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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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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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카 미즈키 최애
덕질도하고 책도 읽고 술도 마시고 다하는 계정
프로그래밍은 @miya827-dev.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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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삐까
Reposted by 미야🎀
제철 생선을 잡아왔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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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친의 결혼식에 가서 트친이랑 트친이 결혼해서 아이를 만든다고 해도 트친이 새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은 적이 있어요
November 24, 2025 at 6:43 AM
Reposted by 미야🎀
블친끼리 결혼하는거 상상하고 터짐
"상대 배우자와 알게 된 계기는 블친소였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6:03 AM
Reposted by 미야🎀
November 22, 2025 at 11:10 PM
인공지능이 코딩을 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이 개발자라서겠죠
November 24, 2025 at 4:53 AM
Reposted by 미야🎀
미국인의 포트럭 파티 :

자기 먹고 싶은거 1인분을 들고 가서 나누어 먹는 파티, 4명이 모이면 각 1인분씩 4인분이라 돌아갈땐 빈그릇으로 돌아감.

한국인의 포트럭 파티 : 참가자들에게 내가 잘 만드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참가자수 만큼 음식을 만들어 모이는 동내잔치.

4명이서 각 4~5인분씩 16~20인분을 해오는 바람에 다 못먹고 다시 포장해 가는 사태가 생김. 가끔 메인요리 4인분에 디저트 4인분을 들고 오는 광인들도 나옴.
나 좀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포트럭파티란 개념이 없나?
November 23, 2025 at 11:03 AM
Reposted by 미야🎀
테키들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다들 자기만큼 똑똑한 줄 안다는 것이고 하나는 사람들이 다들 자기만큼 멍청한 줄 안다는 것이다
November 24, 2025 at 1:26 AM
Reposted by 미야🎀
왜 이 사람이 빌런이 아닌거지
November 24, 2025 at 1:01 AM
하지만 수많은 로그라이크에서 배울 수 있듯이 무엇을 버릴지에 집중하면 업적작을 못합니다. 1등은 많이할 수 있을지라도 역만을 하기는 어려워진다 그런거 아닐까요
November 23, 2025 at 11:49 PM
Reposted by 미야🎀
맥락이 조금 어긋나기는 하는데, 버리는 것에 대해서 떠올리니 문득 인디아나 존스 3편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동굴이 무너지면서 성배가 지면의 갈라진 틈으로 빠지는데, 인디가 그것을 조금만 더 팔을 뻗으면 닿을 것 같다고 하자, 인디의 아버지가 그냥 보내주거라. 라고 말하던 그 장면이요. 이기고 말고를 떠나서 가끔 인생은 버림으로서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버리는 것 또한 선택이니까…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면 마작은 특히나 내가 버린 패가 상대에게 작용하게 되죠.

조금 더 생각해보면 내가 망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나때문에 남이 잘 되는 꼴은 보지 않아야 한다라는 가르침…(야)

이건 농담이었고…수많은 로그라이크들을 해봐도 결국 오는 건 정해져있고 그 중 뭘 버려야 하는질 아는게 중요하다 싶긴 합니드.
November 23, 2025 at 11:20 PM
Reposted by 미야🎀
나도 이렇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할 텐데
수많은 창작백합연성들이 머리를 스쳐가게 하는 설명

수상하게 가까이 붙어있는 배치

이름이 이어짐(一之瀬&二月)

증명완료 QED
November 23, 2025 at 2:17 PM
근데 책은 정말 돈이 안드는 취미라고 생각하긴해요. 한국어판 없음. 절판 됨. 그런 조건만 아니면....
November 23, 2025 at 3:21 PM
Reposted by 미야🎀
아까 트위터 파딱 계정이 독서 하라고 독서 너무 좋다고 이렇게 돈 안 드는 취미 없다고 출판사에서도 공짜로 주는 거 많고 한국 문학 재미있고 서평단도 많다고 하는 글 보고 "와 진짜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저런 메이저 골라 읽어야 하는데……." 하고 눈물 흘림.
November 23, 2025 at 2:36 PM
Reposted by 미야🎀
수년 전 너무 열받어가지고 트윗 썼다가
실친이 조용히 이 짤을 달았던 기억이 있음
November 23, 2025 at 2:50 PM
바탕화면을 윈도우 기본 화면에서 좀 바꿀까 싶기도한데 마땅한게 없기도 하고 귀찮기도하고...
November 23, 2025 at 1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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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명화, 〈체면 살리기〉.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저... 게이예요."
"넌 어떻게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말할 수가 있니?"
November 23, 2025 at 10: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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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발생으로 제삿상에 올릴 전을 찾아 사이트 여기저기 뒤져보는데 웃긴 상품명 발견…ㅋㅋㅋ
August 22, 2025 at 10:09 AM
Reposted by 미야🎀
서울 점순이
느이시엔 이거 없지?
점순이는 나에게 오세훈을 던져줬다
November 23, 2025 at 3:04 AM
버스 내릴때 카드 찍는 이유=환승
이라서 환승할 일 있으면 서로 카드 찍고내려야한다고 막 말해주고 내리고 그랬는데
November 23, 2025 at 5:06 AM
아 이거 오히려 서울사람은 왜 안찍고 내려도 되는지를 이해 못하겠구나
다른 지방에선 대체로 구간별로 거리가 다르지 않습니다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거나 1정류장만 타고 가는거나 가격이 같아요
November 23, 2025 at 5:03 AM
Reposted by 미야🎀
에? 이거 평생 당연하다고 여기며 솨라왔는데요…. 왜냐면 지하철 환승도 되고 어쩌고 하면서 먼거리를 가면 기본요금에 몇백원씩 붙는데 안찍으면 최종요금 얼만지 모르니까 어뷰징 차단겸 해서 최대요금으로 두배 때리는 거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시내버스만으로는 아무리 멀리 가도 기본요금의 두배 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햐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유….
뒤늦은 편승이지만 차씹도 서울을 조심해야 하는건 여러분 버스 타고 내릴 때도 카드 찍으셔야 합니다... 안 그럼 다음에 탈 때 버스비 2배예요... 부산은 그나마 찍고 내리던데 타지역은 아닌 경우 많아서 조심
November 23, 2025 at 4:44 AM
Reposted by 미야🎀
뒤늦은 편승이지만 차씹도 서울을 조심해야 하는건 여러분 버스 타고 내릴 때도 카드 찍으셔야 합니다... 안 그럼 다음에 탈 때 버스비 2배예요... 부산은 그나마 찍고 내리던데 타지역은 아닌 경우 많아서 조심
November 22, 2025 at 2:07 PM
Reposted by 미야🎀
이건 특정 상황이긴 한 거고 더 심각한 문제점이... Windows 11 10월 업데이트 KB5066835 때문에 게임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데 한 달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참다 못한 엔비디아가 581.94 핫픽스 드라이버로 해결함. 참고로 AMD와 인텔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달엔 작업 관리자 켜고 끄면 작업 관리자가 남아있는 문제도 있었더만...
November 22, 2025 at 1:20 PM
근데 실크송 재밌게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하데스2>실크송 이네요
November 23, 2025 at 4:11 AM
Reposted by 미야🎀
사람 넘 많지는 않은데 활발한 게임 개발자 디코 같은데 엄나요...
November 23, 2025 at 2: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