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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잡식 취미부자 애둘엄마.
정우 김 규리하공 아가씨를 모시고 살지요.
큰오빠 언제 나와?
November 21, 2025 at 6:56 AM
Reposted by sikh
노출에 관한 얘기를 하는 모양인데
일단......
저는 맥락과 의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얘는 이런 거 좋아합니다/이런 설정입니다 느낌의 노출은 상관없는데
딱히 19금 컨텐츠도 아닌 곳에서 냅다 보는 너네가 꼴려야 하니 벗긴다 자 봐라 꼴리지<<이러는건 ㅈㄴ팍식음
November 21, 2025 at 5:52 AM
Reposted by sikh
이거 정말 유구한 성소수자 혐오 플로우잖아요
이를테면, 동성애자 남성을 향해서 이성애자 남성들이 헉 단체 샤워실에서 너랑 같이 있으면 안되겠다, 너 남자 좋아하니까 대중목욕탕 가면 꼴리냐 등등..
사람들의 꼴림의 기준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함 그냥 모르는 사람이 좀 벗고 있다고 성욕을 느낄 거라면 저같은 폴리 범성애자들은 영원히 샤워실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6:29 AM
Reposted by sikh
‘신정동 살인사건’ 20년 만에 확인된 진범…“10년 전 사망”
수정 2025.11.21 (12:03) news.kbs.co.kr/news/pc/view...
‘신정동 살인사건’ 20년 만에 확인된 진범…“10년 전 사망”
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이른바 '신정동 살인사건'의 진범이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
news.kbs.co.kr
November 21, 2025 at 3:14 AM
Reposted by sikh
서대문구에 예술인 임대주택이 입주신청을 받는대서 오~하고 들여다봤던 내향인 작가는, 아래의 대목을 읽자마자 무서워진 나머지 창을 꺼버렸던 것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3:45 AM
앗 올해는 레퀴엠을 들을 수 있구나...!!! 두근두근
November 21, 2025 at 3:30 AM
남들이 좋아하는 거 찍먹해보고 왜 좋아하는지 분석하는 걸 좋아함. 하지만 이유를 못찾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말러예요 😂
November 21, 2025 at 3:20 AM
Reposted by sikh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님은 쌍권총 -심지어 말 타고 - 을 잘 쓰셔서, 별명이 "쌍권총의 마리아"였다고 한다. 만주 웨스턴 짱짱이야.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한국어 일본어는 당연하고 러시아어 중국어도 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 모양. 이 분도 러시아/중국어 교관을 할 정도로 능통하셨다고.
츠타님 생각난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님이 두 분임)
November 20, 2025 at 9:27 PM
Reposted by sikh
일직 쪽을 지나다가 사고현장을 봤는데 승용차 앞뒤가 모두 중파되어 처리중이었다. 서울로 진입하는 진입로 등 언제나 상시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은 고속도로라고 해도 속도를 늘 줄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지점에서 속도를 과도하게 내면 대형사고가 난다
November 21, 2025 at 3:00 AM
...?!
저는 7번만 빼고 다 하는 사람입니다. 역시 문구덕이 아닌 듯(...)
7번 안 하는 이유는 딴 건 아니고 펜돌리기를 아예 못해서.
만년필 원탑 박종진 소장님 피셜 문구 15적 중7까지만 들었는데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니 난 문구인은 아닌듯 ㅋㅋㅋ

1. 사자마자 스티커를 떼는 자
2. 샤프 뒤에 있는 지우개 쓰는 자
3. 펜을 입에 무는 자
4. 지우개 종이 커버를 벗기는 자
5. 펜의 클립을 손으로 문지르는 자
6. 기념품 볼펜 사용하는 자
7. 만년필로 '펜돌리기' 하는 자
November 21, 2025 at 2:40 AM
Reposted by sikh
여러분 삼성폰 사실거면 당장 사십쇼 ㅋㅋㅋㅋ
November 21, 2025 at 12:11 AM
Reposted by sikh
옛날에 고시공부하던 선배 중에서... 진짜 스포츠신문 말투로 말하는 사람 있었어... 그분이랑 대화하며 스포츠신문 기사가 투명도 50%로 비쳐보이는 그런 수준이었음. 평소에 어떤 말을 보고 듣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언어를 결정한다... 요 십년간 내 한국어 인풋은 트위터/블루스카이 지분이 80% 넘을 것 같은데 그렇다는 것은 평소에 말할 때에도 SNS 포스트처럼 말하고 있을 거란 뜻임....
November 20, 2025 at 11:27 PM
Reposted by sikh
극우 시위대가 찾아오자 구로중학교는 혐오 대응의 최전선에 섰다. 거기엔 이주민과 공존하기 위해 애써온 지난한 과정이 있었다. 구로중학교 교사들은 묻는다. “연대가 혐오를 이기는 역사가 만들어질까요?”

