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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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너무 신기한 게 그린 사람의 당시 감정도 느껴지는 것 같다는 점. 작품에서 전달하려는 것과 다르게...
'창작자의 기분과 감정이 작업물 퀄리티에 영향을 준다' 이거 넘 맞는 말 같고 나 자신도 그렇게 느낄 때가 정말 많은데, 뭣도 모르고 혼자 그렸던 수년-십수 년 전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지금에 비하면 당연히 퀄리티는 현저히 떨어져도 얼마나 즐겁게, 좋아하는 요소를 어디에 어떻게 넣어 재미있게 그렸는지가 보여서 그걸 지금 보는 나도 재미가 느껴짐. 그래서 난 내 옛날 그림도 자주 꺼내보게 되는 편
December 28, 2025 at 7: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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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이타에서 오래 지내다보면 좀 방어적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말 한건데 말 꼬투리 잡고 싸불각재고 관심받으려고 일부러 못된말하고 다른사람들 npc 취급하고 그래서..공계로는 말하는것 자체가 힘드니까 다 비계로 우루루 빠졌다가 지금 일론이 엑스를 터뜨려서 떠밀려온거니까 당장 공계살이가 엄청 어색하고 불안한게 이해는 가요..(일단 제가 매우 그랬음..ㅠ.)
December 25, 2025 at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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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말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가 이번 주 ‘연말·연초’를 지나며 다시 강추위로 바뀝니다. 추위는 31일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아침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새해 첫 주말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연말·연초도 ‘한파’
지난주 말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가 이번 주 ‘연말·연초’를 지나며 다시 강추위로 바뀐다. 추위는 31일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아침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새해 첫 주말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29일 기상청 예보를 보면
www.hani.co.kr
December 29,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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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에서 키우는 말
사람을 꺼리지 않고 다가오길래 쓰다듬어 주었는데 기분 좋게 머리를 들이밀더니 내 숄을 뜯어먹으려고 했음
순간 너무 당황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중국어로 외침
다행히 잠깐 우물거리더니 영 맛이 없었는지 도로 뱉어줬음 침과 풀쪼가리로 범벅된 숄은 돌아와서 빨았다
December 28, 2025 at 5: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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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침내 우리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말, "니네가 생성AI랑 다른 게 뭐냐?"라는 말을 생성AI가 없던 시절에 한 말이었어요.
AI 생성 영상에서 느껴지는 불쾌감의 이유를 알 거 같다. 현실이 아닌 인터넷에 업로드 된 자료를 학습해 그려낸 결과물이라 아무리 발전해도 비워져있는 결점이 드러나서 아닌가 생각하게 됨.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타쿠 애니에 대해 느낀 감정이 이러했나 싶고.
December 27,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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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세요?
인.간.말.살.
대화가 끝났습니다
December 27,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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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하면서 본 식물로 덮인 귀여운 옛날 집을 공유할게.
December 29, 2025 at 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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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AI가 나온 이상 우린 저것과 살아가야하고 과연 이걸 어떤 식으로 기능하게 해서 쓰게 되는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싶은데 머스크가 내놓은 방식은 제가 느끼기엔 최악임
December 29, 2025 at 4: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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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맴돌던 토마토 홍홍마를 그렸어요
December 29, 2025 at 5: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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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 블친
그러고보니 그그
눈이 침침해서 앞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 있자나여
전 노안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안과 가보니까 눈이 건조해서 그런거라 하더라고요(평소에 눈 건조한걸 잘 못 느낌)
인공눈물 하루에 5~6번씩 쓰면 괜찮아진다고 의사쌤이 말하셧는데
진짜 도움되는거 같아요~!!

모니터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있을 블친님들이시니까 공유해요
인공눈물 많이 쓰고 눈 보호하자요!! (ㅋㅋㅋ)
December 29, 2025 at 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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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살튀김 짤을 올렸던가요🍤
December 29, 2025 at 6: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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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크레페 연동 sns 트위터밖에 없었지
창작자의 재앙이 닥치니 크레페도 결국 탈출함
December 29, 2025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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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over wave
December 30,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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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스퍼 그런데 ㄹㅇ 냐며드네요 찾아보면서 점점 저 맹함에 빠짐
December 29, 2025 at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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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프리랜서
December 29, 2025 at 7: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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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충
살아가도
되는걸까?!
December 29, 2025 at 7: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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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orse
December 29, 2025 at 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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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0,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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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묘닝 오이!
December 29, 2025 at 1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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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이것때문에 멋진 메가진화/멋진 리전폼을 만들기 힘들다고 했음. 팬아트가 아이디어 선점한 경우가 많다보니 그걸 피하다보면 나오는 결과가 괴악하다고...
그…여러분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보내지 마세요..어차피 전 타 스튜디오에 계약 되어있어서 상관없지만 아직 소니에 계신 분들은 읽지도 않고 폐기 하는게 원칙입니다. 미국은 그런걸로 아이디어 카피로 고소를 엄청 하기 때문에 팬레터 식으로 보내시는 것도 안됩니다. 대부분 굉장히 불편하고 불쾌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ㅜ 자제 부탁드려요 (궁금하신 분은 주토피아 고소 사건/ 몬스터 주식 회사 고소 사건 참조)
December 29, 2025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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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러분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보내지 마세요..어차피 전 타 스튜디오에 계약 되어있어서 상관없지만 아직 소니에 계신 분들은 읽지도 않고 폐기 하는게 원칙입니다. 미국은 그런걸로 아이디어 카피로 고소를 엄청 하기 때문에 팬레터 식으로 보내시는 것도 안됩니다. 대부분 굉장히 불편하고 불쾌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ㅜ 자제 부탁드려요 (궁금하신 분은 주토피아 고소 사건/ 몬스터 주식 회사 고소 사건 참조)
December 29, 2025 at 8: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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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지옥갔다.
December 29, 2025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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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좋은일 생기는 부적🔥 받아가세요
December 30, 2025 at 1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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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서 퍼리러는 선주민입니다. 진짜예요.
December 28, 2025 at 4: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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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수제 포스트, 우리 손으로 리포스트하여 내수경제 활성화 하자.
December 29, 2025 at 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