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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오늘 농협에서 열리는 뭐거시기에 가서 오리고기 얻어 먹고 장수 축하한다며 용돈도 주길래 받아 왔대 ㅋㅋㅋ 나도 축하드립니다!
November 27, 2025 at 9:56 AM
다이소에서 어떤 분이 나를 붙잡고 눈이 잘 안 보이니 상품설명서 읽어달라고 했는데 죄송하지만 저도 노안이라 도와드릴 수가 없다고 엉엉
November 27, 2025 at 8:51 AM
학교에서 급식노동자 파업 공지가 왔는데 어린이는 그날 선생님이 먹고 싶은 걸 싸 와도 된다고 하셨다며(간단하게 점심 제공은 한다) 되게 좋아한다. 컵라면도 허하셨다지만 국물이며 뒷정리가 불길할 거 같아서 내가 불허고, 파업이나 응원하자고 했다.
November 27,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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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이 없는게, 서울시 교육청이 그 '교사'조차 한 순간에 박살내버렸는데 토끼풀은 시스템 속에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아니, 나도 프레스 달고 다닐때 납치 비슷한것도 당해보고, 협박전화도 많이 당해봤는데... 얘들은 데스크, 아니 회사가 해줄 수 있는 보호같은것도 없이 교육청에서 잡도리하면 바로 박살나는 연약한 애들인데 뭐 기득권의 목소리 대변이니 중립기어니 하면서 모든 이슈에 다 목소리 내고 투쟁할 것을 요구해요...
대충 이 아사리판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4:36 AM
낮잠을 두 시간 자다니!!! 오늘 벌써 수면 10시간이라니!!! 그런데 더 자고 싶다니!!!
November 27, 2025 at 5:15 AM
어쩌다 보니 땅콩크림빵을 먹고 말았네
November 26, 2025 at 10:43 PM
리. 사형 아니었어??
November 26,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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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속보] 특검, ‘내란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의 심리로 26일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우두머리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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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25 at 5:40 AM
급기야 올해는 송년회 0이다. 평소 생활과 휴대폰 통화 목록(아버지-아버지-아버지-)을 볼 때 당연한 일인데 한탄도 새삼스럽지만.
November 26, 2025 at 4: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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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지네집 압수수색하러 간 검사한테 '아내가 병중이니 너무 과격하게 하진 말아달라'고 전화한 거 가지고 수사 외압이라며 시일야광광대곡 하던 새끼들은 다 계몽당하셨나봅니다
November 25, 2025 at 1:51 PM
내가 꿈 속에서만 가는 식당이 있는데 오늘 오랜만에 다녀왔다
November 25, 2025 at 8: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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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의 범죄수법을 모방해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란 범죄집단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00여명에게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속보] ‘216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박사방’ 조주빈의 범죄수법을 모방해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란 범죄집단을 만들어 미성년자 등 200여명에게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이현경)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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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6:12 AM
나가기 싫었지만 나가길
잘했다
November 24, 2025 at 5: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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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탐라의 분들이라면 다 아실 '편집자 K' 유튜브
채널 중에 서재 구경하기 코너가 있는데 말이에요... 제가 거기 출연해서 제 서재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구경하실래요??? ㅋㅋㅋ
youtu.be/1SqP0MuihG8?...
1400쪽 번역 작업도 뚝딱🚨 전설의 번역가가 20년간 고수한 KMN 작업 루틴✨
YouTube video by 편집자K
youtu.be
November 23, 2025 at 1:08 PM
드라마처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끔이라도 너의 마음, 네 처지, 다 알고 있고 거기에 위로와 사랑밖에 줄 게 없다는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November 23, 2025 at 7:09 AM
헉 우리 동네 약국에 진짜 잘생긴 약사님 등장!!!
November 21, 2025 at 2:05 AM
아버지에게 생존에 꼭 필요한 일과 나의 그것이 달라서 불행이 피어오른다
November 21, 2025 at 1:43 AM
친구가 없어 이렇게 구질구질한 속내를 쏟을 일이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November 21, 2025 at 1:06 AM
집에 거의 종일 혼자 있는데 너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뭘 하는 건 아닌 미스테리
November 20, 2025 at 9:30 AM
가슴이 벌렁거려. 전원구조라는 말에도 태산처럼 뭐가 밀려온다.
November 19, 2025 at 10: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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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신안 좌초 여객선 탑승객 267명 전원 구조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19일 저녁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남방 족도 해상에서 좌초된 2만6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이 이날 밤 11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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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3:05 PM
얼른 아침 9시가 돼서 집에 혼자가 되어 논알콜맥주 마시며 울고 싶다
November 19, 2025 at 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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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과징금 부과 시점이 언제냐면 20년임. 하지만 우리중 아무도 22년 대선때 후보의 장모가 25억의 과징금을 안내고 버티고 있는걸 몰랐죠. 한국 언론들이 다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하는 이유
November 19, 2025 at 8:02 AM
지난 시트콤 틀어놓고 뜨개질 하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서 일이 하고 싶고, 일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시계를 보면 빨리 집에 가서 뜨개질 하고 싶고. 휘청휘청하다가 묘비에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죽음’이라고 새기겠다.(화장을 부탁함니다)
November 19, 2025 at 12: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