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실 육아 예능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에픽하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EPIKASE에 삼촌들한테 애 맡기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힙합 대디에서 힙합 엉클로 변신한 하루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타블로와 투컷이 미쓰라의 아들 이든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담기며, 삼촌과 조카 사이의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타블로와 투컷은 영상 초반 오늘만큼은 관대한 삼촌이 되자고 약속하며 평소 엄격한 아빠 미쓰라와는 반대되는 육아 방침을...

채널A ‘하트페어링’이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시즌·미니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작품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실 인식을 동시에 담아낸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은 18일 열린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시즌·미니 예능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뿅뿅 지구오락실’, ‘섬총각 영웅’, ‘식스센스: 시티투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

그룹 스테이씨 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MZ 세대 감성을 앞세운 입담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통통 튀는 캐릭터와 안정적인 토크 호흡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윤은 등장과 함께 웹예능 ‘직장인들’ 속 캐릭터를 살린 ‘심자윤 씨’라는 소개로 첫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를 웃음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어 많은 예능 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4번 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정면보다 왼쪽 얼굴이 더 예쁘다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윤은 언젠가 4번 자리에 올라가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으며 너스레를 더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밈통령의 야망 고백”…스테이씨 윤, ‘라디오스타’ 4번 자리→예능 유망주 입증 (사진: MBC) 윤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MC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윤은 데뷔 초에는 입만 다물고 있으면 한국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전하며 외모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고향이 광주광역시라고 밝히며 사투리를 쓴다고 설명해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더했다. 윤은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입술을 꼽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윤은 스스로를 예능 햇병아리라고 소개하면서도 자신만의 황금 카드라며 개인기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윤은 눈동자를 활용한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다소 어설픈 모습이 오히려 웃음을 안겼다. 큰 반응이 터지지 않았음에도 혼자 만족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포착되며 윤 특유의 자연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부각됐다.   윤은 웹예능 ‘직장인들’ 오디션을 떠올리며 처음 도전한 연기 오디션의 스케일에 놀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했지만 예능 촬영이라고 생각을 바꾸자 훨씬 편해졌다고 설명했다. 윤은 앞에 있는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한 태도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촬영 당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또 윤은 ‘열정이 빨리 식는 MZ 신입사원’ 캐릭터를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재현해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윤은 실제 성격도 열정이 금방 타올랐다가 빠르게 식는 편이라 연기하기 수월했다고 말하며 배역과의 싱크로율을 강조했다. 배역 준비를 위해 프린트 사용법까지 배웠지만 금세 잊어 작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허당 에피소드도 꺼내 웃음을 더했다.   윤은 유행 밈을 누구보다 잘 포착하는 ‘밈통령’다운 면모로 현장을 달궜다. 윤은 김용명과 함께 ‘매끈매끈’과 ‘골반통신’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겨운 분위기로 만들었다. 여기에 ‘라디오스타’ MC들을 위한 맞춤형 티셔츠를 준비해 센스 있는 면모를 드러냈고,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윤은 ‘직장인들2’에서 인턴으로 마무리돼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향후 계획에 대한 언질을 받은 것이 있느냐고 묻자 윤은 비밀이라며 쉿 제스처와 함께 윙크로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이 같은 통통 튀는 반응과 능청스러운 태도는 윤의 예능 캐릭터를 한층 선명하게 만들었다.   윤은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유망주로서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윤이 속한 그룹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넓혀갈 예정이며, 내년 2월 11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STAY ALIVE’ 발매를 준비 중이라 예능과 음악 활동을 아우르는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불꽃야구> 같은 진짜 콘텐츠를 통해 전해지는 즐거움과 감동을 온 몸으로 느끼세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불러 ‘할담비’(할아버지 손담비)라는 애칭을 얻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지병수 씨가 지난 10월 별세했다. 향년 82세.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 씨는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세…

