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sammulier.bsky.social
샘물
@sammulier.bsky.social
(구) 소설가. https://britg.kr/user/str-springwater/
(현) 피착취인. 카드게임머(유희왕은 안해요), 게임기획 상상꾼, 뭣도 모르면서 일단 포스트 내지르기 장인, 대화를 희망하는 자

먼저 말 거시기 힘든 거 압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좀 보다보면 자연스레 말 터놓고 지내게 되겠죠.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일단은요.
Reposted by 샘물
계획중 (X)
이미 펜스치고 착공 들어감 (O)

제발 지방선거도 행정, 입법 좀 분리합시다 시의회를 동시에 뽑으니까 견제가 전혀 안되잖아...
November 17, 2025 at 2:06 AM
Reposted by 샘물
#본_블친은_해주세요

가장 많이한 게임: 블서
처음으로 한 스팀겜: 백팩히어로즈? 아마두...
최근에 빠진 겜: PEAK
기다리고 있는 겜: 커마겜 잇은데 그거 기다리는중
제일 자신있는 겜: 블서(그렇게됐다)
가장 재미있게 한 겜: 블서겠지...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죠죠 올스배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포니타운 하시죠
안 하는 겜: 용량이너무큰께임...
November 17, 2025 at 1:36 AM
"저희 사무소에 이혼 소송 트랙은 두 가지입니다. 일반적인 트랙과 D4C 트랙입니다."

"D4C라니,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조금 더 저렴할... 수 있고요...."

"싼 게 고작인가요?"

"... 어쨌건 배우자 분께서 사라진다는 결과에는 도달합니다."
November 17, 2025 at 1:36 AM
Reposted by 샘물
November 17, 2025 at 12:55 AM
하씨 회사에서 새 달력 줬어... 벌써 25년도가 조져졌단 말인가(개인적인 평, 양적인 표현)
November 17, 2025 at 1:05 AM
홍진경 씨의 무고 증언(대선기간 빨간 스웨터 사건 관련)을 보면서 느낀게, 차라리 그 사람이 '전 원래 국힘 지지자입니다.'라고 인정하는 게 더 나았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사실 저런 생각을 꺼내게 될 정도로 그 변명이... 너무 추했음.
November 17, 2025 at 1:01 AM
Reposted by 샘물
돌겠네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7, 2025 at 12:53 AM
원래 이런 일이 터졌으면 국가가 마키마마냥 "폐업된 기업이 말을 씨부리네?" 라고 해주고 조치는 다 끝났어야 함.
November 17, 2025 at 12:58 AM
Reposted by 샘물
“이번 역은 신도림” 그 목소리, AI로 무단 대체한다니···강희선 성우 “회의가 든다”
www.khan.co.kr/article/2025...

“(<짱구는 못말려> 하차 때는) 채널과의 충분한 협의가 있었고, 절차적인 정당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이 ‘대체될 것’이란 기사를 보게 된 겁니다. 항암 투병 중에 척추가 부러졌는데도 복대를 차고 가서 (지하철 안내 방송) 녹음을 한 어머니에게, 공사가 이래도 되나요?” - 아들 안은석 씨
“이번 역은 신도림” 그 목소리, AI로 무단 대체한다니···강희선 성우 “회의가 든다”
“이번 역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강희선 성우(65)는 서울 지하철 한국어 안내방송을 29년간 맡아왔다.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매년 녹음을 이어올 정도로 이 일에 깊은 애정과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병상에서 틀어둔 한 TV 종합편성채널에서 충격적인 뉴스를 보게 된다. “강희선 성우...
www.khan.co.kr
October 3, 2025 at 5:28 AM
Reposted by 샘물
카제나 건에 딱히 얘길 섞고 싶지 않은데.

애써 한국 전통 문화를 넣어 만든 캐릭터를, (대충 보니 일본 스타일 같아) 일본인 캐릭터로 수정했다고?

오래 전부터 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개발자라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신발 벗고 집에 들어가기, 식사 여부로 인사하기 등)를 게임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장했는데, 이건 또 무슨 경우인가?

#gamedev
November 17, 2025 at 12:40 AM
엥 얘는 실제 밴드 내한 당시 이야기 그려서 이렇게 비싼건가? 소장해야겠는데
<봇치·더·록! 8 특별판 KESSOKUBAND in KOREA 3RD BAND EDITION> - 하마지 아키 (지은이)
대원씨아이(만화) | 2025-11-28 출간 | 396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November 17, 2025 at 12:54 AM
Reposted by 샘물
2024년 12월 4일 이후, 정말 그 모든 과정에서 예컨대 한동훈 대표나 한덕수 총리나, 여당이나, 나라가 법치가 아니라 지들 멋대로 엿가락처럼 지엄한 법의 문구조차 최대한 끝까지 장난질하는 것을 정말 인내심의 한계까지 지켜보며 헌법수호를 외쳐야했는데, 진짜 뭐야? 정말 그렇게 억지로 뒤집으면 어떻게 앞으로 통치하게? 나라 망하게 하는게 좌파가 아니라 지금 보수우파라 참칭하는 법조당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고.
November 16, 2025 at 4:09 AM
Reposted by 샘물
2024년 12월 4일 이후 줄기차게, 미친 짓꺼리를 해놓고, "비긴 것으로 하면 안 될까?"란 말도 안 되는 소리들로 국민의 1/3을 현혹시킨 정당이나, 대충 피장파장 아니냐 하며, "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 군인에게 묻는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 오히려 뒤집기 시도하는 1등신문이나, 거기에 부화뇌동하며 대통령만 처넣었으니 딴 애들은 걍 바보천치인걸로 쳐서 봐주자는 판사들이나, 이게 나라의 기틀을 잡는다는 법조, 언론, 정당의 수준이냐??
November 16, 2025 at 4:06 AM
이번에 모 게임에 나온 그 궁모션 짤인데, 이건 그냥 한국 남자들 고추 작다는 밈 알고 쓴거 같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11:55 PM
Reposted by 샘물
네이버 20년 쌓은 콘텐츠..."AI 시대 보물이었네"
zdnet.co.kr/view/?no=202...

