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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사람
헌혈기념품에 영화관람권 진짜 없어졌네
덕분에 영화 실컷 봤었는데 아쉽네
November 15, 2025 at 2:41 AM
Reposted by yomma
고양이와 레이저포인터로 놀아준 후에는 꼭 ‘보상’을 줘야 합니다 일반 장난감과 달리 레이저 포인터는 잡아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 없어서 고양이가 황망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영상의 말미에도 같은 황망함을 관찰할 수 있지요? 다음에는 꼭 ’보상’을 주도록 해요^^~
November 14, 2025 at 11:38 PM
나도 인용 몇개 달았더니 바로 잠겼는데 쩌리 주제에 트래픽을 유발해?? 이거였나
November 15, 2025 at 12:16 AM
Reposted by yomma
인용 실례. 정말입니다.
전 PC 크롬에 트위터 추천 그냥 띄워놓고 있을 때가 많은데 (영업 계정이어서) 켜놓는 것만으로도 하루 최대 read 트래픽을 리밋까지 소진해서

1) 인용이 안 보이거나
2) 내가 트윗을 추가로 쓰거나 RT할 수 없게 됩니다.
3) 만약 스크립트나 클릭 연타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트윗하면 해킹으로 간주해서 계정이 잠깁니다.
아마 이거 새로고침, 추천탭에 오래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트래픽을 많이 만듬'으로 판정하는 걸지도 몰라요.
아니 근데 트위터 눈팅도 많이하면 정지되는거 아세요? 저 알티 하루 3개 이하로 유지하던 눈팅계도 (매일 안 들어감) 한 3일만에 정지 처먹고 그냥 허공 쳐다봄.....너 무 빡 쳐 서
알티+마음 받고 새고도 너무 많이하시면 정지됩니다...
저처럼요.
November 14, 2025 at 4:00 PM
Reposted by yomma
November 14, 2025 at 2:57 PM
아니 와이래 감기 걸린 사람이 많어
마스크 쓰고 조심 좀 안히나
약 걍 담주 8시에 오픈런 해야겠네 난 이거 못기다려
November 15, 2025 at 12:01 AM
하 9시 진료시작인데 대기 30
하여튼 울나라 사람들 오픈런 좋아함
병원 옮기든가 해야지
November 14, 2025 at 11:56 PM
Reposted by yomma
점심에 신규 직원 (20대)이랑 밥 먹었는데
너무 놀란 멘트

제주도 어떻게 왔냐 뭐가 좋았냐 하니까

'아 근데 제가 너무 조사를 안 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이렇게 중국인이 많은 줄은 미처 몰랐어요' 라고 하는 게 아닌가

참고로 저 분은 부산에서 왔는데

나는 순간 그게 무슨 의미냐고 묻고 싶었지만 참았다
초면인데 더 실망하고 싶지는 않아서...

하지만 만일 현 20대 대부분에게 이런 멘트를 친구 사이 아니고 초면에도 내뱉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여겨지는 게 사실이라면...오싹해지지 않을 수는 없네
November 13, 2025 at 4:28 AM
Reposted by yomma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울산화력 200시간 만에 마지막 주검 수습… 매몰 7명 모두 숨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울산소방본부는 “14일 밤 9시57분께 김아무개(62)씨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잔햇더미에서 마지막으로 구조를 기다리던 노동자다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1:21 PM
Reposted by yomma
최근 몇 년만 봐도 이게 오버가 아니란걸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됨💢
November 14, 2025 at 4:09 AM
Reposted by yomma
말티톨이 악명이 높은 건 당을 올리는 대체제면서 제로 무설탕이라고 달고 판매하기 때문임 당뇨환자는 진짜 잘못 먹으면 ㅈ될 수 있는데ㅋㅋㅋ 그냥 많이 팔려고 "어쨌든 설탕은 안 들었죠? 설탕 제로죠? 무설탕 맞죠??" 이러는 게 싫음 걍 저당이라고 해ㅠㅠ 그래도 사 먹을 사람은 사 먹는다고 노인들이 모르고 무설탕이래 이러면서 막 집어먹다가 병세 악화되면 어떻게 할래? 발가락이라도 썩기 시작하면 어쩔 거냐고 에휴
November 14, 2025 at 5:12 AM
Reposted by yomma
여름이 대단한 아이입니다. 2층에서 같이 잤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내려가는 거야요. 1층에 거의 다 도착할 딱 쯤 되니까 급식기에서 밥 나오기 시작함. 배꼽시계 정확도 머선일
November 14, 2025 at 2:12 AM
Reposted by yomma
사회운동도 싫다 정치도 싫다 인권 얘기하는 것들 다 나가라

이럴 거면 대학은 뭐하러 있나?
공부를 넘어 사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시각을 찾는 곳이 대학 아닌가?

