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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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monster.bsky.social
잠만보
@greenmonster.bsky.social
성인/일상계/NBA팬/日本語・English OK/초록괴물(트위터)
밤에 깨어있으니 헛소리만 자꾸 하게 되네 자야지 이제
November 16, 2025 at 4:27 PM
책 읽다 말고 갑자기 맛있는 간장 브랜드를 뒤지기 시작한 나...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November 16, 2025 at 1:52 PM
진짜 운동하러 가기 싫었지만 어젠 집에서 9km 뛰었다고 운동을 안갔기 때문에 오늘은 가서 천국의 계단이라도 하고 샤워도 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하지만 막상 가서 천국의 계단을 하고 나니 당장 집에 오고 싶어져서 모처럼 우리집 물을 아낄 기회였는데도 그냥 와버림. 사실 몇 가지 핑계는 있었던 게 하나는 집에서 반신욕을 하며 책을 좀 읽고 싶었고 또 하나는 집에 트리트먼트가 있는데 오늘 그걸 머리에 발라놓고 기다리는 동안 무료할 것 같아서 역시 집에서 책을 보며 트리트먼트를 하고 싶어갖고..담주에는 꼭 나가서 샤워한다
November 16, 2025 at 1:19 PM
Reposted by 잠만보
주말 모자라신 분,
November 16, 2025 at 11:03 AM
세상에...멤버들 머리가 미로틱 때인 걸 보니 2008년쯤인가..
옷장에서 출토된 유물
November 16, 2025 at 1:16 PM
Reposted by 잠만보
호랑이요
여러분, 같은 종(human)인 영국인과 같은 인종(Asian/yellow)인 호랑이 가운데 어느 쪽이 더 가깝게("내집단"으로) 느껴집니까?
생각하다 보니까 영국 제국주의자 놈들에게 화가 나네. 우리 호랑이들한테 뭘 판 거야? 😡
November 16, 2025 at 11:31 AM
Reposted by 잠만보
赤いきつぬと緑のたぬきのMAV!
빨간 여우와 녹색 너구리로 MAV!
November 16, 2025 at 8:08 AM
Reposted by 잠만보
텔미 나왔을 때 태어난 사람들 며칠 전에 수능 봤어요 …
내 블친들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노래 부르면서 다음 안무도 할 수 있지만 무릎이 아파서 그냥 앉아만 계시겠지.
November 16, 2025 at 4:42 AM
옷정리랑 회지정리만 해도 울집 이삿짐 절반으로 줄겠다 (이사갈 예정 없음)
November 16, 2025 at 7:23 AM
#본_블친은_해주세요

가장 많이한 게임: 심즈2
처음으로 한 스팀겜: 디스코 엘리시움 (5분쯤 함)
최근에 빠진 겜: 없어...그냥 하는 건 피크민 블룸과 포켓몬슬립
기다리고 있는 겜: 없구만...
제일 자신있는 겜: 하하하 공기나 합시다
가장 재미있게 한 겜: 심즈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 각종 타이쿤 시리즈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 프린세스메이커2 도스 시절 게임
안 하는 겜 : 전세계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안하고 있다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 농구봐야 된다니까
November 16, 2025 at 7:21 AM
Reposted by 잠만보
3개월된 #치즈 세자매 입양, 임보 구해봅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23 PM
Reposted by 잠만보
오... 무협 여캐가 화제인가요?

그럼 [동모귀환] 추천합니다.

페미니즘이 테마는 아니지만 대체역사물이라 그런지 좀 독특한 부분들이 있어요.

주인공이 여성이고,100년 전까진 종교(백련교) 지도자이자 혁명가였음.

서브주인공은 강제로 변태색마싸패고수의 제자가 되었는데, 언니들과 힘을 합쳐 죽임. 하지만 변태색마는 천마의 아들이라 언니들은 다 살해당하고 자기만 남음.

화산파 후기지수 최강 검수는 여성이라 비전은 전수받지 못하고 그저 편리하게 동원될 수 있는 칼잡이 취급.(계속)

novel.munpia.com/438355
November 16, 2025 at 5:22 AM
내년에 미국에 잠깐 다녀올까 하고 있는데 정말 들리는 이야기마다 흉흉하기 짝이 없구만..
November 16, 2025 at 5:42 AM
Reposted by 잠만보
최근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사람들이 아마존 이런데서 ㅇㅇㅅ 제복을 사서... 여성 인신매매에 쓴다는 것임... 하도 납치가 많고 하도 폭력적으로 하니까 사람들도 ㅇㅇㅅ 제복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내버려둔다는 거야

