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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wac.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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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wac.bsky.social
아....
December 10, 2025 at 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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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지 『마법소녀 마기카』가 아닌 이유(거창하다)
December 9,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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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메리 수를 죽이고』 (오츠이치)

오츠이치의 작품은 서술 트릭을 잘 활용하고 스토리는 살짝 씁쓸한 인상이 있는데 그런 작품 중에서도 추천하는 단편이 실려있는 책입니다. 「염소자리 친구」라는 단편인데 현재 코믹스로도 번역되어 나와있지만 엔딩의 여운은 단연코 소설이 압도적이었기에 추천합니다.
December 9, 2025 at 3: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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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엠브리오 기담』, 『나의 사이클롭스』 (야마시로 아사코)

이상할 정도로 길을 잘 잃어서 기이한 일도 자주 겪는 여행작가 이즈미 로안의 이야기. 사실 로안은 화자로 거의 나오지 않고 여행에 동행하는 주변 사람이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담으로도 재미있고 이어지는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엠브리오 기담』의 「라피스 라줄리 환상」은 기담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December 9, 2025 at 3: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