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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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언링
@oyster.bsky.social
오이와 김해삼의 반려인간
속초에서 온 술빵에 우유커피가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이 돋는다
November 15, 2025 at 2:09 AM
흐미 요즘 살이 왤케 찔까. 1년만에 4키로가 쪘네 쓰읍 ㅠㅠㅠ
November 15, 2025 at 1:20 AM
어젯밤 그렇게까지 잘 잔 것 같진 않은데
November 14, 2025 at 6:10 AM
오늘 고속도로 운전하면서 자우림 새앨범 정주행.
첫트랙부터 마지막까지 줄창 락으로 쫘악~~ 내지르며 달려주는 맛! 이거지!
특히 이 노래 다들 한 번 잡솨봐요!!!

youtu.be/LoJrIEdmmMc?...
VAMPIRE
YouTube video by Jaurim - Topic
youtu.be
November 13, 2025 at 12:35 PM
책 덕후에게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 이야기 했더니 다음날 배달시켜 줌. 나 친구 없는 줄 알았는데 있다.
November 13, 2025 at 12:02 PM
우리 사무실은 원래 10시 출근인데 내일 수능이라고 11시 출근하란다. 🤣
November 12, 2025 at 12:27 PM
동료들에게 ‘나는 한국에서 결혼 못한다’고 말하거나 애인을 ‘여자친구’로 부르는 식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유정의 퀴어 가능성조차 생각 못했다. 오히려 더 집요하게 그의 이성애 관계를 파고들 뿐이었다.
‘오픈리 퀴어’였던 그, 드라마 보며 이성애자 연습한 속사정은
11·11 평등절성소수자 노동자 30∼40% 직장 내 차별 경험… 공기처럼 둘러싼 혐오에 스스로 고립되고 정신건강 위협당해
h21.hani.co.kr
November 12, 2025 at 8:43 AM
Reposted by 오니언링
10대때.. 어두운 길을 혼자 걷는데 웬 허리랑 목이 굽은 여자가 내 등을 팍 치면서 앞 보고 등 펴고 똑바로 걸으라고 나보고 막 윽박을 질렀다
그 여자의 필사적인 외침이 너무 무섭고 자꾸 등 펴고 어깨 펴라고 너 돈많냐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는데... 그 여자가 미래에서 온 나 인걸 알기까지 몇십년이 걸렸다. #오늘의문학
November 12, 2025 at 7:12 AM
내일 외근 장소 근처 점심먹을 식당 검색에 즐거워하고 있는 오후...
November 12, 2025 at 6:45 AM
어제 4-5시쯤에 홍대근처 옷가게 앞에서 어떤 K-pop 스타가 20-30명 되는 국적다양한 소녀들 틈에 둘러싸여 일일이 셀피를 함께 찍어주고 있는 것을 봄.
한국에 여행왔는데 길에서 우연히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면 기분 째지겠지? 표정들이 정말 행복해보였다.
November 12, 2025 at 2:34 AM
대학교 수강신청 종이로 해봤던 분들 계실까? 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11:31 AM
요즘 고등학교는 전자 칠판이라 칠판에서 화면 나오고, 공용 와이파이도 제공되더라....
November 11, 2025 at 11:27 AM
Reposted by 오니언링
"직장에서 젠더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올해 37.1%로 전년(37.2%)과 같았다. 특히 여성의 젠더폭력 경험률은 47.6%로 두 명 중 한 명 꼴로 젠더폭력을 피해를 입었다."

"일터에서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69.2%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갑질119는 이러한 조사 결과가 여자대학을 졸업했다거나 집게손가락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등 단순하고 우연적인 것으로 여성 직장인을 향한 괴롭힘이 가해질 때 기업이 노동자를 보호하기보다 퇴출시키는 방식을 택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여전한 젠더폭력에 '디지털성폭력·페미니스트 사상검증'까지 겪는 여성 직장인들
성추행, 스토킹 등 직장 내 젠더폭력(성범죄)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식이 4년 사이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젠더폭력 경험률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직장...
www.pressian.com
November 11, 2025 at 9:55 AM
안녕하세요 도시락 삐삐 pcs 241592스톰 세대임당.
November 11, 2025 at 9:25 AM
kfc 갓양념은 너무 달고 오리지널은 너무짜다. #소신발언
November 11, 2025 at 9:10 AM
오피스안경을 얼른 맞춰야겠다. 오늘 토론회에서 노안안경을 벗으면 발제문이 흐릿하고 쓰면 앞의 참석자들이 안보여서 안경 벗었다 썼다 혼자 바빴다🥲 회의나 상담할 때도 같은 현상임. 노안시력은 갈수록 나빠질테니 주기적으로 안경을 맞춰야할지도 😩
다들 눈 애껴쓰세요. 그치만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눈의 소중함도 모르겠지😭
November 11, 2025 at 9:08 AM
November 11, 2025 at 8:50 AM
3학년2학기, 세계의 주인, 사람과 고기
최근 연달아 본 세편의 독립영화가 모두 좋았다.
공통점이라면 우리가 쉽게 대상화해왔던 존재들을 대하는 윤리적 태도에 있는듯.
November 10, 2025 at 3:09 PM
약간 의무감에 보러 갔었는데 의외로 정말 재밌었다. 특성화고 아이들을 통해 보편적인 노동과 노동자에 대해 말하는 영화였다. 노동이 어떻게 나를 먹여 살리고 어떻게 성장시키고 내 삶을 만들어가는가. 그리고 주인공 창우랑 동료 다혜가 정말 귀엽다.
이란희 감독은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배우들에게 은유 작가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읽어보라고 권했다고 한다. 이 책은 CJ제일제당의 현장실습생 김동준 군이 장시간 작업과 작업장 내 폭력에 시달리다 죽음을 택한 사건을 통해, 현장실습생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 이 책은 ‘현장실습생’을 사회에서 지워진 존재, 뉴스 속의 사건으로만 납작하게 그려지는 존재에서 벗어나 인격과 삶을 가진 한 사람으로, 그리고 조금 일찍 사회에 첫발을 디딘 아이로 보기를 제안한다.
n.news.naver.com/article/007/...
“저를 좋게 봐줄까요?”
'나의 3학년 2학기는 어땠지?' 영화를 보고 나와서 처음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어수선한 시간. 늘 같은 반에 모여서 같은 밥을 먹던 친구들이 모두 다른 곳을 향해 가는 시간. 내
n.news.naver.com
November 10, 2025 at 2:56 PM
Reposted by 오니언링
그래도 또 사라다는 사라다니까😌
November 10, 2025 at 11:11 AM
오이는 약을 먹이는 우리 관계가 낯설어서 갑자기 내외한다. 안아줘도 골골대지 않는다ㅠㅠ
November 10, 2025 at 12:59 AM
안즉 안가본데가 많어라
November 9, 2025 at 1:36 PM
주말 아침에 줌회의 하려고 일찍 기상! 어젠 모기 때문에 늦게 취침! 그래도 주말이라고 기분은 좋음...ㅎㅎㅎ
November 7, 2025 at 11:32 PM
2주동안 강한 항생제를 먹느라 알코홀은 입에도 못대고 살았다.
내일 오전약만 먹으면 이제 끝. 저녁에 모임도 있겠다 맥주 한 잔 정도 할 수 있겠지?
November 7, 2025 at 12:15 PM
오이 간식 대량 구입
November 7, 2025 at 10: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