배우 하지원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첫 방송에서 첫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서며 박력 넘치는 매력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하지원은 시청자들의 로망 장소 후보 가운데 자신의 로망과도 맞닿아 있는 ‘초원 위의 집’을 선택했고, 직접 주택을 구매해 배송받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작부터 시선을 모았다.   하지원이 선택한 집은 배송 직후 접혀 있던 구조가 펼쳐지는 구조의 ‘폴더블 주택’으로, 좁은 컨테이너 형태에서 짧은 시간 안에 큰 집으로 바뀌는 반전 비주얼로 관심을 끌었다. 집이 완성된 뒤,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김성령과 장영란, 가비는 “호화스럽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색다른 형태의 집이 선사하는 재미와 신선함이 화면을 채웠다.   “폴더블 집도 뚝딱”…하지원, ‘당일배송 우리집’서 로망 실현→박력 예능 치트키 (사진: JTBC) 집 소개를 마친 뒤 하지원은 가비와 함께 ‘외관 꾸미기’에 나서며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했다. 화가로 활동 중인 경력을 살려 거침없이 페인팅을 뿌리고 과감한 붓 터치를 이어가며 현장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자연스럽게 예능과 예술 활동이 겹쳐지는 순간이 연출됐고, 초원 위 폴더블 주택은 하지원의 손길을 거치며 개성 있는 공간으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원은 김성령, 장영란, 가비와 함께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식사 자리 후에는 동갑내기 친구 장영란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기획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하지원은 “영란아, 생일 축하 노래 부르자”라며 특유의 박력 있는 리드로 모두를 이끌었고, 준비한 손 편지를 건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하지원이 건넨 편지에는 “영란아, 잘 살아줘서 고마워”라는 문장이 담겨 있었고, 장영란은 예상치 못한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웃음으로 채워졌던 현장은 순간 따뜻한 정서로 가득 찼고, 하지원의 세심한 마음과 진정성이 돋보였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장면 속에서 로망 대리인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동료를 향한 애정까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의 첫 로망 대리인으로 활약한 하지원은 촬영 말미 “내일 일정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남겼다. 방송 말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음 날 또 다른 집이 배송되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도파민 폭발’ 경주 일정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원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첫 경주 여행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2회는 12월 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돼 하지원이 선보일 새로운 집과 여행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배우 김성령이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첫 회에서 맏언니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첫 방송에서 김성령은 털털한 매력과 소녀 같은 호기심, 여기에 든든한 리더십까지 더해 프로그램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시청자 사연을 받아 취향을 반영한 로망의 장소로 이동식 하우스를 배송해 하루를 보내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이동식 하우스 안에 녹여내는 구성이 특징이다.   “힘성령 먹짱맏언니”…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서 예능 신고식→호기심 폭발 (사진: JTBC) 첫 촬영 장소에 도착한 김성령은 주변을 둘러보며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졌다. 김성령은 초원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무장 해제된 듯한 소녀 감성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과 말투가 이어지면서 현장의 공기를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이동식 하우스의 크기가 공개되자 김성령은 “진짜 환불도 반품도 안 되는 거냐”라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앙증맞은 집 크기에 놀라면서도 곧바로 집 안 곳곳을 살피며 구조를 점검했고, 가구를 직접 밀어보며 포터블 하우스의 정체를 몸으로 체험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장면은 이른바 ‘힘성령’ 모먼트였다. 김성령은 가구를 번쩍 들어 옮기는 등 막힘 없는 스피드를 보여줬고, 이에 동생들이 말릴 정도로 거침없는 추진력을 자랑했다. 기세 좋게 집 안을 정리하며 든든한 맏언니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자연스럽게 잡았고,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식사 시간에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이 펼쳐졌다. 음식이 차려지자 김성령은 누구보다 환한 얼굴로 식사에 집중했고, 풍성한 식욕을 드러내며 ‘먹짱 맏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동시에 저녁 메뉴를 두고도 고민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소소한 웃음을 더했고, 먹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여기는 일상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가비와 함께한 MZ 메이크업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없는 애굣살을 만드는 과정을 신기한 듯 지켜보며 거울을 계속 들여다보다가 결국 거울을 압수당하는 상황을 맞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볼터치까지 더해지자 동생들의 폭소를 이끌어냈고, 완성된 메이크업을 확인한 뒤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대 차이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는 이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식사 자리에서는 맏언니다운 모습이 더욱 두드러졌다. 김성령은 건배사를 맡아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동생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다가 때로는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에너제틱한 행동력과 더불어 정신적 버팀목 역할까지 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제작진이 예고한 통통 튀는 관찰 예능 속에서 김성령은 털털함, 소녀미, 추진력, 따뜻함을 모두 갖춘 ‘예능형 맏언니’로 첫 방송부터 완전히 안착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하지원, 장영란, 가비와 함께 이동식 하우스를 배경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쌓아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며, 시청자 사연과 네 출연자의 취향이 어우러지는 하루살이 관찰 예능으로 안방을 찾는다.

