한 혼잣말 구름 제조 마스터
집에 개 고양이 외 다수의 생명체 함께 삶
옷 챙겨 입고 산책 준비나 하자 휴먼! 생명체들 밥 준비도 하고
January 5, 2026 at 11:25 PM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인의 시집은 이북으로 살 수가 없나보다 흑흑이
January 5, 2026 at 12:11 PM
친구가 쓴 시가 언젠가 누군가 추천해주었던 시인의 것이란 걸 알고 마침 밀리에 있길래 열었는데 머리말에 겨울을 견딘 심장이라는 표현이 정말 마음이 들었다 사실 제목부터 이미 취향이었어서 찜통에 쫌 쪄진 시집이기도 했음
토마토를 진짜 좋아하는데 토마토는 끝내주게 맛있고 멋지거든
그리고 엄마가 알려준 건데 겨울을 견딘것들도 진짜 맛있고 멋졌다 겨울 대파도 짱 달고 겨울 배추도 무도, 겨울 눈을 뚫고 자라는 크리스마스로즈도 짱이거든
그래서 내일의 10시 독서는 이거!
오늘 읽을까 하다가 내일 산책하며 읽고 싶어져서 설렘
January 5, 2026 at 12:06 PM
오늘 약간 고도리에게서 환콜이의 형상 aka 악귀..... 를 본 듯
밥 먹는데
의자 뒤꽁무니에 매달려서 내 바지에 집착하는 모습.... 어딘가 익숙한 이 모양새 머지.... 안돼 그런 모뗀 거 어디서 배운거냐고....
애가 좀만 더 크면 내 수면바지쯤은 그냥 벗길듯한 기세였음 지금은 코딱지만해갖고 지 몸도 잘 못 가누는데..... 불안허다 불안해
January 5, 2026 at 7:14 AM
리디셀렉트 페이백 이벤트 땜에 급히 5만원어치 책을 사야되게 생김
소비를 줄여야지 라고 말한지 10분....

물론 문제는 못 사서가 아님ㅋㅋㅋㅋㅋ 사고 싶은 책이 넘쳐서 문제지
저 중에 고르고골라 현명하게 딱 5만원만...쓰기.... 이게 챌린지다
January 5, 2026 at 4:55 AM
나도 넘치는 망상력 소유자답게 종종 그런 상상함 모아둔 애들 털이랑 유치로 미래에 유전자복제 고양이로 볼 수 있는거 아녀? 기억 도서관 같은 곳에 구현해가지고 데이터로 영원히 집사와고양이로 만날 수 있으면 어떨까? 머리를 스치는 블랙미러와 관내분실 기타등등 온갖 sf 이야기들.....

대부분 내가 생각하는 해피엔딩쪽은 아니었던 거 같지만 문득 보고싶을 때 있음 그렇게라도
그런 일들이 살아생전에 과연 일어나게 될까?
January 5, 2026 at 3:10 AM
와 세상 좋아졌다 esim 사용해서 요금제 100원짜리로 개통함
6개월 한정이고 알뜰폰이라 좀 느리다지만
데이터 무제한인데다 나같이 시골살이하면 도리어 빠른 폰 의미가 없음... 여기는 전화가 안 터지는 지점도 종종 있는 산골이기땜시롱 호호 6개월간 핸드폰 요금 600원!! 짱좋다

그동안 밀리 요금제 써왔는데 (얘도 데이터무제한에 7-8천원 선) 이제 밀리 1년 구독 갈겨~~ 그래도 이득이다 햅삐
January 5, 2026 at 3:00 AM
하루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
해 뜨고 나서 ㄱ강강쥐들이랑 산책
요즘 꽃순이가 쭈니 산책시켜주어서 아주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똑똑이들
인간목소리 주의!
January 5, 2026 at 12:43 AM
온가족 웃음보따맄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웃고 아빠도 카메라들고 요즘 아주 이쁨받는중
두분이 고먐의 매력에 스며들어서 좋은 눈나집사 히히
January 4, 2026 at 10:33 PM
히히 자는거 깨우고 앙앙물리기
데미지 0인 와기고영 귀여워
January 4, 2026 at 7:35 AM
아유 가부장제 반감땜에 효녀되기 참 힘들다 아빠가 생각없이 뭐 주워듣고 살림에 간섭하려들때마다 고운 말이 안 나감

