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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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스페인어 공부중. 여행가고싶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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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적어보자.
왜 밥 잘 먹고 나면 입이 또 궁금해지낭.
요즘 친구들은 입이 궁금하다 라는 표현을 쓸라나..? 🤔 갑자기 궁금해지네.
November 21, 2025 at 11:39 AM
히구히구 낼은 금욜.
하지만 효도주말이고.
그래도 금욜.
모과차를 소분해서 회사에 좀 가져다 두어야 겠음.
회사서 마실 차가 필요해지는 계절이 온다네.
November 20, 2025 at 12:24 PM
낼 출근날이라니. 이미 금욜밤 기분인데여.
하지만 일을 다 못해서 진짜 금욜밤이라도 곤란하긴 하다.
반갈라서 반은 일 보내고 나머지 반이라도 집에서 잠이나 자구 싶당.
이걸 옛날 옛적 아톰 여동생이 실행했었는데
어케됐는지 기억이 안나네.
November 19, 2025 at 12:59 PM
Reposted by 연두풀꽃
첫 게시글은 무엇이좋을까.. 고민해보다가 근래 그렸던 제일 즐거워보이는 그림으로 ☺️
December 27, 2024 at 9:25 AM
Reposted by 연두풀꽃
November 18, 2025 at 12:19 PM
Reposted by 연두풀꽃
패딩을 꺼내야 할까요?
November 17, 2025 at 10:04 AM
오늘의 할일.
음식물쓰레기 정리해서 내다버리기.
일쓰 내다버리기.
재활용쓰레기 내다버리기.
음쓰버리고 나오는 설거지 하기.
청소.
물걸레 청소.
빨래걷기 개기.
빨래 하기.
양배추랑 양파 정리해서 저장하기.
그외에 나 먹이고 설거지하고 씻고.

너무 구찮아서 일단 생각만 하는중.
아점을 먹고 힘을 내보자 ..
November 16, 2025 at 2:36 AM
Reposted by 연두풀꽃
고일이..너무 작음..
November 15, 2025 at 2:55 AM
잡생각이 끊이질 않아서
모처럼의 토욜인데 잠을 잘 못자고
밤새 뒤척인듯.
내일은 꼭 푹 자야지.
나의 바보같은 모습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내가 필요하다.
내 눈에 내가 차지 않아도,
나의 이상향에 조금도 발을 들이지 못하는 나여도…
뇌야 밤새 쭝얼거리지 말구 현실의 나를 인정해야 하지 않겠니.
November 14, 2025 at 11:34 PM
아고고 머리아파
얼른 도망가서 집에가서 라면이나 먹어야지.
나이드니 없던 두통이(물리적으로) 자꾸 생김.
November 14, 2025 at 10:09 AM
Reposted by 연두풀꽃
아짜미 병원에서 주사 맞고 승질이 나서 울었어요.
November 14, 2025 at 4:01 AM
Reposted by 연두풀꽃
저당사과잼을 포함한 사과잼 전 제품 모두 입고하였습니다.
2025년 새로워진 두드립 사과잼을 소개드립니다. 강원도 철원에 소재한 농장에서 사과를 직송받아 11년 노하우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향이 더 강하고 당도는 더 줄었습니다. 사과값이 엄청 올랐지만 사과잼 가격은 5년전과 같습니다. 시즌 마감까지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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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 (375ml) : 두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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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10:58 AM
나의 수능때를 기억해보면
그냥 혼자 터덜터덜 갔고
시험치고 나서도 혼자 터덜터덜 집에 갔음.
그날의 집안이 어땠는지, 부모의 표정이 어땠는지 조금도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별다르지 않은 날이었던것 같고.
수능에 대해서 기억나는건
첫번째 수능때 점심을 너무 먹어서 식곤증으로 사탐과탐을 조느라 거하게 날려먹었고,
재수때는 점심으로 귤 세알과 초콜렛을 하나 들고가서 먹었던 것 뿐인듯.
너무 옛날이넹.
November 13, 2025 at 10:23 AM
Reposted by 연두풀꽃
낙엽이 발에 채이는 소리가 좋다
November 13, 2025 at 5:18 AM
집가는 길 편의점에서 그릭요거트만 팔면 참 좋겠다.
이제 집에 가면 뭘 먹긴 애매한 시간이라 ..
그릭요거트에 사과랑 먹음 딱인뎅.
그거 사려면 장바구니를 잔뜩 이거저거 채워서 배송시켜야 하는게 아깝. 물론 다 먹긴 하는 거지만.
November 11, 2025 at 11:23 AM
회사 다녀오니 또 자기 싫어짐.
집에와서 밥 먹고 설거지만 했는데 벌써 이 시간이야.
회사 다니는것도 괜찮고 야근하는것도 머 개안은데
개인시간이 좀만 더 있음 좋겠다.
하루 한 28시간 해서 퇴근후 시간이 4시간 정도만 더 있으면 불만없이 일할것 같은데.
November 10, 2025 at 1:04 PM
어무니 모시고 있는 며칠간
폭싹 속았수다를 다 보았다.
애순이와 어무니 인생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둘이 같이 많이 울면서 봄.
관식이는 없는 애순이 인생.
아무튼 드라마를 전편 본게 커피프린스 이후로 처음 같음..? 🤔
November 9, 2025 at 9:24 AM
약간 추석때부터 계속 개인시간 없이
자식노릇의 연속인것 같은데.
어쩔수 없이 해마다 비중이 늘어가겠지.
연말에는 나를 위한 휴가를 조금 써야겠다.
울 시간이 필요해.
November 8, 2025 at 7:33 AM
Reposted by 연두풀꽃
🎠🎠
November 8, 2025 at 5:38 AM
Reposted by 연두풀꽃
November 6, 2025 at 3:38 PM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도
어머니는 먹는 양이 많이 줄었고
아침저녁으로 가려하시던 온천도
하루 한번으로 줄었다. 그나마도 약간 큰 고민을 하시다가 후딱 다녀오자. 하신다.
쉴새없이 한얘기를 또하고 또하는 명랑한 수다쟁이가 사라졌다.
내년에 또 오자. 했더니 예전과 달리 즐거운 고민이 아니신거 같다.
이제 몸의 피로가 여행의 즐거움을 다 차감하고 제로로 만드는 때가 오고 계신것 같다.
November 6, 2025 at 12:30 PM
어무니 모시고 온 여행은
부쩍 더 쇠약해진 어무니를 만나는 시간이라
마음이 더 힘들고.
그런 와중에 전해지는 친구의 부친상 소식에
마음이 더 무거워진다.
세월은 흐르고
부모는 어려지고
자식은 늙어가는 때가 온다.
November 5, 2025 at 12:42 PM
드뎌 누웠는데 발이 시려 잠 못 드는 계절이 시작되는가.
November 2, 2025 at 12:23 PM
Reposted by 연두풀꽃
💀🌼🎻
November 1, 2025 at 11:53 AM
정상회의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좀 궁금하긴 하다.
나라 말도 달라.. 이권도 첨예하게 달라..
뭘 어케 논의하고 공동의 발표문을 만들수 있는 것인가.
일반 회사에서조차
이건 좀 일정상 무리라고 해도 걍 해줘여 무조건 해야함 이러는게 흔한데.
정상들은 조율 어케 하는 걸까. 🤔
November 1, 2025 at 2: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