더욱 강력해진 리얼 공포 예능 KBS Joy ‘괴담노트2’가 시청자를 다시 부른다. 전통과 금기를 둘러싼 이야기가 현실의 상처와 맞닿으면서, 오싹함과 여운을 동시에 남길 준비를 마쳤다.   KBS Joy ‘괴담노트’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마주했던 이들의 실제 상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금기된 이야기를 소개하는 리얼 오컬트 공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이상민과 조충현, 하유비가 매주 목요일 0시에 오싹한 사연을 전해온 ‘괴담노트’가 시즌2로 돌아오며 한층 강력해진 스토리와 구성을 예고했다.   “상문살 조심하라더라”…이상민·최서임, ‘괴담노트2’서 더 세진 금기담→공포 예능 귀환 (사진: KBS Joy '괴담노트2') ‘괴담노트 시즌2’에는 아나운서 최서임이 새로운 괴담여신으로 합류했다. 최서임은 공포영화 속 인형 캐릭터 애나벨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최서임은 “가로로 입이 많이 찢어지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괴담여신으로서의 비주얼과 존재감을 드러냈고, 시즌2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최서임의 외형적인 콘셉트뿐 아니라 현장 리액션도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서임은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맞춰 끊임없이 반응하며 공포감과 현장감을 동시에 살렸다. 자연스럽게 공포 예능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기존 MC 라인업과 색다른 합을 보여줄 전망이다.   새 시즌에서 전통문화예술인 4인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괴담을 털어놓는다. 망자의 땅에 함부로 발을 들여 일어난 기이한 이야기, 직장 내 괴롭힘이 불러온 잔혹한 죽음과 복수극, 아버지의 사랑이 빚어낸 불행한 결과, 돈과 욕망이 만들어낸 추악한 진실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금기 서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에 따라 전통 신앙과 현대 사회 문제, 개인의 비극이 겹쳐지며 다층적인 공포가 담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상민은 전통문화예술인들이 전하는 이야기 속에서 여러 의미를 다시 배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상엿소리의 의미를 잘 몰랐다”, “박자를 맞추기 위한 추임새인 줄만 알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상엿소리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게 된 이상민은 전통문화예술인의 설명을 통해 장례 의식과 죽음 문화에 대한 시선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개인적인 경험도 솔직하게 나눴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상문이 들고 3년 안에는 이동이나 문서를 잡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통문화예술인의 조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슬픔과 불운이 겹쳤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런 고백은 전통에서 말하는 상문 개념과 현실에서 겪은 피해 경험이 맞물리며, 괴담이라는 틀 안에서 또 다른 현실 공포를 형성한다.   현장에서는 상문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전통문화예술인은 “상문에 들고는 결혼이나 출산, 문서 모두 조심해야 한다”라며 상문살의 영향을 경고했다. 또 “상문살을 타고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언급되자, 이상민은 “가여운 자손을 보듬어주시지 말고 묵묵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조심스러운 바람을 내비쳤다. 개인사와 전통 관념이 교차하는 이 장면은 공포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면서도 삶과 죽음,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정서를 더했다.   현실과 비현실을 잇는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상민과 조충현, 최서임 등 3명의 MC가 만들어낼 호흡이 더해진 KBS Joy ‘괴담노트 시즌2’는 12월 18일 목요일 새벽 0시에 KBS Joy 채널에서 처음 방송되며, 이어 12월 20일 토요일 새벽 0시 10분에는 KBS Drama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를 만난다. 또한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과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괴담노트 시즌2’의 강력해진 금기담을 접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신규 예능 ‘팜유트립’ 제작이 무산됐다. 15일 MB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팜유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