요즘 건강 챙기는 중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반찬통 식기를 다 유리로 바꾸면 어떠냐고 함... 식사 한번 안 차려먹고 숟가락 한 번 놓는 일이 없고 밥 먹고 나면 반찬통 손가락 까딷 안 하고 몸만 빠져나가는 양반이......
엄마 제작년까지 손목 이슈 있어서 일부러 막둥이가 가벼운 식기 락앤락 호르몬 안나온다는 세트로 보내준 건 알긴 하려나?
그렇게 건강 챙길거면 금주나 좀 하지... 고운 마음이 안 듦
January 4, 2026 at 4:08 AM
강강쥐들 사진 왜케 찍기 힘듦.... 역시 털친구들 사진찍기 난이도가 높닼ㅋㅋㅋㅋ 100장 찍어야 하나 건질듯
쭈니가 화로 근처를 무섭워하는듯 잘 안 옴
January 4, 2026 at 2:00 AM
올해 첫 독서는... 요즘 무거운 걸 너무 못 읽어서 (사실 늘 그랬지만) 괴담 소설중에 고름
찜통에서 오래 쪄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햄님이 추천해줘서 기억난 긴키지방 그거도 읽어볼 계획

한 권은 리디에서 보고 한 권은 밀리
January 4, 2026 at 12:18 AM
밀리의 요상시런 마케팅
홀린듯이 넘어감ㅋㅋㅋㅋㅋ
January 4, 2026 at 12:09 AM
새삼 뉴스 보면서 떠오른건데 아나운서와 리포터가 수시로 바뀌는 모든 장면에서 단 한 분의 수어통역사가 뉴스 전체를 담당하는 게 괜찮은 일인가 싶다.
업무 분배 같은게 어떤지 정확히는 몰라도 뉴스 구성을 다인원으로 하면서 수어 통역만 한 분을 기용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짐... 힘들거 같아서
January 3, 2026 at 12:12 PM
지금 탐라에 험한말이 돌면 다 그 놈이라고 생각중 나도 매우 험한말만 나올거같음 평화가 간절함 ㅠㅠㅠ 애기 앞발바닥 같이 붙들고 평온 기원하며 자야지
January 3, 2026 at 11:53 AM
으와 넘 춥어
손이 덜덜덜이라 한 장 겨우 건졌다
January 3, 2026 at 11:39 AM
지금 깨달았는데 우리 가좍 증말 핸드폰을 안 들고 다녀서 산책할때마다 강강쥐들 귀여운 거 남겨둔 게 없음.... 고먐 사진도 방 안에서 겨우겨우 생각나야 찍는 편이고
애들 매일 한장씩이라도 좀 찍어주자고.... 게으른 인간이여
January 3, 2026 at 8:28 AM
Happy caturday
같은 말이 한국어로는 없나....

모든 요일에 묘일을 붙일 수는 있는데 먼가 purrfect 한 어감이 안 됨....

하여튼 햄볶는 토묘일!
January 3, 2026 at 8:18 AM
새해소원은 오래 일 할 걸 찾는거고
소소한 목표는 얼른 다 나아서 위스키 한잔 맥주 와인 한 병(?) 정도 마실 몸상태 되는 것 ㅠㅠㅠ
중단기 목표는 매년 그렇듯 운동 피아노 뜨개질 독서 마작을함께할친구찾기.........과연 올해는 몇개의 거짓말을 할 것인가!!
a baby yoda holding a blue wallet with the words plan you must written above it
ALT: a baby yoda holding a blue wallet with the words plan you must written above it
media.tenor.com
January 1, 2026 at 11:05 AM
언젠가 물들어버려서 이제 나와 한몸이 된 단어들
겁시나 테레비 밥묵자 푸데푸데 ~~하슈 ~~하댜 아이고 트위터....
그리고 말로는 안 하는데 글자로는 자주 귀찮아서 ~~했다나 ~~있다 같은 어미에 ㅆ대신 ㅅ으로 치는 습관이나 ~~요 대신 ~여로 적는 게 있음

암튼 살아온 세월만큼 이상하게 입에 붙은 표편들이 많은데 아마도 영원히 고쳐지진 않을듯
January 1, 2026 at 11:00 AM
와기에게 벌써 유튜뷰의 세계를 보여줘도 되나.... 하지만 이미 테레비의 맛을 봐버림
요즘 화면에 마우스 커서만 보여도 다가가서 집중하는 뒤통수가 보임 이미

이제 할수 있는 말은 이거뿐....
눈나빠진댜! 떨어져서 봐ㅠㅠㅠ
January 1, 2026 at 10:49 AM
맞다!! 칭구랑 성심당 투어 가고 싶었었는데 연말 어떻게 지나간거지 1도 기억이 없다
맨날 먹고자고먹고한듯
a poster with a sloth sleeping on a branch and the words eat sleep and repeat
ALT: a poster with a sloth sleeping on a branch and the words eat sleep and repeat
media.tenor.com
January 1, 2026 at 7:12 AM
떡만두국 먹고 드렁슨 자는데 오른손에 흑염룡의 기운을 느끼고 깨 보니까 얘도 푸데푸데중

손저려... 벌써 사람한테 붙어자는거 보니
곰방 명치킬러 될 거 같은 느낌....
January 1, 2026 at 6:02 AM
만두 빚고 남은 반죽 처리해야해서 급히 감자수제비 만듦 오늘은 백수된 기념(?) 내가 요리사~~~~
December 30, 2025 at 8: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