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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보입니다
Reposted by 식탁보🏳️‍🌈
3일연속 방문끝에..드디어 항생제와 크림 처방을 받았고..약값만 78불 나왔고..그중 크림이 52불인데..봉투에서 꺼내보니
....
...
후시딘
일때 한국에서 온 이민자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October 12, 2023 at 3:22 PM
@everie.bsky.social 드디어 찾았다…
September 21, 2023 at 3:31 AM
Reposted by 식탁보🏳️‍🌈
최근 업데이트로 트위터 스마트폰 공식 앱마저 X로 변해 버리고, 파랑새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이폰에서 X 앱을 폴더에 넣으니 파랑새가 부활! 아쉽게도 폴더를 열면 다시 X로 돌아갑니다.

아마도 iOS에선 폴더 안에 들어가는 작은 아이콘을 별도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걸 바꾸는 걸 까먹어서 발생한 상황이 아닐까 해요.
July 28, 2023 at 10:33 PM
오늘 가족 다 같이 저녁 산책을 했는데 달이 밝길래 어린이들에게 소원 빌라함. 쟈근 어린이가 눈 꼭 감고 손 모으고 뭐라고 쇼샤쇼샤 하면서 열심히 빌길래 너무 궁금해서 근데 무슨 소원 빌었는지 나한테만 알려줄 수 있어? 했더니 ‘엄마한테는 비밀이야’하고 알려주는데

1. 엄마가 자기한테 쥬스 많이 먹으라고 하기
2. 자기가 배부르다고 하면 엄마가 그만 먹으라고 하기(요즘 통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해서 배부르다고 해도 조금 더 먹여서 보냄…)

곧 생일이라 선물 관련된 소원일 줄 알고 물어본 거였는데 너무 소박해서 숙연해졌음
July 1, 2023 at 11:52 PM
하테노 마을 한번에 생각 안나서 자꾸 헤테로 마을이라고 하게 됨...
June 9, 2023 at 2:00 AM
Reposted by 식탁보🏳️‍🌈
이영도는 한동안 안 보다가 음 재밌긴 했지… 혹시 추억보정인가? 하고 들춰보면 역시 여전히 재미있음
June 8, 2023 at 9:03 AM
Reposted by 식탁보🏳️‍🌈
며칠 전에 테드 창이 '인공지능'이 아니라 '응용통계'란 말을 쓰자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일치할지도 모르겠네요. 테드창의 언어관이 보수적이고 낭만적인 부분이 있긴 한데, 현재의 인공지능이 편향 강화나 자본주의적 기관의 개입이 있다고 본다면 '응용통계'란 말이 훨씬 더 그럴싸할 것 같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RQykD755C2oRkEg9dUhsYQsEZmu8j8vejsLfSo1XKCUQrzCqJEpnb9T6e5QMXgSl&id=100000926715140
June 5, 2023 at 12:44 AM
그랜슨 새끼 집을 이따위로 지어놨는데 건축허가 내줬어… 집에 못 들어가…
May 30, 2023 at 3:00 PM
이 공작 꼬리깃 김담요 씨 최애 장난감인데 요즘 펫샵에 안 보여서 못 사드리고 있었단 말임… 근데 오늘 꽃시장에서 반값에 파는 거 찾음 ㅋㅋㅋ
May 27, 2023 at 10:01 AM
호랑이가 한자이고 범이 순우리말인 걸 큰 어린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큰 어린이가 그럼 표범은? 하길래 찾아보니까 얘도 표만 한자고 범은 호랑이 범임… 충격…
May 27, 2023 at 10:00 AM
(다른 놈이) 사고 친 거 수습하랬더니 또 사고 쳐놨는데 일단 괜찮을 것 같아서 즈그 팀장이랑 이야기 해서 정하겠다는데 계속 똑같은 거 또 물어보고 귀찮게해서 결국... 내가 업무 관련으로 이 정도로 말하는 건 진짜 개쌍욕 퍼붓고 얼굴에 침 뱉은 거임...
May 19, 2023 at 8:26 AM
Siri 새끼 언어 영어로 설정하면 건방지게 한글은 인 읽어주는데 한국어로 설정하면 영어도 읽어줌. 근데 엄청 구수하게 읽어줌… ㅋㅋㅋㅋㅋ
May 17, 2023 at 10:18 AM
Reposted by 식탁보🏳️‍🌈
젤다 한 30시간 한것같은데 지금 느낌
"나는 구국의 용사가 아니다 퍼즐 푸는 기계다"
"닌텐도님이 퍼즐을 주시면 나는 퍼즐을 푼다"
May 15, 2023 at 5:13 PM
젤다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이 시간이네… 아직 시작의 섬 한바퀴도 다 못 돌았는디…
May 12, 2023 at 5:46 PM
서울 사무실에... 간단하게 쿠키나 간식 선물 보내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약 20명 정도 규모...
May 12, 2023 at 8:40 AM
서버 팀 동료가 이런 티셔츠를 입고 옴... 웬일로 제법 귀여운 생각을 했네 IBM...
May 12, 2023 at 3:44 AM
큰 어린이 한국나이 9세… 슬슬 MCU를 시작해도 될 것 같다. 요즘 부쩍 관심 보임
May 11, 2023 at 11:36 PM
크아아 아직 하데스 하는 중인데 내일 젤다 출시야…!!
May 11, 2023 at 12:54 AM
아니... 몇년 동안 아부지 생신이랑 어버이날에 아부지 명의 통장으로 용돈 쏴드리고 있었는데(엄마 용돈은 엄마 통장으로) 그 통장이 명의만 아부지고 실 소유주는 엄마인 걸 방금 알았음...
May 9, 2023 at 8:05 AM
Reposted by 식탁보🏳️‍🌈
이방원도 뒤숭숭한 국가정국의 관료 - 장군에서 반정을 통한 군주등극까지 충분히 스케일 큰 일화들이 워낙 유명하지만..