입력 2025.11.18 06:34

www.sisain.co.kr/news/article...
교문 앞까지 찾아온 혐오… 최전선에 선 구로중학교의 분투기
‘이주 배경 학생 30% 이상인 학교 전국에 350곳’ ‘다문화 학생 97%인 학교 등장’···.이주민 집중 거주지역의 학교들은 종종 느닷없는 관심을 받는다. 모든 맥락을 제거한, 20자 이내의 제목으로 압축된 이런 뉴스들 아래 댓글에는 한국이 망할 것이란 탄식부터 내국인이 역차별당한
www.sisain.co.kr
November 20, 2025 at 8:20 AM
갑자기 생각났는데 남편 친구는 지구 종말을 대비해서 장기 복용 시 탈 없이 생존 가능할 균형잡힌 영양식은... 사료라고 생각해서 만약을 대비해 개 사료를 먹어봤다고 😳
November 20, 2025 at 11:53 PM
Reposted by sikh
요즘 주차장에서 가끔 보이는 삼색이를 오늘도 만났어요. 닭가슴살을 뜯어 주며 촬영하는데, 오늘은 얘가 애옹거리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거에요.

처음엔 좀 기다리면 먹겠지하고 기다렸어요(그래서 영상이 좀 길어요). 근데 얘를 가만 보니... 제 뒤쪽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지 뭐에요.

뭐지? 뭘 그렇게 보니? 하고 뒤돌아봤는데!!!!
November 20, 2025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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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모티브의 작품들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해야할 거 같은...
November 20, 2025 at 5: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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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With Love, Seoul

네이버에서 예약 후 관람 가능합니다.
booking.naver.com/booking/12/b...

전시 기간: 2025년 11월 1일(토) - 12월 14일(일)
전시 장소: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운영 시간: 오전 10:30 - 오후 8:00
(마지막 입장 오후 7:30)
네이버 예약 :: With Love, Seoul
티파니앤코의 With Love, Seoul 전시는 하우스의 유산과 상징적인 디자인, 그리고 위대한 선구자들의 창의성을 기념합니다.
booking.naver.com
November 20, 2025 at 5:04 PM
Reposted by sikh
윤석열을 보며 많이 반성한다. 평생 공부하고 자신을 추스리지 않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논어가 괜히 “학이시습지”로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전에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윤의 꼬라지를 보니 공자의 준엄한 경고로 느껴진다.
November 20, 2025 at 10:55 PM
Reposted by sikh
우~
우~
우~
와~
우와~

와~
뒤 주 탐 험
신비의 세계
뒤주 뒤주 뒤주탐험
우~
와~
세 자 는
숨 을 쉰 다
November 19, 2025 at 7:52 AM
너무 바글바글 시끄럽고 번잡한 곳보단 거리감 있는 곳이 좋아서 한시간 이상 앉아 있을 거면 호텔 커피샵 선호함. 마지막으로 갔을 땐 한 잔에 만팔천원이었나... 그랬지만 주차비+자릿값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
November 20, 2025 at 8:15 AM
오늘의 지나가며 관찰한 정우
November 20, 2025 at 8:09 AM
Reposted by sikh
지하철역 주변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단지 나눠주시는 분들 계신데 그 옆을 지나가면 목례하며 주는 거 다 받고 집에 와서 폐기한다.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면 감시자?감독자?가 도로 줍더라고.
한 일터에서 어떤 계약조건으로 일하든, 한 사회에서 어떤 합법적 일을 하든, 사람 취급 좀 하자. 화면 뒤에 사람 있다.
November 19, 2025 at 12:06 PM
Reposted by sikh
황리단길을 걷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한 여성분이 ~~~~석굴암미피! 석굴암미피~~#^+ 이러는거심
홀린듯이 가게에 따라들어감
석굴암미피가 있었슨
겟했슨
November 20, 2025 at 5:04 AM
Reposted by sikh
이재명에게 경제발전을 바라고 뽑은 사람 거진 없음. 피의 숙청을 하라고 뽑아준거지
November 12, 2025 at 12:54 AM
Reposted by sikh
내년 말의 해를 맞이해 출시 예정인 레고인데 이상하게 종말을 몰고 오는 것 같아 보이기도..
November 19, 2025 at 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