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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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경탄
Reposted by 허꾸미
딱새는 가을과 찰떡이구나

#탐조
November 13, 2025 at 12:14 AM
몽골팀 한명한명 다 너무 멋짐
몽골어는 듣기만해도 초원을 가로질러 나는 독수리가 연상된달까ㅎㅎ
November 12, 2025 at 4:33 AM
Reposted by 허꾸미
블루스카이 장점
수익화 AI 답글봇 테슬라추종자 MAGA 등 각종이상한사람이 없음

블루스카이 단점
사람이 없음
November 11, 2025 at 7:08 AM
나 매번 디저트빵이나 샌드위치 과일 쿠키 이런거 있으면 늘 나눠주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일본인 동료 중 유독 서포티브하지 않은 그녀...도너츠 싸와서 혼자 우적우적 먹네ㅋ
오늘도 라로소스 혼자 만들 각오였는데 매니저가 그녀보고 배우라그래서 처음으로 도움 받음
November 11, 2025 at 11:44 PM
Reposted by 허꾸미
블친들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November 10, 2025 at 6:44 AM
스무살적 남친이 그 젝키 강성훈st 헤어스타일이었는데 매직을 과하게 하고 나타남
너무 ㅅ자라 견디기 힘들어 얼마 안가 헤어지자고 했던 영 앤 스뜌삣했던 시절이여...껄껄
November 10, 2025 at 1:10 PM
어제 장장 4시간 걸려 머리했는데 중년의 나이 든 얼굴에 쫙쫙 편 매직머리는 우스워 보이는구나..
예전의 부스스한 내 천연 곱슬로 돌아가고싶다 훌쩍
November 10, 2025 at 1:08 PM
눈이 (계속)오네..
November 10, 2025 at 1:01 PM
Reposted by 허꾸미
갈라치기, 갈등 등의 말은 서로 합의가 가능한 사안에서 갈등이 일어날때 적절한 말입니다. 작금의 현상은 성별갈등, 성별갈라치기 같은게 아니고 일방적인 여성혐오, 20대 남성 극우화 입니다.
20대남성은 극우다라는 말이 일반화 가능할 정도로 타당한 것은 맞는데

그 말을 성별갈라치기를 정당화하기위해서만 사용하고
정작 그들을 지능적으로 우경화시킨 세력에 대한 비판 및 정화운동으로 번지지 않는게
참 게으른 말이라는 거죠
근데
나도 20대 남성이긴 한데
내란견 일베충 아닌 20대 남성이 비율적으로 심각하게 극소수인지라
"20대 남성은 극우다"라는 말은 딱히 "일반화"라고 하기 어려움

극우적이지 않은 20대 남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극우적이지 않은 20대 남성도 존재하니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하기에는, 20대 남성은 너무 압도적 대다수가 극우화되어있음 당장 선거결과부터가..

20대 남성 일반화하지 마세요 라는 말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 편임
June 4, 2025 at 4:20 AM
그리고 너의 계절이 왔다!!!
November 10, 2025 at 1:49 AM
첫눈 치고 좀 과하다
낙엽이 채 다 떨어지기전에 무거운 습설이 종일 내려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모양새가 됐네
November 10, 2025 at 1:48 AM
Reposted by 허꾸미
Pictures of your pets, hundreds of voice memos, thousands of accidental screenshots, and other reasons why your iCloud storage is full, courtesy of New Yorker Humor. https://newyorkermag.visitlink.me/eq1jji
Your iCloud Storage Is Full! Here’s Why
Pictures of your pets, hundreds of voice memos, thousands of accidental screenshots, and other items of questionabl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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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25 at 10:30 PM
Reposted by 허꾸미
4050이 꿀을 빨긴 했지. 실제 꽃에서 꿀을 쪽쪽
November 8, 2025 at 11:36 PM
Reposted by 허꾸미
네에~? 원더...뭐요?
그런거 잘 모릅니다 🙄
November 7, 2025 at 8:10 AM
인기대폭발 원장쌤 예약 가능한 날짜가 이달말이어서 그때 걸어놓고 혹시나 몰라 내일모레 오전에 대기도 걸었는데 아까 전화와서 예약 가능하단다! 긴머리 안녕 겨울을 나려면 거추장스러운 너랑은 작별할래
November 8, 2025 at 2:52 AM
가내다모붕우 여기도 있습니다!
November 8, 2025 at 2:48 AM
역시나 온다 11월초의 첫눈
November 7, 2025 at 11:18 PM
매일 들리는 코스
오랜만에 친구가 맞아주자 대흥분상태로 내허리가 꺾일만큼 돌진해버려서 디지게 혼남
덩달아 친구도 머쓱타드 ㅋㅋ
November 7, 2025 at 10:43 PM
가을의 끗츨잡고
November 7, 2025 at 10:42 PM
Reposted by 허꾸미
November 6, 2025 at 3:38 PM
Reposted by 허꾸미
아까 모 게시판에서 [난앓아요]란 아이디를 봤는데 아직까지도 우슴이 멈추질 않는 걸 기념해서 낙서.
November 7, 2025 at 9:34 AM
Reposted by 허꾸미
블스에도 홍조 작가님 아는 분들 있으세요? ㅠㅠ
귀여운 털친구들을 많이 많이 그리시고 많이 사랑하시던 분인데 암투병 끝에 천국으로 가신 분이거든요. 홍조 작가님 유작을 전시한다고 해서 소개 해 드립니다.

-11월 7일~16일
-수목금 12~16시, 토 12~18시, 일 12~17시
-(월,화는 휴관)
-ARBY 서울 성동구 서울숲 6길 8-1 3층
-입장료 삼천원, 현장구매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작가님이고 털친구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나눠 주시던 분이셨어요. 기회 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부탁드립니다.
November 6, 2025 at 4:02 PM
Reposted by 허꾸미
Sometimes introverts need to recharge their social batteries for an entire weekend. If you can't find us, don't worry. We are fine.
November 7, 2025 at 6:09 PM
독감주사 맞고왔다
거치른 길 비바람에 맞서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변을 한참을 걸어 기찻길도 건너쎠셔셔 해내고야 말았다
가을되면 꼭 먹어줘야하는 팜보이 애플사이다도 소중히 모셔옴
November 7, 2025 at 6:28 PM
비니 쓰고 나올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볼캡 챙겨나왔는데 찬바람이 이마를 관통한다.....
토론토의 11월은 강풍의 달
November 6, 2025 at 2: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