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오랫만에 종이책 샀다

쉽게 배우는 고전 그리스어
SF 보다 vol.5 대피소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 SF시집
February 5, 2026 at 8:00 AM
흠 예전에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읽어보려다가
시집 앞부분의 실린 시들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니라 읽다가 그냥 덮었는데
February 7, 2026 at 6:29 AM
아웅,, 엄빠 다 고집이랑 자기주장이 쎄서 그런가 나한테 얘기할 때 서로 얘기하고 시픈대로 하느라 동시에 듣고 고개도 존나 왔다갔다 ㅋㅋㅋ 시집 안 간댔더니 아빠가 다른애들 축의금 받을 때 넌 내기만 할거냐고 자기기족한테 잘하는 남자 만나고 얼굴이 못 돼도 돈 많은 사람 만나래ㅋㅋㅋ엄마는 시집은 안 가도 되지만 상대방이 가족? 친척?이 적은 사람 만나래 그래야 덜 피곤하다고 돈 없으면 버리랰,,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상대방도 조은 사람 나타난다고 자기관리 못 하면 상대방 바람 난대 아 무슨 말 엄청 들었는데 까먹어따
February 3, 2026 at 12:37 PM
저는 후타미 루트 밀면서 거의 반죠 빙의 상태였어요
어케 키웠는데 후타미한테 시집 보냄 안돼 절대
February 3, 2026 at 11:22 AM
이 이야기가 나온 맥락이 웃긴데 '살인의 추억' 편에서 변영주 감독 고문 당한 썰을 풀었다. 막 폭행하는 사람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와서 어르는 사람이 있고 그렇다면서 한 번은 변감이 잡혀갔는데 한 15분 정도 맞고나서 어르는 사람이 들어와갖고 어른답시고

"넌 얼굴도 예쁜 애가 시집 잘 가야지"

라고 말했는데 변감 본인이 참지 못하고 풉<- 해버렸다는 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그때 이경미 감독 "저 그때 사진 갖고 있어요"라고 살포시ㅋㅋㅋㅋㅋ
February 2, 2026 at 12:44 AM
카페와서 시집 보는중인데
올만에 하는 교류로 맘찍 하시면 시 구절 골라서 써드림
제한시간 기메포가 카페떠나기 전까지
(이러고 3분뒤에 갈지도
똑 딱 똑 딱
January 29, 2026 at 7:30 AM
오늘의 필사
이순현 두번째 시집 "있다는 토끼 흰 토끼"(2018) 완독
January 28, 2026 at 1:52 AM
이번 휴무에 시집 밀린 거 왕창 읽어야겠다
January 28, 2026 at 1:01 AM
📖강보원 시집, 『완벽한 개업 축하 시』

잠들기 직전, 몽롱한 정신으로 떠올리는 생각들처럼 유유히 이어지는 문장들이 재치있다. 환상을 아주 가져오진 않고, 무척 일상적인데 동시에 비일상인 느낌. 운문시 형태에서 보이는 짧은 행들이 눈을 끌었고, 산문시 형식으로 이루어진 시편들도 나에게는 부담 없이 읽을만한 호흡이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명료하지 않기에 매력이 있는 시편들이 서로 느슨하게 관계하고 있는 시집. 매력 있다.
January 28, 2026 at 7:18 AM
정확히 말하면 이게... 가문에서 맘대로 휘두를 수 없는(결혼하랄때마다 ㅇㅅㅇㅗ 날리는) 딸네미를 세력 확장하려면 왕실의 감시망에 바로 걸리는 북부 변경의, 딱히 부자도 아니고 군 세력도 별로 없는 척박한 영지에 억지로 시집 보내버렸는데
얼씨구? 날 이....
...
....
........
생긴것만 멀끔하고 성격만 좋고 가진것도 뭣도 없는 사촌을 가진, 아내 둘 죽인 개쓰레기 한테 팔아? 두고보자 <<라며 자기 가문에 복수를 다짐한 여자 얘기였던 거 같음
이거는... 옛날 거긴 한데.
그때 설정으론 북부의 어느 귀족에게 아내로 거의 팔려오듯이 시집 왔는데 알고 보니 이 여자가 가문에서 감당 안 돼서 북부로 밀어버린 것;
쨌든, 여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남편이 이혼 신청을 하자 이혼? 당신이 몸만 나간다면 살려는 드릴게 << 같은 느낌으로다가...

