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
needsy.bsky.social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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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찌질한 삶을 살았으면 저런 일에 생짜를 부리고 권력이랍시고 사람을 괴롭혔냐? 군대에서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짬부심부리고 후임 통제하며 괴롭히던 애들이 크면 딱 저렇게 되겠지.
'운전대 권력'‥'환경미화원 이렇게 말려죽인다'
◀ 앵커 ▶ '내가 너 말려 죽일 거야' 그동안 양양군 소속 운전직 공무원이 자주 내뱉은 말입니다. 그는 운전대를 통해 권력을 잡았는데요. 가속페달을 밟아 환경미화원이 쫓아오며 뛰게 만들었고,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거
n.news.naver.com
November 24, 2025 at 1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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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 시작하고 약 1년 반 정도만에 잡아냈습니다. (텔레그램이 수사에 협력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이런 유형의 범죄에게는 최대 형량인)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오늘 낮에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마땅하고 옳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www.news1.kr/society/cour...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김녹완 무기징역…"수법 매우 잔혹·악랄"(종합)
"새로운 피해자 포섭·협박 일삼아…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 나머지 피고인 10명도 모두 징역형…소년 등은 법정구속 면해 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을 운영한 총책 김녹완(3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24일 범죄단체 조 …
www.news1.kr
November 24, 2025 at 6:44 AM
밝게 찍고 싶당
November 24, 2025 at 4: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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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4 날씨 이것저것

우리는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말이 만들어 진 시대는 한참 지나 이제는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는 없어졌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보통 공직자라 그러면 그 시기 윗사람에게 요구받던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죠.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친위 쿠데타를 자행하고 일말의 도덕관념조차 땅바닥에 쳐박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또 다른 슬픈 이야긴데요. 청와대 개병의 이면에는 하청노동자들을 잔혹할만큼 쥐어짜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정부 청와대 ‘화려한 개방’ 뒤엔 하청노동자들 ‘차별·눈물’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함께 시행된 ‘청와대 개방’의 이면에는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청와대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는데 그간 청와대에서 일해온 하청노동자들은 해고 위기를 맞았다. “‘런베뮤’가 따로 없어요.” 2023년 10월부터 청와대에서 방호직으로 일한 이모씨(38)가 말했다. ...
www.khan.co.kr
November 23, 2025 at 1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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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당일 국회로 저격수도 왔었구나. 저격탄 40발이나 가지고...
November 23,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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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입력
2025.11.23. 오전 1:28

여성 교통사고 사망률 17% 더 높고
심한 부상 입을 확률 73% 높은데
충돌시험 모형은 47년째 남성 기준
“안전의 성별격차 해소 위한 첫걸음”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미국 교통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여성의 몸을 기초로 설계한 자동차 충돌시험용 인체 모형(dummy)을 최초로 공개했다. 남성 모형만 사용하던 관행을 47년 만에 깼다. 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새 충돌시험 인체 모형(dummy) ‘THOR-05F’를 공개했다. 최종 규정이 발
www.womennews.co.kr
November 23, 2025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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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는 수백만 명의 성인이 자사 사이트에서 미성년자에게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 자사 제품이 십대의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킨다는 사실, 그리고 섭식 장애, 자살, 아동 성 학대와 관련된 콘텐츠가 자주 감지되지만 삭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음

직원들은 이러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했지만, 새로운 안전 기능이 십대 참여나 사용자 성장을 방해할 것을 두려워하는 경영진에 의해 반복적으로 저지됨
time.com/7336204/meta-l…
7 Allegations Against Meta in Newly Unsealed Filings
Court filings allege Meta tolerated sex trafficking, hid harms to teens, and prioritized growth over user safety for years.
time.com
November 23,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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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112309...

수년 전까지 영포티로 부르며 띄워줬던 이들이 5,60대가 되자 다시 영식스티로 띄워준다. 그리고 새로 40대가 된 이들을 밈화시키며 때린다.

