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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 fast and die y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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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하루 택배 못 받아서 큰일나지 않는다...투표권을 보장하라!
May 22, 2025 at 3: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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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주변 국가와 전기를 공유할 수 없는 '에너지 섬'이란 점에서 우리와 닮았다. 대만 역시 1980년대엔 '에너지 안보'를 앞세워 전체 전력의 50%를 원전에 기댔다. 하지만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인 2017년, 막 집권한 차이잉원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탈원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대만전력공사는 탈원전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빠르게 확충해 2050년 '탄소중립'과 전기요금 안정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계획이다."
[단독] 탈원전 뒤집기에도 꿋꿋…대만, ‘원전 없는 나라’ 완성하다
2025년 5월18일 0시, 실시간 전력수급을 보여주는 현황판에서 ‘원전 발전량’이 0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원전’ 마안산 2호기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대만이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탈원전’ 국가가 되는 순간이었다. 대만 내 모든 원전이 멈춘 순간, 타이베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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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2025 at 1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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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피 묻은 빵, 먹지 않겠습니다.
May 20, 2025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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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보들이) 성장주의, 주로 '어떻게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느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정작 1년에 수십만이 폐업하는 자영업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노동자가 고공에 올라가 있을 때 (해결책을) 아무도 찾지 않았다."

"(노동자·서민의) 권리가 얼마나 보장되는지, 감세로 인해 (그들의) 복지가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이런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후보는 유일하게 저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매우 외로움을 느꼈다."
권영국, TV토론 뒤 “외로웠다…노동자·서민 대변 저뿐이라”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21대 대선 첫 티브이(TV) 토론을 마친 뒤 “노동자·서민 문제를 얘기한 후보는 유일하게 저밖에 없었다”며 “매우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그래도 “앞으로도 광장의 목소리를 대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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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5 at 3: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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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가 T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LGBT 전체를 포함하는 차금법을 수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 당연하지, 너희는 너희 빼놓고 모두를 배제해버릴 수 있지만, 너희에게 배제 당하는 우리는 우리 말고 또 다른 누구를 배제하면서 나아가지 않을 거거든.
May 19,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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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쪽 후보자에 대해서 어떤 얘기도 하기 싫고, 선거 기간 동안에는 이름도 언급해 주기 싫고, 할 말은 오로지 "내란 위헌정당이 내란으로 치르게 된 대선에 후보자를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뿐이다.
May 14,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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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당선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떠나서 권영국 후보가 이번 대선판에 존재함으로서 줄 수 있는 의미가 너무 크다고 생각.. 정말 고맙고 존경함.
May 14, 2025 at 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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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가 고소취하했습니다!!!
May 14, 2025 at 12: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