역시 누가 뭐랄까바 수요 없는 여캐 만들기 장인 ㅇㅅㅇb
January 29, 2026 at 12:55 AM
오늘의 필사
오랜만에 시집 읽은 마음이 즐겁다
엄마는 아침마다 전화하는 걸 그만둬줬으면 좋겠다
January 25, 2026 at 4:39 AM
친구가 찍어준 중휴고휴 청년중년 스샷:3
우리 라그나도 시집 가야하는데 말이여...
January 24, 2026 at 8:29 AM
헉 너무조타 합창부 노래하는 음악실 앞에서 기웃거리는 시집 들고 있는 서지혁... 음악실에서 기웃거리기만 했는데 어느날 지현이가 솔로로 노래 연습하는 거 듣고 그대로 홀랑 반해버리는거임 편지쓰고싶어서 온갖 시집을 도서관에서 뒤적거리고있는 키 대빵큰 도서부 걔
January 24, 2026 at 10:56 AM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

전반적으로 나풀거리는 화자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가 많았다. 그럼에도 일상에 발을 단단하게 뿌리내린 시도 있고, 일상과 환상이 겹겹이 쌓이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희미한 정체감 속에서 시에 대해, 사랑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는 태도가 좋았다.
January 21, 2026 at 5:40 AM
시를 읽어보고 싶은데요. 좋아하는 시집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January 20, 2026 at 5:08 AM
오늘의 필사

2016년 12월
빈 서역 근처의 분위기는 좋으나 맛은 없던 음식을 버티게 해준 시집. 시인의 전작을 떠올리니, 이렇게 가벼워질 수 있나, 놀랐다. 내용이 가벼워진 게 아니다. 터치가 가벼워졌다. (나는 더이상 글쟁이가 아니므로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겠다. )

라는 메모가 끼워져있는 시집을 오랜만에 꺼냈다. 시나브로 말라가던 시절을 지나 다시금 물이 나오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요즘이다.
January 20, 2026 at 9:21 PM
소공동의 유래가 세종 때 어느(까먹음) 공주가 그 동네에 시집 가서 살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란다. 예전부터 소공동 이름이 참 특이하다 싶었는데 유래를 알고보니 더 귀엽네 ㅋ
지금의 소공동엔 일반 가정집은 없을 거 같지만. 백화점과 은행과 호텔이 빼곡...
January 19, 2026 at 2:41 PM
트위터 왜 또 터졌는데요… 사불러들은 오지마라 내가 블스 데이터 끝자락까지 쫓아가서 역사불할거다. 나머지 분들은 환영합니다 🤗❤️ 블스 약간 잔잔한 시집 같은 곳입니다 오셔서 틔터에서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January 16, 2026 at 3:39 PM
뽕빨물을 쓸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쓰면서 현타가 지대로 와서 “이게 아닌데?” 할 사람이라고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난 뇌 빼고 도덕 던지고 막 보는 사람들 시집 장가 못가게 만들수 있는데 할 수있는데!! (주먹 붕붕)

나도할수있는데!!
January 17, 2026 at 3:10 PM
책방에서 집어든 익숙하지만 읽어보지 않은 시인의 시집... 앞날개에 적혀있는 그의 출신 대학과 전공 두 개... 그것은 놀랍게도 나의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 아아 미래여
January 14, 2026 at 12:16 PM
이 시집 너무너무 조와헤서 친구한테 빌려줫걸랑
근데 아직 못돌려 밧앗어.

근데 조와하는 책 잇으면 책에 낙서 움청 만이하는데 제대로 읽을 수는 잇는걸까?
January 13, 2026 at 3:28 PM
선물받은 시집 펼쳤는데 첫번 째 시가 800년 동안 세상을 떠돈 사련님 같애........... 갑자기 울게 되..........
January 12, 2026 at 1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