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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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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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개 애호가, 독서광.

이라고 소개하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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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콜드플레이, "우리가 남한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
April 18,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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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중도보수 선언(?)을 비판하는 박지현씨에게 한 마디 하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민주당이 왜 "진보"로 분류될 수 없고 진보의 비판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런 민주당이 왜 상대적으로 진보로 비춰지는지 등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셨다.

구구절절 전부 맞는 말밖에 없어서 따봉을 치켜올릴 손이 부족하다.
February 19,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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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불법체류가 제 죄가 되나요' 고향 한국에서 좌절하는 미등록 이주아동들

몽골 국적의 미등록 이주민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나는 태어난 한국에 남기 위한 싸움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5-02-05
"한국에서만 평생을 살았는데, 뭘 더 증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www.bbc.com/korean/artic...
'부모의 불법체류가 제 죄가 되나요' 태어나고 자란 고향 한국에서 좌절하는 미등록 이주아동들 - BBC News 코리아
미등록(불법체류) 이주민 사이에서 태어나 서류상 등록되지 않아 '유령'처럼 살아가는 미등록 이주아동은 약 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성인이 되면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 현재 조건부 체류자격을 주는 제도는 오는 3월 말 만료된다.
www.bbc.com
February 5, 2025 at 3: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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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날린 '연말 특수'…카드대란 후 21년 만에 최악 소비절벽
송고시간2025-02-03 10:04

작년 12월 재화소비 줄어…숙박·음식업 '꽁꽁', 34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www.yna.co.kr/view/AKR2025...
www.yna.co.kr
February 3, 2025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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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탈출 잘한거잖아
그러니까 이 기회에 뉴스서 비행기 비상탈출 법이나 제대로 한 번 알려주는게 언론 역할 아냐???
승무원이 암것도 안했다 승무원이 대피 안시켜줬다 승무원이 비상구 문 안열어줬다 승무원이 반말깠다 이딴 인터뷰 필터없이 내보내는 기레기짓을 하지 말고 임마
January 29, 2025 at 12: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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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활 쏘는 언니들 싸움이다"... 기보배·안산·임시현 12명의 양궁 레전드가 맞붙는다 [설특집]
입력 2025.01.25 15:00

SBS, 29·30일 '전설의 리그' 방송
방송 최초 양궁 레전드끼리 대결
은퇴·현역선수들이 개인·단체전
"양궁의 재미와 매력 알리고 싶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잘 봐, 활 쏘는 언니들 싸움이다"... 기보배·안산·임시현 12명의 양궁 레전드가 맞붙는다 [설특집] | 한국일보
설을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양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SBS가 29일, 30일 2회에 걸쳐 방송하는 설 특집 예능
www.hankookilbo.com
January 27, 2025 at 8: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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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터프가 많다기보단 그냥 기존 터프 논리가 오타쿠들에게 스며들어 이제 그게 상식이 되어버렸다가 맞는거같아요 일단 오타쿠들 기본적으로 퀴혐함
January 23, 2025 at 5: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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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와 "상생"하겠다고 박근혜 사면해 주고 노태우 국장 치러 줘서 어떻게 됐는지를 좀 기억을 하십시오.
January 23, 2025 at 10: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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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와도 대화와 타협 하겠다." 따위 태도에 가장 반발해온 사람들이 광장의 주역이다. 여성혐오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성소수자혐오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장애인혐오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노동탄압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농민탄압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반인권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야합하지 마세요. 원칙을 지니세요. 파시즘과는 대화와 타협, 협치와 상생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January 23, 2025 at 10: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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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재밌는거 하네? 국립중앙과학관 메모.
January 23,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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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가 뭐 얼마나 재밋어야 돼 이 정도면 충분히 재밌는데..? 참새 방앗간 사진 볼래?
January 23, 2025 at 4: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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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몰랐나요… 지난 8월 기사네요.
January 21, 2025 at 1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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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죽이기
오늘도 연전연승
youtu.be/SeQSQyY5X84?...
January 20, 2025 at 5: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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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극우 테러리스트들의 법원 습격을 두고 "사법부를 겁탈한" 같은 소리를 하네. 남성 언론인 여러분은 강간비유를 안 하면 죽습니까?
January 20, 2025 at 4: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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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성명
January 15, 2025 at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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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부러워하는 나라도 많을것.
"저 나라는 독재자를 끌어냈어..."

우리가 멕시코의 프레지덴타를 부러워하는것처럼.
"저 나라는 좌파 환경과학자 출신 여성이 대통령이래."
January 15, 2025 at 3: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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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사의 흐름은 생각보다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설령 가까운 미래에 제7공화국이 선포되더라도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연속적이고 후련한 엔딩이 나는 일은 없습니다. 지치지 말고 주시합시다.
chomu.dev 초무 @chomu.dev · Jan 15
계엄 해제: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탄핵 소추: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굥체포: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슬프지만 현실임 흑흑🥲
January 15, 2025 at 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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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1.15. 오후 12:00
하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이뤄지는 '패드립'의 대부분이 어머니의 성기에 대한 비하인 가운데, 혐오 표현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통매음 송치율, 71%→50%…경찰, "무죄 판례 영향"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니 애미 XX’ 패드립은 성범죄 아니다?… “‘여성혐오’ 포괄 못 해, 입법 필요”
www.womennews.co.kr
January 15, 2025 at 4:23 AM
Reposted by 서늘
예전에 민주노총 중앙본부... 그러니까 경향신문도 입주한 건물에 경찰이 위원장(기억으로는 한상균 동지?) 잡으러 와서 막으러 집회 갔던 기억 나는데... 그때 경찰 지금보다도 많이 동원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레드 컴플렉스가 한국 사회에 너무나 뿌리 깊다. 극우들의 수괴는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데 그 때는 소방 동원해서 건물 정문 작살내고 과잉진압의 연속 이었는데...
January 14, 2025 at 10: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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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희도 우리처럼 개싸움을 해라!"

라고 빌고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음.
그래야 이쪽을 지들 수준까지 끌어 내릴 수 있거든.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는 그룹이 정상일까?
January 14, 2025 at 1:09 AM
Reposted by 서늘
양쪽의 발언이 같은 무게일 수는 없지만, 일단 보는 것 만으로 쪽팔린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이 있다면 어느쪽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라고 생각 해 봐도, 답은 나오는 법이다.

선결제 미담 돌자마자 연예인 좌표찍고 트롤링을 하더니, 물밥이나 돌리고,
응원봉 미담이 돌자 경광봉 들고오는 저런 꼴을 보면

누가 어느 쪽을 부러워하는지는 명약관화한 일이다.
이쪽이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대로만 해도 된다.
저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긁히고 있다.
January 14, 2025 at 1: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