내가 근래의 영포티 담론을 범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수 있는 신중년을 세대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포티’와는 다르다…긍정 코드로 읽히는 ‘영식스티’ [남인숙의 신중년이 온다]
(시사저널=남인숙 작가) 얼마 전 아이스크림에 소금빵을 얹은 디저트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올랐을 때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아이는 필자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할머니, 저거 전에 우리도 먹었던 거잖아요?" 할머니라는 말에 처음으로 여성의 얼굴에 시선이 갔는데, 그때야 그가
v.daum.net
November 23,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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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다고 합니다. 공유부탁드립니다.
November 22,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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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도 공산 독재가 있었는데 한국의 4.19 혁명 같은 (또는 천안문 시위같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자 당시 집권당인 인민혁명당이 무력진압을 계획함. 하지만 당서기관(사실상 국가수반) 바트뭉후가 "니들 미쳤냐?"(진짜로 한 말) 를 시전하고 내각 총사퇴후 직접선거를 실시하여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짐.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무혈 민주화 혁명 되시겠다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글을 보자. 개인적으로 바트뭉후와 조릭의 대화는 민주주의에 대한 찬사 그 자체라고 생각함

www.dogdrip.net/388332487
November 21,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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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는 '농담'으로 시작한 놈들이 자기들 커뮤니티 속에서 그 사상을 '진실'로 만드는 행위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젠 저걸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앞으로는 더 많아질거고요.

사이비 종교가 딱 저렇잖아요.

자기들만의 소셜커뮤니티 안에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진실처럼 호도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그게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오판'하게 되는 경우.

딱 사이비 종교입니다.
군대 갓 나왔던 남동생이랑 싸웠던게 손가락 때문인데..이걸 진짜 믿더라..
이거 보라고 이건 진짜 아니냐면서 나한테 억지로 찾은 손가락 사진 말고 부자연스러운 스틸컷들을 보여주면서 이 손동작이 자연스러워보이냐고 넥슨 손가락 때 열을 내면서 한시간 넘게 화를 냈었다…
애니메이션 넘어가면서 원컷에 찍히는 손가락들이라고 해도 총을 왜 이렇게 집냐며 이해를 못했다.
그들은 진짜로 믿는다….
아... 닐듯. 사람 하나 몰아가면서 담그는 꼬라지 보면 이걸 '거짓'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애들이 아님.

이미 광신도라 사고회로가 작동을 안함.
November 21, 2025 at 1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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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여러분 저희가 여자 벗겨 왔으니 돈좀 주십쇼
라는 게임이 있음

이 게임이 나오면 남초 커뮤에서 흠 벗은 여자? 우루루 몰려가서 아 근데 처음 나온 게임은 조련을 좀 해줘야 개발자들이 고분고분 말을 잘들어 어디 손가락 없나 좀 뒤져봐 하고 뒤짐

그리고 손가락을 찾아서 페미묻었다고 발광을 함

그럼 게임사에서 KIBUN을 상하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납작 엎드려서 사죄하고 보상뿌리고 가끔 이 일과 상관없는 여자를 자름

대충 여기까지가 세트임
November 18, 2025 at 10: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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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리는 것(4/6)
November 20, 2025 at 1:52 PM
아 황당
November 20, 2025 at 6:06 AM
회사에 애기 데려올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럼 사실 집에 일찍 안가도 댐 회사에서 애기 부둥부둥 하다보면 시간도 잘 가겟지
애기 보고 싶당
November 20,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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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공동발의 추진
jinboparty.com/pages/?p=286...