그냥 학벌 자랑하고 아무 생각 없이 주워듣고 먹으려고 대학 가는 건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의식만 있다 뿐이지 완전히 좀비 소굴이나 다름 없지 않은가
November 13, 2025 at 10:19 AM
Reposted by yomma
"여성들의 삶을 포르노로 소비한 자들을 '단순 시청자'라고 명명해도 되는 것일까."

"그러나 법에 형량을 높인다고 실제 사법부가 제대로 처벌하는 것이 아니기에 실효성이 있을리 없다. 사법부의 낮은 성인지감수성을 시정할 대책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일상과 삶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 여성들의 관계, 일상, 삶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것부터 멈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평등'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November 14, 2025 at 1:05 AM
Reposted by yomma
네이버 링크는 여기!

naver.me/FQyUlj5X

제가 본문에 언급한 회의 사진은 이것입니다.

늘 말해도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9 AM
Reposted by yomma
이번 내란사태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헤게모니 싸움인데 모쪼록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기득권의 발악이 생각보다 거세다. 당연한거였는데 내가 너무 나이브 했음을 느낀다. 식인 잼칠라 화이팅.
November 14, 2025 at 12:25 AM
그저께였나? 운동하면서 시사프로그램 보는데 비혼출산 주제가 나오고 해외는 비혼출산 비율이 높더라고
우리도 부부와 부부사이에서 나온 아이들만 지원할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을 지원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됐고

용이가 인간이었음 올해 수능칠 나인데 종양에 신부전 투병중이구나 새삼 떠올라서 슬펐음
나는 아이가 싫은게 아니라 경제적, 정서적으로 책임지는게 두려웠던 거라서(내가 좀 성인한정 말 안통하거나 여러번 말하게 하는 사람한테 개까칠해서 결혼은 역시 무리였을 것 같음) 환경만 따라준다면 비혼 출산 고려했을 것 같기도 하다
November 14, 2025 at 12:54 AM
Reposted by yomma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9:49 AM
naver.me/5X9xSktE

둥이 지지배가 웰니스 파테만 먹는디
kd캔이 젤 무난한데 이건 애들 다 도망가고
어렵다 어려워
대체 사료 리스트<국내 습식편>
★ 최종 업데이트 : 2024년 7월11일(목) ※ *표시는 해외 본사에서 확인된 데이터임. ※ 2024년 기준 확인 ...
naver.me
November 13, 2025 at 12:29 PM
퇴근후에 용이 케어하랴 청소하랴 운동가랴 와중에 출근 시간은 당겨져서 일찍 자야하니 시간이 넘 빡빡하기도 하고 주변 쓰는 사람들이 요즘 로청 엄청 좋아졌다 청소 깨끗하게 된다 칭찬이 자자해서(난 15년 전? 한 번 썼었는데 청소를 너무 못해서 친구 줌) 그랜드십일절 특가로 로청 질렀는데

일단 부랴부랴 한 번 청소해본 소감은 여전히 청소 엄청 못하는거 같고 매일 청소하고 깔끔 떠는 성격이라면 성에 안찰듯하다
일단 설정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청소시켜봐야겠음
November 13, 2025 at 11:44 AM
다이어트는 식단아녀?
운동하면서 평소처럼 먹으면 근돼지 되던데(체력은 엄청 좋아짐
November 13, 2025 at 8:15 AM
Reposted by yomma
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시대는 이미 진작에 지나지 않았나요 애초에 지방을 태울 거면 PT보다 그냥 공원 나가서 뛰는 게 낫다는 것도 이제 잘 알려져 있고(...
주로 식욕을 감퇴시키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비만 치료제들이 인기를 끌며, 다이어트의 유일한 ‘왕도’로 여겨졌던 운동조차 외면받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 속에 개인 트레이닝 등 서비스를 강화하며 한때 활황을 이뤘던 헬스장들에서 그 영향은 한층 직접적입니다.
“100만원 PT보다 35만원 위고비가 낫죠”…헬스장 직격탄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운동을 겸하지 않고 위고비와 마운자로만 이용하려는 분들이 워낙 많다 보니 매출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경기 양주에서 7년째 여성 전용 헬스장을 운영하는 김민기(33)씨는 12일 한겨레에
www.hani.co.kr
November 13,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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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스테이크, 스테이크 역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5: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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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8명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시장 상인 60대 ㄱ씨로 파악됐습니다. ㄱ씨는 아침에 받아온 물건을 가게에 옮기고 차량에 탑승해 한차례 후진한 뒤 직진을 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속보] 부천 시장서 트럭 150m 돌진, 2명 사망…60대 운전자 체포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8명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오전 10시55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의 한 식당에 1t 트럭이 돌진해 2명을 숨지고 18명을 다쳤다. 이날 경기부천시 오정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심정지
www.hani.co.kr
November 13, 2025 at 5: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