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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느끼는 건 국힘이 윤을 모방하고 학습한 거 같다. 저래도 된다. 말은 거짓말도 말이다. 뭐든 일단 모면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다 잊는다. 내란이 성공했어야 했다. 시간을 끌다가 다음을 도모하자. 이런 바닥까지 다 학습하고 인간 그게 뭐임? 하는 거 같다. 그리고

김건희와 특검 거부라니 하하
너네가 진짜 엮인 게 많긴 많은가보다.
검찰에 김건희에.
그걸 이렇게 대놓고 드러내는데
시민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다 도려낸다 정말
December 31, 2024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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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칼춤이 어쩌고 하는데 그 칼춤의 당위를 이렇게까지 공급해주면 추지 않는 것이 도리어 죄악이다.

베고 자르고 태우고 매달아라.

놈들은 그럴 만한 짓을 했다!
December 27, 2024 at 4: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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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온갖 친위세력을 동원해 수많은 국민을 해하고 간신히 얻은 민주주의를 박살낼 음모를 꾸미고 실행했는데 고위관료들과 여당이 사태 수습의 책임을 방기하다못해 오히려 훼방을 놓고 거기에 최대 20-30프로의 동료 시민들이 사실상 찬동하고 있다는 현실이 솔직히 너무 역겹다
December 27, 2024 at 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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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목적이 지들이 좌파라고 상정한놈들 조지고 정적들 제거하는 친위쿠데타 성격이라면 반드시 내각 전체와 군부를 처벌해야 합니다.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누구든 앞으로 이래도 된다' 는 예를 남기게 될 테니까요.
December 4, 2024 at 4: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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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진짜로 전장연 분들 덕분에 오늘 시위를 무사히 다녀왔음... 사실 국회 안으로 들어가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어어? 쫄리는데? 제가요? 했는데 전장연 분들도 시위하시는거보고 진짜 막말로 미친놈들이 폭력행사하면 도망치기도 가장 어려우신 분들이 시위를 하는데 내가 무서울게 뭐냐고 생각해서 남아있던거라서... 저희는 정말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December 4, 2024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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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다. 2024년 12월 3일 23시에 이루어진 것은 내란이고, 쿠데타였다. 윤석열은 내란범이다.
December 3, 2024 at 4: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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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승부수야 매경 경제개새끼지들아. 너넨 입 닥치고 있어. 찢어 죽여도 시원찮아 부모 없는 새끼들아(당사자성).

계정주분 죄송합니다...... 진짜 저 제목을 보니까 제가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3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발동했지만, 약 2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 의결로 해제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탄핵을 당한 것과 같은 상황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www.mk.co.kr/news/politic...
한밤 150분만에 끝난 계엄령 승부수 … 사면초가 자초한 尹 - 매일경제
예상못한 계엄 조치 배경은"야당 폭주에 행정기관 무력화"입법·사법·행정기관 마비에반국가 행위로 판단해 결단"위법이나 위헌에 해당될수도"野 주도 尹 탄핵절차 속도낼듯
www.mk.co.kr
December 3, 2024 at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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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리스크.
저새끼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경제 망함.
December 3, 2024 at 4: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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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탄핵 지가 한거 아니면서 일단 뽑고 탄핵하면 되지 하는 분위기도 싫었는데
이제 쿠데타? 그거 국회가 반대하면 안되는거잖아 하는 애새끼들 또 바글바글할꺼 생각하니 속 답답하네
그거 가결 직전까지 난 군인들이 국회의원 쏴버릴까봐 그게 그렇게 무서웠는데
December 3, 2024 at 4: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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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의 반응을 봐서는 서구권은 이제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에 의구심을 가질 것이다. 적어도 보수정권하에서는 말이다.

로이터 "...민주주의 국가로 간주되어 온 나라에 충격을 안겨줬다"
로이터 "원화, 계엄령 선포 후 2년래 최저치로 하락"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갑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3일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이 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된 심야 연설에서 예고 없이 계엄령을 선포하자 한국 원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2년여 만에
news.nate.com
December 3, 2024 at 4: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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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러시는 막아냈다. 하지만 순순히 물러날 윤가놈이 아니기에 아직 끝이 아니다. 이걸 얼마나 빠르게 종결짓느냐에 대한민국의 국체가 걸려있다. 국제적으로 용서되는 건 하룻밤의 해프닝 까지다.
December 3, 2024 at 4: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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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 성질머리로 보건데 패색이 짙어질 수록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걸 망가뜨리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행정부는 윤가놈의 명령을 보이콧 하고 저항하여 정상기능을 유지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December 3, 2024 at 4: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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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 탐라에 없겠지만 혹시나 손이 미끄러져서든 뭐든 2번 찍은 사람은 알아서 언팔 좀 합시다 눈에 띄어서 차단하기 전에…꼴도 보기 시름. 온라인에서라도 만나지 말아요 우리.
December 3, 2024 at 4: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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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느끼지만 진짜 '군인은 명령받은 걸 수행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음'같은 머릿속 꽃밭인 애들 엄청 많네. 트위터에 널렸음. 근데 그건 '합법적인' 명령일 때가 전제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괜찮으면 나치애들은 왜 처벌을 받았냐? 물론 실제론 참 좇같이 돌아가긴 하는데(미국놈들 전쟁에서 지들 전쟁 범죄 관련만 봐도...) 최소한 뭐가 원칙인지는 알고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아?
December 3, 2024 at 4: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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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계엄하자고 건의했다는 김용현이가 누군지 알아보자

국방부장관.

육사 38기의 선두주자였으나 대장 진급에 실패하고 전역했다.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다.[6]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서 대선 후보 시절 국방안보 분야 보좌를 담당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경호처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국가안보실장으로 영전하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후임으로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만 알아보자
December 3, 2024 at 4: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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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회 의결을 따르지 않으면 쿠데타"라고 했더니 어느 브라질 사람이 "내가 브라질인이라 충분히 겪어 봐서 아는데, 성공하면 절대 쿠데타라고 안 부른다. 지금 그 이름을 붙여야 한다" 했다. 우리라고 안 겪어 본 게 아닌데 잊고 있었다. 이미 쿠데타다. 그렇게 불러야 한다.
December 3, 2024 at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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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못 뽑아놓고 “탄핵하면 돼”
계엄령 선포해놓고 “해제 가결하면 돼”
이게 아니라고요...
December 3, 2024 at 4: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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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대통령을 손님으로 불러놓고 그날 밤 친위 쿠데타를...
December 3, 2024 at 4: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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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엄군들 국회 회전문 한 명씩 줄서서 나가는 거 웃기네 ㅋㅋㅋ

사실 안 웃김
저 새끼들 군사재판 회부하거나 아무리 못해도 최소 싹 다 전역 후에 무덤 들어갈때까지 국군방첩사령부랑 국정원, 경찰에서 감시해야함
December 3, 2024 at 4: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