지식iN, 블로그, 카페의 데이터를 AI학습용 밥으로 쓰겠다는 이야기.
네이버 20년 쌓은 콘텐츠..."AI 시대 보물이었네"
AI 시대에 데이터의 폭과 깊이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롱테일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다. 구글이 레딧, 노트 등과 데이터 활용·AI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20년 넘게 사용자 창작 콘텐츠(UGC)를 축적해온 네이버의 콘텐츠 자산 역시 AI 대전환기에서 전략적...
zdnet.co.kr
November 16, 2025 at 10:45 PM
Reposted by 샘물
맞음. 어지간해야지 이쯤되면 그냥 자본주의의 탈을 쓴 신분제다. 그것도 인류 역사상 최악 수준의.
임원과 사장은 가장 못받는 직원의 10배 이상 받지 못하게 법으로 박아야함. 해외로 본사를 옮겨버린다던가 이러면 패널티 강하게 물리고 등등... 좀더 엄격하게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정도만 해줘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것. 연봉 5만불받는 사람이 회사에 있으면 최대치는 50만불이 최대치 이런식으로. 임원/사장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이 사람들이 정말 10배의 일이나 성과를 내는지 의심갈때가 너무 많음 ㅎㅎ
Starbucks’ CEO makes 6,666x what the average @sbworkersunited.org barista does. It would take less than one day of sales to finalize a fair contract.

Baristas at Starbucks corporate stores nationwide are on strike to fight this corporate greed and get the fair contract they deserve.
November 16, 2025 at 3:38 AM
Reposted by 샘물
로판 고증에만 고나리질 한다는 이야기가 보여서 얼마전에 읍내에서 축제 벌어진 짤을 가져와봤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11:06 AM
Reposted by 샘물
난 저 ‘비활성‘ 사용자라는 말도 믿지 않음. 이렇게 일론이 그냥 강탈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엑스 사용자 핸들은 언제든지 뺐길 수 있다고 봐야…
November 15, 2025 at 10:00 AM
트위터에 뭔 정신나간 친일파가 무식한 소리하면서 긁으니까 답답함이 2배로 올라오네

너 정말 >>정곡<<을 후볐어 썩을 놈아
November 16, 2025 at 2:26 AM
결혼식가야해.....
November 16, 2025 at 12:44 AM
Reposted by 샘물
옛날에 하이텔 시리얼 잡답란에서 시끄러웠던 한국형 판타지 논쟁이 생각나네. 이영도를 포함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한국인이 창작하는 판타지는 한국형 판타지다 vs (이름 까먹은) 밀리터리 작가를 포함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한국 소재를 써야 한국형 판타지 구도로 며칠 불 붙었는데. 그리고 그 뒤에 이영도는 눈물을 마시는 새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반대편에서는 그들이 주장하던 한국형 판타지를 출판했으나 평이 안 좋았음.
ㅇㅇ 블친님이 말씀하고 계셔서 말인데... 저는 (껍데기가 무엇이라도) 한국산 작품은 한국, 중국산 작품은 중국, 일본산 작품은 일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이해한 뒤로 아주 마음이 편해졌고 그렇게 주장하는 중입니다 ㅋㅋ

일본에서 만든 서양"풍" 작품에서 "여자가 먼저 악수를 청하는 건 당돌한가요?" 같은 말... 서양 기준에서는 좀 의아할 수 있잖아요?(*악수는 원래 여자가 먼저 청하는 것...)

그러나. 서양의 악수 문화를 수용한 일본의 이야기라고 하면? "음 저 정도로도 당돌하다 소리를 듣는 일녀의 자기방어군"이라고 이해할
November 15, 2025 at 2:32 PM
Reposted by 샘물
전철을 고양이투성이로 만드는 방치형 게임 『Neko Station』발표. "승객 고양이"의 취향에 맞춰 차내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더 나아가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거나 한다.

(*한국어X)

store.steampowered.com/app/4141710/...
November 15, 2025 at 1:44 PM
Reposted by 샘물
윤석열은.. 웃네요..?
지금 저 재판정이 사형 아니면 무기밖에 나올 수 없는 재판정 맞나..?
이 곳은 개콘 공개촬영장이 아닙니다
November 15, 2025 at 11:22 AM
Reposted by 샘물
November 15, 2025 at 12: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