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근데 이거 나만 느끼는거 아닌듯도 왜냐면 엄빠랑도 뮤지컬 종종 보고 어버이날 이럴 때 티켓도 끊어줬거든?

근데 엄빠가 점점 더 공연 그냥 그랬어… 그러더니 어느 시점에 (2010년대 중반이었던듯)

“… 이제 뮤지컬은 끊지마 재미없어 ㅠㅠ” 했음…
그냥 나는 한국있을 때 뮤지컬 연극 엄청 좋아했고 한때는 올라오는 극은 거의 다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2002년? 3년쯤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땐 되게 내 취향이었거든 근데 난 샤롯데 건설도 기억나고 첨 봤을 땐 남경주(..)이런 사람이 스타였던 시절

어느 순간부터 한국서 뮤지컬을 봐도 영 감흥이 없고 미묘해서 이유가 뭘까 갸웃했음 미국이나 영국에서 보면 여전히 좋았거든?

근데 나는 아이돌이 뮤지컬에 들어오기 전에 보기 시작했고… 블루스퀘어 건설 전에 보기 시작했고 (솔직히 문제의 꽤 큰 부분은 이 극장에 있는듯)
November 19, 2025 at 1:39 PM
취준시절에 돈은 없고 어버이날 뭐든 해야할 거 같아서 방에 있던 책들 알라딘에 팔아다 꽃이랑 케이크 샀던 기억이 이따금 떠오름.
November 19, 2025 at 5:34 AM
일년에 설날, 어버이날(솔직히 외가까지 갈건 아닌데 본가가 외가랑 가까움), 추석... 세번 보는 것도 내가 보기엔 자주 만나는 건데(친구들이랑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함) 뭔 너네 집 행사까지 내가 다 가야해...??????
November 5, 2025 at 12:02 PM
중학생 시절의 어느 어버이날.
매년 꽃을 받는 어무니가 질리실까 봐 꽃 대신 책을 선물했는데(집에 있는 시간에는 모두 책을 읽는 집안이었음) 어무니가 "저 X끼는 어버이날 꽃도 하나 안 사 와!!!!!"라고 극대노하셔서 그 뒤로 꼭 꽃으로 드리다가 지금은 꽃도 없이 현금으로 드리는데 너무 좋아하신다.
October 24, 2025 at 8:01 AM
올해 라스텔라에서 어버이날 꽃만 샀네
12월에 살까...
October 16, 2025 at 5:57 AM
어버이날 선물이었던 안마기는 결국 내것이 되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안마기가 너무 세서 못하겠다 하시는데 내가 해보니 어이구 시원하니 좋네 ㅋㅋㅋ
October 13, 2025 at 5:38 AM
어버이날 선물 좋네ㅋ
October 8, 2025 at 2:41 PM
이게 다 지부장을 비롯한 A시즈 덕분입니다...................... 다 어버이날 종이카네이션 붙여드릴래요(ㅈㄴ)
이거 너무 감동이 심해요...

(오열하는 F 참가자들 짤처럼 울고 있어요)
그리고 나나미는 이제서야 제대로 된 '완전'수화를 할 수 있을듯
October 8, 2025 at 5:25 AM
친정에 일년에 네번 간다. 설/어버이날/추석/생일. 이렇게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어 진짜.....
어떤 가족은 멀리 지내야 서로 평안한 사이도 있다.
October 4, 2025 at 1:46 PM
교복입었는데 가슴에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고 지금
September 8, 2025 at 11:36 AM
ㅎr death 1 도 간만에 켰다는 소식인데요

이전 플레이 일자가
2022 5월 9일
2024 5월 9일

이렇게 어버이날 다음 날이라 놀랐음
불속성 효자 플레이 뭔데
September 7, 2025 at 3:08 PM
어버이날 저녁~
August 21, 2025 at 10:30 AM
어버이날 합시다 너무 좋다
August 15, 2025 at 12:49 PM
친구들 덕분에 빠르고 재밌게 끝냈다
내가 제일 하수라서 빠르게 하산했다 ㅋㅋ
친구들이 또 와줬으면 좋겠다
어버이날 이럴 때 재료비 모아서 김장하듯 만들어 가져가도 재밌겠...
August 15, 2025 at 11:27 AM
블로그 참고사항 No.9
매년 정해진 때에 정해진 일들이 있다.

벚꽃, 진달래, 철쭉, 개나리, 목련, 3월 제철 생선, 꽃가루, 자동차세, 부가세, 재산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고3 6모, 9모, 초복, 중복, 말복, 여름 휴가, 추석, 블랙프라이데이, 수능, 김장, 크리스마스, 연말

이런 주기적인 사항에 대한 글을 한번 잘 써두면 매년 효자상품이 된다.

#효자상품 #도전인생
August 13, 2025 at 9:58 AM
가끔 어버이날에는 청문진인과 청진진인에게 제가 도사형님의 아우니 당연히 청문진인도 아버지 같지 않겠습니까? 어쩌구 하며 손잡고 개쩌는 중식당에 가서 어버이날 이벤트를 즐김....물론 청문은 청명이 당보랑 이렇게 오래 금슬이 좋다는 점에 감동하느라 청진의 표정이 개썩는건 안보임
August 12, 2025 at 7:47 AM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세계고양이의날 다 있는데 나를 위한 날은 없는 것 같다.
August 8, 2025 at 7:38 AM
아우기다 이런말하면않되는데 비향이의 어버이날 글 자캐코어쩌구의 블랙조크같음ㅠㅜㅜㅡ
July 29, 2025 at 9:54 AM
당연하게도 말랑 예진이는 무조건 챙겨주는 편입니다. 이 세계선 한가네 부모님은 매해마다 10개의 꽃을 선물받음.(5남매가 엄빠 1개씩줘서)
설령 가족 죽어서 피폐해진 루트에도 예진이는 어버이날 챙겨주려 하지 않을까.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낸 기억 있는한...
July 29, 2025 at 9:53 AM
자신말 예진이랑 어버이날...
음...
...안 챙길거 같음
전에도 말했지만 시트의 출신 자산가의 부모는 그냥 서류상으로만 가족이지, 실제로는 UGN 스폰서랑 칠드런 관계 정도일듯해서...
...그냥 지부장님 부지부장님 제희한테 카네이션 주자 예진아
July 29, 2025 at 9:49 AM
루오는 어버이날...누구한테 주냐

물론 본인 부.모에게 챙기긴합니다...안타깝게도.
마찬가지로 루오네 부모님도 선물주는식으로 루오생일챙겨는줌.
July 29, 2025 at 9:44 AM
냉동상태로 전자렌지 3분 끝. 넘 맛있어서 놀람! 하나도 안짜요. 래토르가 이정도? 했어요. 깻잎이랑(직접 길렀 훗)먹으세욤!! 순천 출신 울 엄마도 맛있다고. 먹고 다시 사기로 함! 별그램에 올렸더니 광주 출신 지인들 다 소환됨! 어버이날 가는 맛집이라네요?ㅋㅋ 금욜에 후원했는뎅 화요일에 오는 클라스 무엇? 맛나서 행복함!!
July 22, 2025 at 11:15 AM
영흥도 회센터 경영호. 어버이날 이라고 부모님 모시고서 찾았었지. 이 날은 돌도다리가 좋다해서 선택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July 21, 2025 at 5:18 AM
어버이날 3만원씩 드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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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 2025 at 6: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