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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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너무 커
집가고싶허....
December 18, 2025 at 5: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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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나 정의선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나갔나...
그 집안은 아는거지요. 관이랑 척져서 좋을 거 없다는 것을.
대통령은 한 4년 남았고 국회는 한 3년 남았던가요?
December 15, 2025 at 7:12 AM
지금 일 나가고 있는 회사 구내식당에 며칠 전에 이모카세 오셔서 음식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더라. 메뉴는 흔하디 흔한 들기름 막국수였는데 확실히 달랐음. 막 환상적이다 이게 아니고 다 아는 맛인데 간이 귀신같이 잘 맞고 밸런스가 진짜 좋음. 고운 한복 입고 오셔가지구 같이 사진 너무 찍고 싶었는데 보안스티커 떼면 안돼서 못찍음...엉엉
December 17,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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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은 그냥 기본적인 사업가의 태도가 안 돼 있네.

영업 정지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
December 17, 2025 at 12:30 PM
ㄱ이가 중2 남학생과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거래처 실장님 아들) 철학과 진학을 희망한다고 말했단다. AI 시대에 전망이 밝은 전공이라고. 이런 날이 오고야 말다니 증말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철학이 돈 되는 세상이 오다니!
December 17, 2025 at 12:57 PM
예전 기안84가 각종 기행으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던 시절..'행동거지가 나랑 좀 비슷한데?' 했는데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머리 대충 자르기, 세탁기에서 탈수 된 반팔티 안말리고 그냥 입고 말리기 등...) 요새 박나래 이슈로 몬가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는 것 같아서 괜시리 흐뭇함ㅋㅋ INTP 연예인들 중에서 나랑 제일 비슷.
December 16, 2025 at 12:37 PM
집가고싶허
December 16, 2025 at 5: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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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극에 달한 자들
December 16, 2025 at 3:32 AM
순차 하기 귀찮아서 (시간 2배로 들고 인지 로드 급증) 위스퍼링 동시 갈겨주면 클라이언트들 조아 죽음..
December 16, 2025 at 2:14 AM
폴란드 조크 맵다 매워. 지금 와있는 외국인이 폴란드 사람인데, 넌 해조류 잘먹네? 미국이나 내륙국 출신 양인들은 해조류 잘 못먹든데 했드니 "걔넨 fancy Western 국가 출신이라 그렇다"고. 공산주의의 맛을 본 나라 출신으로서 음식 가리는거 잘 없댘ㅋㅋㅋㅋ 먹을 수 있는거면 먹는거지 뭘 가리냐며....
December 15, 2025 at 5:30 AM
요새 슈톨렌이 유행인가? 동네 빵집에 슈톨렌 가득 있길래 하나 사봄..
December 15, 2025 at 2:03 AM
올해 첫 딸기 대성공
December 15,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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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뭔 전 세계 170개국 영업...
그러면 한국 하나 없어도 상관없을테니 그냥 한국에서 영업정지 먹이면 되겠네.
December 14,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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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법이 만만해요?
December 14, 2025 at 7: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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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
나라가, 법이 만만해요?
December 14, 2025 at 9:21 AM
스벅 신메뉴 코코말차 넘모 맛있어서 집에서 나름대로 만들어봄. 존맛 ㅠ ㅠ
December 13, 2025 at 3:25 AM
1찍종자들 조진웅 쉴드쳐대는 꼬라지 왜케 역겹지....
December 8, 2025 at 9:45 AM
예비신랑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고싶다고 노래 불렀는데 집에 플라스틱 들이기 싫어서... 흐린눈 해오다가...자기가 살거라고 삐져가지고... 같이 양재꽃시장 가서 블루아이스 묘목이랑 트리 오너먼트 사옴. 어제 새벽 세시까지 사부작사부작 하더니 저거만들어놨더라 ㅋㅋㅋㅋㅋㅋ 산적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취향 너무 귀엽자나...
December 8, 2025 at 8:28 AM
광화문 출근 마지막날.
December 5, 2025 at 12:11 AM
이틀 연속 이문설농탕. 설렁탕계의 평양냉면을 맛보고싶다면 100년식당 이문설농탕으로 가시오...
December 4, 2025 at 2:00 PM
이문설농탕 한사발 먹고 싶은 날씨다
December 3,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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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이(가운데): 트위터 이응이 팬이었다가 포인핸드에서 보고 주둥이가 이응이처럼 생기고 귀여워 청주 보호소에 가서 데리고 옴.
- 순돌이(왼쪽): 포인핸드에서 다른 친구를 보고 도봉구 보호소에 갔다가 순돌이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 순돌이를 데려옴.
- 태양이(오른쪽): 트위터의 네츠님이 동네에서 관리해주던 친구였는데, 그 동네를 재개발할 거라 터전이 사라진다는 포스팅을 하셔서 우리 고양이들상이라 데리고 옴.
November 29,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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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은 차라리 한국에 사는 것이 낫다'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싫어요.
November 29,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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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 '내가 여성이라서 한국에서 겪는 불편함'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하고 너무 관심이 많은 사람과는 진지한 얘기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제가 절대 미국에 정착하고 싶지 않고 반드시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싫어해요.
November 29, 2025 at 7:05 AM
오늘 여의도 소재 모 자산운용사 미팅 갔는데 역대급 뷰다. 전용헬기 탔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느껴보는 부의 간접 체험... 이래서 한강뷰 한강뷰 하나봐... ㅠ ㅠ 카메라가 이 뷰를 담지를 못하네...
November 26, 2025 at 10: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