차별과 혐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공격합니다. 건강한 토론의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차별이라는 단어 앞에 멈춰 섭니다. 이렇게 혐오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수록 혐오와 차별을 막아내자는 말들은 더 위축됩니다. 때문에 더더욱 국회가 앞장서서 이 논제에 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jinboparty.com
November 20, 2025 at 2:41 AM
회사 조끼 주머니 짱큼
내 카메라도 쑥 들어감
November 20, 2025 at 2:28 AM
새장... 베란다에 두고 파티션히터랑 온열횃대랑 평상 바리바리 켜두고 다니는데... 이제는 거실에 들여놔야하나 싶기도...
오늘 홈캠으로 보는데 좀 추웠는지 평상 위 포치 들어가서 있다가 지금 좀 따스해졌는지 온열횃대 근처에서 얼쩡거리네
습도도 슬 신경쓰이기도... 집 넘 건조해 ㅜ
울 애기 건강해야하는데 환경이 받쳐줘야지... 빨리 로또 당첨되어 집을 구해야만 ㅠㅜ
November 20, 2025 at 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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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aladin.co.kr/n/526192
알라딘 투비에 미역 만화가 올라갔습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의 딸이 미역의 고오급인형을 달라고 한다 친구도 좀 내놓으라고한다 과연 미역은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하고 적당히 누워 자는 삶을 영위할수잇을카,,
어그로아니고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입니다 잘부탁합니다
1화 : 투비컨티뉴드
11/20(목) 연재 은하계를 정복하고 돌아온 미역은 집에서 소박한 집들이를 한다. 한편, 놀러 온 친구들 중 한 명인 갈치가 매우 곤란한 부탁을 하고, 미역은 존재론적인 고뇌에 빠지게 되는데… 3만 원에 얽힌 사소하지만 치열한 해산물들의 갈등, 과연 천하통일은 가능할 것인가…!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tobe.aladin.co.kr
November 20, 2025 at 1:10 AM
85 삿으니까 50 굳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흠... 28200 먼저 사고 생각할까... 줌렌즈 사면 렌즈교체 귀찮아서 단렌즈 안쓰게될지도 ㅋㅋ 28200 사고 90마 사고... 그러고나서 나머지 단렌즈들 고민해봐야지
진짜진짜 대충 가볍게 들고다닐 단렌즈는 rs면 충분한거같고 야간저조도에 쓸 작고 가벼운거... 흠... 확실히 rs에 비해 85evo 무겁긴 하네
November 19, 2025 at 1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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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묻는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시 간 잠을 자는지 알고 있나. 시간에 쫓기며 목숨걸고 운전하는 현실을 알고 있나. 알면서도 방치한 거 아닌가. 죽어도 또 뽑으면 된다고 생각한 거 아닌가."(제주 쿠팡 새벽배송 희생자 고(故)오승용씨의 누나)
www.pressian.com/pages/articl...
"제 동생은 죽었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 시간 자는지 알고 있나"
"쿠팡에 묻는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시 간 잠을 자는지 알고 있나. 시간에 쫓기며 목숨걸고 운전하는 현실을 알고 있나. 알면서도 방치한 거 아닌가. 죽어도 또 뽑으면 된다고...
www.pressian.com
November 19, 2025 at 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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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네 가문의 마지막 정규직이다. 너희는 정년퇴직하지 못할 것이다. 너의 자식과 손자와 그 자식과 손자들은 비정규직 일자리조차 찾지 못해 일용직으로 플랫폼으로 특수고용으로 떠돌게 될 것이다. 너희 탓이다.

www.khan.co.kr/article/2025...
[정보라의 세상 속으로]정규직은 없다
기아 화성공장에 현대차·기아 회장과 국무총리가 온다고 해서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동지들이 아침 일찍 긴급 선전전을 했다. 마침 내가 서울에 있어서 연대하러 갔다. 출근 시간이라 차가 밀리고 누군가 접촉사고를 내서 차 두 대가 길을 막았고, 우여곡절 끝에 늦었다. 도착해보니 공장 북문은 벌써 경찰과 경비노동자들이 다 막고 청소노동자 김경숙 동지와 연대하러...
www.khan.co.kr
November 19, 2025 at 9:44 AM
광군제에 산 알리발 빌트록스 85mm f2.0 evo 개봉기
November 19, 2025 at 10: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