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방송인 김숙이 담배를 끊지 못했다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17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조세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는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다음화 예고편에서 그려졌다. 출처: 넷플릭스 예고편은 ‘토크의 신’을 찾는 내용으로, 멤버들은 다양한 엘리트로 변신해 엄격한 검증을 통해 토크의 신을 가렸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했다. 한 시청자가 홍진경의 상담을 듣고 “롤모델이에요”라고 말하자, 장우영은 “혹시 최근 이슈도”라며 그의 이혼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의 신’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심층 면접’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주우재가 조세호에게 “아내가 첫사랑입니까”라고 묻자, 조세호는 “끝사랑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장담할 수 있나”라며 자신의 이혼 이슈를 스스로 언급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2PM 장우영이 역대급 남매 케미로 스테이지를 압도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공개되는 ‘비밀보장’ 535회에서 장우영이 18년 차 아이돌다운 여유로 시청자 앞에 선다. 장우영은 7년 만에 솔로 신곡으로 돌아온 만큼 한층 농익은 입담과 춤, 그리고 새로운 모습들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방송의 시그니처 코너 ‘완물완궁’에서는 장우영이 그간 받아보지 못한 다양한 질문을 마주했다. JYP 대외협력이사로 활약 중인 이력답게 “JYP 주식 사야 하냐”, “춤 잘 추면 싸움도 잘하나요” 등 각종 톡톡 튀는 호기심을 유쾌하게 소화했다. 이러한 장우영의 진솔한 답변들은 방송 내내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도라이버 케미 폭발”…2PM 장우영, ‘비밀보장’서 김숙과 반전 팔씨름→솔로 컴백 존재감 / '비밀보장' 특히 ‘도라이버’에서 맺어진 인연을 이어온 김숙과의 일명 '찐남매' 케미는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는 연예계 근수저로 불리는 김숙과 장우영이 서로의 힘을 겨루는 팔씨름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대결 끝 스튜디오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환호와 놀라움이 교차했다. 장우영과 김숙 사이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매 순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우잘딱깔센(우영이가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해결해드립니다)’ 코너에선 장우영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연애 고민을 해결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장우영의 돌발적이면서도 신박한 조언에 잠시 말문을 잃을 정도로 놀랐고, 결국 두 사람 모두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며 이색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역시 장우영이 보여줄 솔직한 위트와 인간미 넘치는 면모에 관심을 쏟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우영의 솔로 신곡 안무가 최초로 공개돼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그의 열정과 실력을 증명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세 번째 미니앨범 ‘I’m into’의 활동 시작과 맞물려 다양한 퍼포먼스와 장우영의 무대 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장우영이 자신만의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 순간이라는 평이 이어진다. 2PM 장우영이 출연한 ‘비밀보장’ 535회는 17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컴백과 남다른 예능감, 그리고 김숙과의 끈끈한 호흡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가 9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28일 넷플릭스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여름이었다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넷플릭스 9월 신작 라인업”이 게재됐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9월 새 시리즈로는 4일 ‘별을 쏘다’, 5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0일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프랑스편’, 12일 ‘은중과 상연’, 23일 ‘크라임씬 제로’, 25일 ‘하우스 오브 기네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이 공개된다. 넷플릭스코리아 영화는 1일 ‘무간도’, ‘도프’,  ‘굿 윌 헌팅’, ‘암스테르담’, 2일 ‘분노의 질주’, ‘패스트&퓨리어스2’,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7’, ‘분노의 질주: 홉스&쇼’, 8일 ‘야당’, 12일 ‘크레이븐 더 헌터’, 19일 ‘뮌헨’, 25일 ‘싸인’, 26일 ‘사마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1일부터 ‘드래곤볼Z 시즌4’, 8일부터 ‘닥터 수수의 빨간 물고기, 파란 물고기’, 19일부터 극장판 ‘날아라! 호빵맨’ 시리즈, 극장판 ‘호빵맨’ 시리즈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14일에 라이브 이벤트 ‘카넬로 알바레스 VS 테렌스 크로포드’가 진행되며, 30일에는 새 다큐멘터리 ‘자연의 악몽’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일일 예능으로는 매주 토요일 ‘장도바리바리’, 매주 일요일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월요일 ‘옷장전쟁’, 수요일 ‘추라이추라이 시즌2: 죽어도 좋아’, 목요일 ‘미친맛집 시즌3: 출장 맛 대결’이 방송된다. 넷플릭스는 전세계에서 스트리밍 중인 최대 규모 OTT 플랫폼으로, 다양한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새벽의 무대 위, 조명 아래 선 장우영은 한없이 자유로워 보였다. 여운 가득한 리듬, 그리고 무심하게 미소를 짓는 얼굴 뒤로는 새로운 욕심과 도전의 온기가 맴돌았다. 이 시간, 무대를 넘나들며 스스로를 확장하는 목소리가 새롭게 흐른다. 장우영은 7년 5개월 만에 자신만의 음악을 들고 무대에 돌아왔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솔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발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의 귀환을 알린다. 야심차게 준비된 이번 신곡은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 모두에 참여해, 오롯이 장우영 표 감성을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았다. 그동안 2PM 완전체 활동과 솔로 트랙 ‘R.O.S.E’, ‘Off the record’ 등으로 곡 작업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이번 신곡으로 퍼포먼서이자 음악적 창작자의 저력을 또 한 번 증명한다. “장우영, 멀티 아티스트의 귀환”…‘Simple dance’·‘도라이버’ 속 반전 매력→대중 기대 폭발 / JYP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Simple dance’는 제목 자체가 예고하듯, 무대 위 움직임과 콘셉트 모두에서 신선한 변화를 꾀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전과 사뭇 다른 장우영만의 새로운 빛이 엿보였다. 가요계 대표 ‘춤꾼’이라는 수식어와 더불어,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며 장우영은 뮤지션으로서 또 다른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영의 다재다능함은 음악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예능인으로서 확장된 존재감 또한 눈길을 끈다. 웹예능 ‘의뢰자’ 단독 MC 경험, 자체 콘텐츠 ‘장한량’ 등을 통해 이미 탄탄한 예능감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났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사랑받은 그가 새 시즌에 다시 출연하며 출연자들과의 코믹 케미,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 분야에서의 활약 역시 다양하다. 빌보드 코리아 글로벌 토크쇼 ‘우리 오늘 볼까?’ MC로서 권은비, 엔플라잉, 인피니트, 킥플립 등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각기 다른 뮤지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통력도 빛을 발했다. 음악과 예능, 두 분야를 오가며 대중에게 ‘만능 재주꾼’으로 남는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 장우영은 ‘Simple dance’의 리듬에 몸을 싣고, ‘도라이버’의 열정으로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간다. 그의 음악이 춤이 되고, 웃음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3일 오후 6시 ‘Simple dance’ 공개와 함께 펼쳐질 멀티 아티스트 장우영표 여정은, 무한한 가능성과 신선함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