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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시 성대가 헐었대요
December 4, 2025 at 11:25 AM
달리기
달리기 하고 싶어요
달리기.
November 23, 2025 at 1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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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글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문자고 한국어 화자들은 오랫동안 한자를 빌려서 뜻이나 발음을 적어야 했어." 같은 말에도 한국인들은 "그렇지." 하는데 아메리카 친구들은 눈앞의 사람이 "15세기 중반"을 "비교적 최근"이라고 불렀다는 데서 충격을 받아…
November 21, 2025 at 9:32 PM
아.... 운동하고 싶다 진짜 운동.
November 16, 2025 at 7:28 AM
독감 걸렸어요.

죽는 줄 알았다 진짜.
November 15, 2025 at 2:03 AM
티원 우승.
November 10, 2025 at 10:13 AM
뭔가 친구들이나 트친들한테 난 대충 이런 이미지인 것 같음.
November 9, 2025 at 3:42 AM
Reposted by synarak
귀여운 뒤통수
November 8, 2025 at 1:17 PM
....?
치즈국밥? 이건 또 뭐야.
November 9,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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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야 집에 온다?
오늘은 5년 전에 온이가 우리집에 온 날!
November 8, 2025 at 9:33 PM
다들 안녕안녕
November 9, 2025 at 12:22 AM
블루스카이는 오랜만이다

흠.... 이 트친님 요즘 잘 안 보이시네 무슨 일 있으신가... 하는 분들이 다 계셔.
November 8, 2025 at 9:37 AM
Reposted by synarak
소설 쓸때도 작가가 일부러 피하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나와서 이상할게 없는데 일부러 피하는 것들. 마지막 클라이막스에 뙇! 하고 등장하여야 하니까요.

그렇게 창세기부터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고양이는 신약에 그리스도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최후의 심판이 어떨까요? 저는 감히 여러분에게 주장합니다. 거대한 육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분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깔아 뭉갤거라고요!

누가 그분의 마음에 들겠습니까? 오직 그분만 아실겁니다! 왜냐구요! 그분은 고양이니까요! 고양이 마음을 어찌 압니까?!

#발광
June 8, 2025 at 6:19 AM
새삼 느끼는 건데 나 암살 개그 너무 좋아한다.
March 19, 2025 at 2:14 AM
좀 딴소리 + 암살 개그인데요.
아부지 사십구제 때 스님이 막 불경 외시면서 따라 읊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막 따라 읊으려고 하는데 스님 플로우랑 속도를 아무도 못따라가서 웅얼웅얼
그나마 금강경 필사 경험 있는 제가 좀 따라갔는데 그것도 중간부터 놓쳐가지고

친척들 죄다 "어디야?" "지금 어디야?" 하다가 포기해버림.
상좌부 불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중간에 나오는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
(세존,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분부터는 바로 귀가 트일 듯
붓담 샤라남 가챠미
March 19, 2025 at 2:08 AM
...임청하 때문이 아닐까요?
동방불패는 사실 진짜 기묘한 캐릭터임

이렇게 트랜스혐오적인 나라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트랜스 캐릭터? 없음

그리고 거기다가 더더욱 놀라운 건, 사람들한테 동방불패가 트랜스적인 캐릭터라는 인식도 없음ㅋㅋ
March 17, 2025 at 7:19 AM
Reposted by synarak
근데 여러분 아세요? 투입된 비용이 아까워서 만성 지속적 적자임에도 계속 자원을 넣을 수 밖에 없는걸 두고 "콩코드 효과" 라고 합니다.

게임 이야기는 아니고요, 초음속 제트 여객기 콩코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냉전시절 서방세계의 기술적 진보의 상징이었지만, 비행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발생했죠.

하지만 그동안에 쏟아넣은 돈이 아까워서 계속해 운영을 하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콩코드 효과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February 12,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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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각본,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 1930년대 미국 남부. 갱스터 활동으로 징역을 살고 나온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은(마이클 B 조든 1인 2역) 새 출발을 하고자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더 거대한 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 뱀파이어물에서 여러가지 이유로(남부 대농장주 백인=귀족적인 이미지라던가-_-) 인기 많은 남부 백인 뱀파이어 장르를 비튼 걸로도 보이고 아예 악마같은 존재도 암시되는데 흥미진진. 4월 개봉 예정.
youtu.be/7joulECTx_U?...
Sinners | Official Trailer 2
YouTube video by Warner Bros. Pictures
youtu.be
February 2, 2025 at 3:33 AM
사실 양고기 기름은 있어도 별로 쓸 데가 없어서

기름 걸러서 모아놓을 거면 코티지 파이가 더 편하긴 하지......
January 29,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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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무협월드에서 역사상 최초의 천하제일인은 여성임 (월녀검)
알못아 사조영웅전부터 읽고와라
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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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25 at 3:24 PM
원격조작 가능한 안드로이드에 빙의시켜서 가지고 노는 백합 생각함.
"누가 네가 빙의가 된대?"

"그럼?"

"니 핸드폰에 빙의된다고! 니 핸드폰이 귀신 붙어서 니 개인정보부터 통장계좌까지 다 털어간다고!"

"헉!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음? 야, 근데 그러면 그거 그냥 스미싱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거야? 비인가 앱 깔려서 폰 해킹당하는거랑 비인가 영혼 깔려서 그... 빙의 모시깽이 당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거야? 차이 없지 않아? 여차하면 그냥 폰 꺼버리면 되잖아?"

"그러면 좋겠다만, 그럴 수 없어."

"어? 왜?"

"빙의잖아? 귀신들린거라고. 날라다니면서 니가 전원 못끄게 한다고."
January 28, 2025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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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 옆에서 코멘터리 하는 지인 유형
January 17, 2025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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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웹소 작가들 자꾸 후반부로 가면서 폭주해서 본인 취향 전시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맛에 웹소 봅니다.
January 20, 2025 at 10:57 AM
@smadus29.bsky.social 아참 늠연님 혹시 양고기 잘 드시나요.
January 19, 2025 at 1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