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줄 알았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진짜.
오늘은 5년 전에 온이가 우리집에 온 날!
오늘은 5년 전에 온이가 우리집에 온 날!
흠.... 이 트친님 요즘 잘 안 보이시네 무슨 일 있으신가... 하는 분들이 다 계셔.
흠.... 이 트친님 요즘 잘 안 보이시네 무슨 일 있으신가... 하는 분들이 다 계셔.
그렇게 창세기부터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고양이는 신약에 그리스도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최후의 심판이 어떨까요? 저는 감히 여러분에게 주장합니다. 거대한 육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분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깔아 뭉갤거라고요!
누가 그분의 마음에 들겠습니까? 오직 그분만 아실겁니다! 왜냐구요! 그분은 고양이니까요! 고양이 마음을 어찌 압니까?!
#발광
그렇게 창세기부터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고양이는 신약에 그리스도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최후의 심판이 어떨까요? 저는 감히 여러분에게 주장합니다. 거대한 육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분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깔아 뭉갤거라고요!
누가 그분의 마음에 들겠습니까? 오직 그분만 아실겁니다! 왜냐구요! 그분은 고양이니까요! 고양이 마음을 어찌 압니까?!
#발광
아부지 사십구제 때 스님이 막 불경 외시면서 따라 읊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막 따라 읊으려고 하는데 스님 플로우랑 속도를 아무도 못따라가서 웅얼웅얼
그나마 금강경 필사 경험 있는 제가 좀 따라갔는데 그것도 중간부터 놓쳐가지고
친척들 죄다 "어디야?" "지금 어디야?" 하다가 포기해버림.
중간에 나오는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
(세존,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분부터는 바로 귀가 트일 듯
붓담 샤라남 가챠미
아부지 사십구제 때 스님이 막 불경 외시면서 따라 읊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막 따라 읊으려고 하는데 스님 플로우랑 속도를 아무도 못따라가서 웅얼웅얼
그나마 금강경 필사 경험 있는 제가 좀 따라갔는데 그것도 중간부터 놓쳐가지고
친척들 죄다 "어디야?" "지금 어디야?" 하다가 포기해버림.
이렇게 트랜스혐오적인 나라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트랜스 캐릭터? 없음
그리고 거기다가 더더욱 놀라운 건, 사람들한테 동방불패가 트랜스적인 캐릭터라는 인식도 없음ㅋㅋ
게임 이야기는 아니고요, 초음속 제트 여객기 콩코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냉전시절 서방세계의 기술적 진보의 상징이었지만, 비행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발생했죠.
하지만 그동안에 쏟아넣은 돈이 아까워서 계속해 운영을 하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콩코드 효과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이야기는 아니고요, 초음속 제트 여객기 콩코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냉전시절 서방세계의 기술적 진보의 상징이었지만, 비행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발생했죠.
하지만 그동안에 쏟아넣은 돈이 아까워서 계속해 운영을 하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콩코드 효과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youtu.be/7joulECTx_U?...
youtu.be/7joulECTx_U?...
기름 걸러서 모아놓을 거면 코티지 파이가 더 편하긴 하지......
기름 걸러서 모아놓을 거면 코티지 파이가 더 편하긴 하지......
"그럼?"
"니 핸드폰에 빙의된다고! 니 핸드폰이 귀신 붙어서 니 개인정보부터 통장계좌까지 다 털어간다고!"
"헉!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음? 야, 근데 그러면 그거 그냥 스미싱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거야? 비인가 앱 깔려서 폰 해킹당하는거랑 비인가 영혼 깔려서 그... 빙의 모시깽이 당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거야? 차이 없지 않아? 여차하면 그냥 폰 꺼버리면 되잖아?"
"그러면 좋겠다만, 그럴 수 없어."
"어? 왜?"
"빙의잖아? 귀신들린거라고. 날라다니면서 니가 전원 못끄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