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판도서 합법적으로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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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한때 트위터였던 곳'에 올리는 글 블스에도 똑같이 올리려고 한다. 더 열심히 써야겠다.

늘 함께 읽고 싶어서 공유하는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기사. 오늘은 최초로 '자폐증' 진단을 받았던 자폐스펙트럼장애 당사자, 그런데 독립적으로 꽤 행복한 삶을 89년 살았던 도널드 트리플릿의 부고. 그리고 그의 이웃들 이야기.

블루스카이 한인회 전부 팔로우 중인데 이제 곧 9,000명 넘길듯. 트위터 로고 X로 변경된 이후로 오신 분 꽤 있는듯

블루스카이 처음 쓰시는 분들은 아래 글 2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 블루스카이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팁 모음 by 하세 https://bit.ly/46yjbYo
2. 블루스카이 프로처럼 즐기기 by 유닼 https://bit.ly/3DgEsbx

“나는 당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나를 팔로우했냐! 수상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지금 블스 한인회 규모는 매우 작기 때문에

1) 제가 기존 팔로잉하던 분의 신규 팔로잉을 팔로우 (지금의 초대권 정책 때문에 새 한인을 초대한 분들이 자신이 초대한 사람이 오면 바로 맞팔을 해서 금방 눈에 띔)

2) 그냥 가끔 검색창에 한국어로 “안녕”, “블루스카이”, “여기” 를 검색해서 새로 보이는 한인을 팔로우

만 해도 거의 다 포착됩니다. ㅎㅎ

그리고 진입하시느 분들 제발
제발 부탁인데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짤 쓰지 말아주세오 진쟈로...
이명박 보고 싶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 새로운 블루스카이 유저들 환영합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 중임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트위터의 몇 가지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와는 다르게 블루스카이에서는 포스트가 로딩이 되고 심지어 보여지기까지 합니다.

블루스카이 피드 정리

Mutual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표시(내 게시물 포함)

OnlyPost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표시(내 게시물 비포함)

Re+Post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알티 표시(내 게시물 비포함)

Likes: 내가 좋아요한 게시물 표시

Cat Pics: 고양이 사진 있는 게시물 표시(가끔 고양이가 아닌 것도 있음)

The ‘Gram: 내가 팔로한 계정 중 사진이 올려진 게시물만 표시(그림 연성 볼 때 개꿀)(내 게시물 비포함)

틀린 정보 있을 수 잇음

트위터가 죽으면 먼저 블루스카이로 가있던 트친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머스크가 트위터 엔지니어들을 잘랐지만 반년이나 별일 없었다"

<- 자기들이 나가고도 반년이나 유지되는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을 잘랐다

(블스에서는 처음 하는)
오늘의 영어 표현
last straw : 결정타
풀 문장은 the straw that broke the camel's back.
낙타 등에 짐을 싣고 또 싣다가 버틸락말락한 순간에 마지막 짚풀 한가닥을 못버티고 등이 부러진다는 얘기에서 나옴.

어제 트위터에서 머스크가 한 짓이 라스트스트로가 될 것 같다는데 나도 같은 생각.
그런데 일부러 이랬을 것 같지도 않음. 어쩌다보니 에러가 생긴것 뿐인데 머서크 이놈이
'하.하.제한을 '일부러' 둔거야 호구들아.'한거 아닐까.
뭐.어느 쪽이건 상관없음.

이 모든 사단의 시작점...

혹시 영국 대관식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 15분에 방송 시작하고, 대관식은 오후 7시에 시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g8HVnAXZI1I?feature=share

블루스카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블루스카이에 갓 오신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립니다. 블루스카이는 미완성의 SNS이며, 많은 기능들이 아직 구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기반을 완성하는 게 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디자인 /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애초에 이런 부분들을 피드백 받아가며 완성하기 위한 비공개 베타인 만큼, 섣불리 블루스카이를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ㅠㅠ

얼른 트친님 한 분 모셔와야지 ㅠㅠ

드디어 읽는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 전에는 4.99하던 이북이 2.99로 내려갔길래 냉큼 구입. 영상 보기 전에 얼른 책을 읽어야해!
요즘 이북을 구입할 때 Audible narration 추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