내 기억에 남는 것은 사관과 티격태격한 에피소드들이라는 게 아쉽다.

1 . 태종이 측근과 몰래 놀러감 - 사관이 일행인 척 하고 따라가서 왕이 졸라 놀았음 하고 다 적음
2. 태종이 다리를 건너다 발을 헛디뎌 떨어짐 - 아무도 못봤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사관이 다리 밑에서 보고 다 적음
3. 태종이 사냥 도중 낙마해서 떨어질뻔한거 사관이 봤는데 적지말라고 함 - '왕이 적지 말라고 했다' 라고 실록에 적음
트위터 펌. 이방원이 말에서 떨어진 날을 기념하는 외국인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하긴 해외에도 이방원 덕후가 있을 수 있죠.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뉴턴 덕후, 로베스피에르 덕후, 데물랭 덕후 등등이 보이는 트위터 타임라인을 생각하며 아련)

https://twitter.com/of_d_ver/status/1655405797436952579
May 8, 2023 at 6:19 AM
정말 공감되는 노래다. 세상에 대머리가 더 많아졌으면…
https://youtu.be/g0nMf3E-T7k
May 7, 2023 at 2:17 PM
우리집에서 제일 기품있으신 분
May 7, 2023 at 7:46 AM
Reposted by 식탁보🏳️‍🌈
May 5, 2023 at 5:10 PM
이래저래 다 합쳐서 어느덧 해외생활 8년 차인데 여전히 영어 더럽게 못하는 입장에서… R이랑 L 발음 구분 여전히 잘 안되고… 그것 때문에 젤 치욕적이었을 때는 피자집 가서 deluxe 주문하는데 디럭스라고 백번 말하는데 계속 못 알아듣다가 백 한 번 째에 아아 딜럭스!!하고 주문 받아줬을 때(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주문 받는 애가 레이시스트였던 것 같음)이고… 젤 곤란했을 때는 화물 선박 구분 중에 작업 방식에 따라 RORO와 LOLO가 있는데 시발 나한테는 다 로로인데… 결국 로로/롤로 로 구분하는 법을 깨닫게 됨.
May 6, 2023 at 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