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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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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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프사 글쓰기재활이필요한직장인(임시)
내가 샤워시간을 줄이고 텀블러를 더 열심히 쓸테니 오늘은 냉각수를 써서 지피티에게 동네 야옹이 산타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December 24, 2025 at 10:33 AM
Reposted by 예란
블스 다시 오신 분들에게 이참에 제가 쓰는 섹계차단 리스트 영업합니다
이 리스트는 100% 수제입니다!
bsky.app/profile/flyi...
November 18, 2025 at 12:05 PM
Reposted by 예란
알비노 다람쥐 만났어
December 20, 2025 at 11:34 PM
장거리 친척 결혼식 다녀오느라 내일 휴가 안 냈으면 출근하다가 나도 어디 실려갈뻔 어우 죽겠다
December 14, 2025 at 12:38 PM
Reposted by 예란
초보 벗어나셨나봐
December 14, 2025 at 2:10 AM
Reposted by 예란
판타지 자캐러의 마음가짐
December 10, 2025 at 7:38 AM
주말에 친척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서 나가야하는데 철도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일단 고속버스를 예매함
December 10, 2025 at 12:25 PM
직장인들은 어떻게 일하면서도 잼얘를 생산해낼 수 있는 거지
나는 영혼마저도 하루하루 노잼이 되어가는 기분인데..
December 9, 2025 at 5:45 AM
Reposted by 예란
패딩은 패션이 아님
탑승용이다
밀하자면 털과 천으로 이루어진 냉기차단 강화외골격인 것임
이동수단이라고
December 4, 2025 at 12:01 AM
사무실에 미니 트리라도 꾸며놓으면 연말이 그나마 좀 덜 무기력할까?
December 2, 2025 at 8:21 AM
혼자 보기 아까운 둥글둥글 동네 터줏대감 고양이
November 30, 2025 at 11:22 AM
Reposted by 예란
고양이들은 참 소리에 민감하다. 별로 큰 소리도 아니었는데 모두 집중. 전부 수술해서 왼쪽 귀가 잘려있다. 위에서부터 셋째, 이쁜이, 아빠
November 30, 2025 at 1:38 AM
Reposted by 예란
이 하얀 고양이는 일대 길냥이들을 돌보던 대학생을 끝까지 따라가 자취방에 무단 침입 하였으며 (다른 대학생이 병원비 낼 돈이 없어 길바닥에 버린 것으로 추정)

무늬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리트리버에게 가정교육 잘못 받은 웃긴 시고르잡종 고양이를 가정입양
November 29, 2025 at 3:24 PM
Reposted by 예란
🦑~
November 25, 2025 at 2:16 PM
눈이 무척 건조한 계절이 와서 다시 1일 1인공눈물에 도전!
November 24, 2025 at 8:58 AM
복도 유리창 밖에서 비둘기 싸운다...
November 22, 2025 at 9:12 AM
Reposted by 예란
트위터가 안 되면 블스를 하면 되잖아요?
- 마리 앙투안해트윗 -
November 18, 2025 at 12:17 PM
Reposted by 예란
돈 패닉..플리즈 통촉..
November 17, 2025 at 12:48 PM
직장에서 뭐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지만 괜찮다! 퇴근했으니 내가 알 바가 아니다!
November 17, 2025 at 9:14 AM
우리 동네 고영은 윈디 닮은 걸로
November 16, 2025 at 10:36 AM
Reposted by 예란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오를 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안구를 좌우 최대한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 움직임에만 집중하면 그것이 장기메모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효과 보며 살고 있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7:11 AM
Reposted by 예란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November 6, 2025 at 6:56 AM
Reposted by 예란
이 "포함적 복수 대명사"와 "배제적 복수 대명사"를 따로 따로 지닌 언어들이 있다.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들, 남아시아 언어들, 해양동남아시아·태평양 언어들…

‒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
A: 우리 어디 가?
B: 우리 박물관 가자.

‒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우리":
A: 너희 어디 가?
B: 우리 박물관 가는데 너도 올래?

중국어에서는 "잔먼(咱们)"은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고 "워먼(我们)"은 청자를 포함할 수도 있고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저 포함적 "잔먼"은 북부 방언에서만 쓰고 만주어 영향일 수 있대.
같은 원리를 적용한다면 회사 안에서 이야기할 때는 '저희 회사' 같은 표현을 쓰면 안 되고 청자가 포함된 복수 1인칭 대명사를 써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저희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되는데 언중이 사용하는 의미랑 괴리되어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한국어에는 inclusive/exclusive 인칭대명사의 구분이 없다고 보지 않나...?
November 6, 2025 at 12:15 PM
얼마 전 직장 동호회장이 어디 공모전에서 시 써서 상 탄 거 생각난다
나도 입술이 터질 정도로 바빠죽겠는데 그 양반은 언제 그렇게 글솜씨도 단련했는지 재주꾼이다 진짜(positive)
November 6, 2025 at 8:16 AM
읍내가 또 쑥대밭이 된 모양인데 푸른하늘로 오신 분들께 저도 슬쩍 동네 고양이를 드립니다
November 6, 2025 at 8: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