분명 ㅇㅇㅅ에 납치되고 있다는 게 딸의 마지막 문자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어떤 디텐션 센터에도 딸이 존재하지 않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려서 다시는 찾지 못하는 여자들이 미국에 그렇게 많대 지금...
November 16, 2025 at 2:19 AM
Reposted by 잠만보
탐나는 티셔츠다...
November 15, 2025 at 3:27 PM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가 8할 넘어가면서부터 앗 이거 뭔가 내 이상과 다르게 움직여! 라는 생각에 읽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그래도 어쨌든 완독했다. 찬호께이 분명 내가 이전에 재밌게 읽은 소설이 있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 암튼 그것 때문에 망내인도 산 건데. 13.67인 것 같은데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음. 나이들어서 읽은 책 내용 까먹는 거 정말 슬프고 열받는다.
어제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한 찬호께이 '망내인'이 너무나 너무나 재밌어서 밤중에 눈이 침침할 때까지 읽다가 잤다. 주인공은 20대 여성으로 양친을 일찍 여의고 중학생인 여동생과 둘이 홍콩의 공공주택에서 빠듯한 삶을 살고 있는데 여동생이 싸불로 자살하자 큰 충격을 받고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간 자를 찾기 위해 이름난 어둠의 해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해커는 싸가지없는 녀석이지만 실력은 있음(아 또 셜록 홈즈 과냐고). 700여쪽의 분량인데 순식간에 8할을 읽어버렸다. 오늘 농구 시작하기 전까지 다 읽어야지!
November 16, 2025 at 4:57 AM
봄님 코메다커피 가시는 거 좀 부러운 게 내가 여태 방문해본 모든 코메다커피는 죄다 너무너무 붐벼서 아침 9시 전에 가도 엄청 줄서야 됨. 모닝커피는 늘 급하게 필요해서 기다릴 여유가 없다보니 한 번도 코메다커피 아침메뉴를 먹어본 적이 없다. 내가 담주에는 (아마도) 간다 꼭..
November 16, 2025 at 4:39 AM
Reposted by 잠만보
またコメダwww
다시 코메다커피 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4:11 AM
Reposted by 잠만보
근데 사실 제대로 조지려면 오히려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지라 이번에 아예 법관들까지 조질 수 있다면 좀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난 지금쯤 내란범들 다 참수하고 가담자들 다 멍석말이 조리돌림하고 12월 3일에는 민주주의 수호의 날 행사같은 거 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노 시발.
November 15, 2025 at 2:03 PM
확실히 내가 판타지랑은 잘 안맞나봄. 어릴 때부터 주변에 요란한 톨키니스트가 있어서 반제도 완독했지만 별로 재밌지도 않았고 기억에도 안남음. 이후 그토록 영업을 당했는데도 해포 결국 읽다가 중단. 지금 눈마새도 손댔는데 70-80페이지 읽고 다른 책 펼쳤다. 왜지...남들이 그 정도로 재밌어하면 나도 뭔가 매력을 느낄만 한데.
November 16, 2025 at 4:06 AM
농구 시즌 개막 후에는 휴식 시간의 2시간 반 이상을 농구 보는데에 소진하고 있다. 퇴근하면 농구보면서 밥해먹고 운동함. 제아무리 농구가 1쿼터 12분이라고 해도 자유투에 작전타임에 판정불복에 이것저것 하면 거의 2시간 50분 걸림. 연장전 들어가면 세 시간 됨. 사실 여름에 중국어공부한 건 농구 오프시즌인 것도 한몫 했다 ㅎㅎ 휴식 시간에 독서 좀 하고 중국어 좀 해도 다른 거 할 시간이 있었음.
November 16, 2025 at 4:03 AM
중국어 공부 3개월간 그래도 하루 한 시간은 꼬박꼬박 했는데 더이상 지속할 동력이 없어져서 그만둬버림. 인강이라도 등록하면 아마 그 돈이 아까워서 다시 할 것 같긴 한데 지금 원화가 별로 없어! 내가 중국어를 하고 싶어하는 욕망과는 별개로 했을 때 크게 실용적인 부분이 없다보니 하루일과의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린다. 언제나 근무가 1순위이고 집안일이 2순위 운동이 3순위라 이거 다 처리하고 나면 남은 시간엔 걍 늘어지고 싶은 마음을 이기기가 어렵구만. 공부의 지루함을 견딜 근성이 없어짐. 곤조부족..
November 16, 2025 at 4:01 AM
최근 아이폰 업데이트했는데 카메라 색감이랑 성능이 좀 좋아진 기분. 성능은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색감은 확연히 달라졌다!
November 16, 2025 at 3:53 AM
Reposted by 잠만보
빽빽이 얼굴 보여줄게
November 16, 2025 at 3:48 AM
Reposted by 잠만보
이렇게 성범죄에 있어 특히 더 어이없는 판결을 내리는 재판장을 조면 너도 같은 짓 해서 그러는 거냐 하는 의심이 안 들 수가 없으므로 해당 재판장들의 성범죄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심은 김씨가 자극적 방송을 송출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영리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방송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이 곧바로 피고인에게 가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방송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산적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
v.daum.net/v/2025111419...

재판부가 인방이 뭔지 모르나? 아니 그냥 공소장만 읽어봐도 이걸 이렇게 판단할 수가 없을텐데? 감형이야 여러 이유로 할 수 있지만 인방 라이브 중계에 "영리 목적"을 부정하면 어쩌자는 건가...
November 15, 2025 at 12: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