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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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폭파한 공계 이곳으로 돌아오다
Reposted by 미구엘
인권위가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안건을 다루는 것도 문제고, 의결에 성공하면 인권위 역사의 큰 수치가 될 겁니다.

언론 보도가 얼마나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화제성이 절박하니, 파일의 내용을 꼭 직접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탄핵소추가 국헌문란이고,
내란수괴의 계엄령으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윤 방어권 보장하고 한덕수가 권한대행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인권위 의결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www.minbyun.or.kr?p=61888&cat=...

여러분 이 보도자료에 붙어있는 “(긴급)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 이 문서 꼭 열어보세요. 내란수괴등이 추천했던 인권위 위원 5명이 인권위에 안건으로 올리려고 시도중인 글 전문입니다.
January 9, 2025 at 10:43 AM
Reposted by 미구엘
사실 헌재에서 탄핵 기각할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생각함 이게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임
근데 머릿속 뒤통수께 어딘가에서 나직한 목소리가 자꾸 계엄은 뭐 벌어질 확률이 높았냐? 라고 속삭임
December 19, 2024 at 11:07 AM
Reposted by 미구엘
"12·3 계엄선포행위가 무효인 이유는 명료하다. 계엄의 절차와 실체가 없고, 계엄이라는 이름을 도용한 범죄행위만 있었기 때문이다."

"12·3 사태는… 계엄이라는 이름을 빌려 과거 5.16, 유신, 5공화국 헌법에 있었던 국회해산권, 긴급(비상)조치권의 효과를 이루고자 했던 친위 군사변란이다."

최재석 변호사 (전 고등군사법원장·국방부검찰단장)

www.lawtimes.co.kr/opinion/203824
[기고] 계엄은 없었다, 범죄만 있었을 뿐
  12·3 심야에 밤손님처럼 선포된 비상계엄은 극적인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에 따라 해제되었다. 대다수 국민들은 비상계엄선포 소식을 접한 순간, 그것이 대한민국헌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직감하였다. 하지만, 변란을 모의·실행한 사람들, 이를 통해 이익을 기대한 사람들, 헌법관이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였기에, 국회의 신속한 계엄해제 요구 의결은 절대적...
www.lawtimes.co.kr
December 18, 2024 at 7:30 AM
Reposted by 미구엘
국힘은 창당 이래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영삼은 공과가 있다지만 그 끝은 IMF였고 이명박은 감옥 갔고 박근혜와 윤은 탄핵됐지. 셋 다 한 짓은 비슷하다. 나라 살림으로 저와 제 주변의 배를 양껏 불렸다. 이 정도면 누구나 국힘이란 정당의 정체성을 깨달을 때도 됐지 않나. 어쩌자고 아직도 이재명은 안 돼 이러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런 사람은 국힘에 대체 뭘 기대하는 거지? 이런 질문을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 던져본 적 있는지 궁금하다. 윤 탄핵으로 바닥을 치긴 쳤는데 여전히 수렁인 것 같은 이…
December 15, 2024 at 11:49 PM
Reposted by 미구엘
다른 것들은 모두 부차적이다. 대통령은 정치의 영역에 살상무기를 들고 들어옴으로써 우리 정치 공동체를 직접적으로 공격했다. 그것만으로도 대통령의 자격을 잃었으며, 그것만으로도 우리 정치 공동체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입력 2024.12.11 06:42 www.sisain.co.kr/news/article...
정치학자의 고찰, '계엄령에 반응하는 6단계'
계엄이라는 말만 들어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휴교령이 내려진 대학 기숙사에서 계엄군에게 단체로 끌려간 기억이 생생한 분들이 있고, 광주의 기억과 학살의 증거들을 대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알게 된 나 같은 사람이나,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으며 울었던 사람도 그러할
www.sisain.co.kr
December 11, 2024 at 10:24 AM
Reposted by 미구엘
가능한 분들은 집회 주최측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듣기론 오늘같은 집회 한 번 하는 데 하루 1억 원 이상이 든대요. 음향설비 등 규모로 계산해 보면 노조나 개별단체들은 자기 단체 것을 무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정도 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December 7, 2024 at 1:49 PM
이런 게 있다고 합니다:
공유: 안녕하세요, 최근 비상계엄령 선포 관련해 미시간 대학교 한인 대학원 학생들이 북미 유학생들 대상으로 성명문을 작성해 배포중이라고 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링크 남겨둘게요: forms.gle/CmHPtqdhbxP5...
시국 선언문 - 북미 대학원생/연구자
Please Scroll Down for English Version! 시국 선언문 - 북미 대학원생/연구자 지난 12월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은 돌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이후 2시간 반 만에 국회에서 비상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었고, 오전 4시 20분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해제가 공식화...
forms.gle
December 4, 2024 at 10:44 PM
Reposted by 미구엘
한국에서 1년 동안 사망하는 이주노동자의 수는 몇 명일까? 한국에서는 관련한 통계가 없다고 한다. 서울대 김승섭 교수 연구팀이 인권위 과제로 한 보고서가 나왔는데 2022년 기준 한 해 동안 최소 3340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했고, 이 중 3126명은 사망 원인이 불명에, 변사자가 755명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숫자.

www.humanrights.go.kr/base/board/r...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하게, 국가인권위원회
www.humanrights.go.kr
November 29, 2024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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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체가 현실에 나왔을 때 뿜어내는 폭력성이 좀 있음
November 23, 2024 at 7: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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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찍어서 완성한 우리 아파트 입구의 4계절.

약 25년동안 자란 나무라 거대한 터널처럼 입구를 형성하고 있고,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입구에서 우와~ 하는 탄성을 하게 됨.
아쉽게도 조만간 전지작업으로 사라질 수 있음. (1~3층 일조권 문제로..)
November 18, 2024 at 8:17 AM
Reposted by 미구엘
투이타 문화 복각사업
오늘은 교수님이 양면성 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열림교회가 닫힘 사진을 발표했다가 개박살났다. .
November 16, 2024 at 3:57 PM
트위터 어플은 이제 지워버림...도저히 모바일에서 쓸 수 없을 정도로 버벅거려서 둘 수가 없음
November 15, 2024 at 3:57 PM
플텍 만들어줍쇼..
November 15, 2024 at 4:03 AM
Reposted by 미구엘
내향인이 말하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한다'는

'시간이 남는다'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함을 한다'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October 18, 2024 at 6:43 AM
오 카탈루냐어 설정 생겼네
October 18, 2024 at 3:59 AM
여긴 아직 플텍 기능이 없어??
October 18, 2024 at 3:52 AM
강남역은 퇴근시간대에 갈 때마다 너무 불안함
July 21, 2023 at 1:51 PM
Reposted by 미구엘
카페에 앉아있는데 어르신들 대화가 너무 흥미롭다:

A: 집사님은 어떻게 믿음을 갖게 되셨죠?
B: 저희 아저씨 때문에요.
C: 아 어르신이 독실한 신자셨구나?
B: 아뇨..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요.
A, B, C:
July 18, 2023 at 5:09 AM
Reposted by 미구엘
일본어로 손 발 외우는 방법이
아시발손떼
아시=발, 테=손
足와 관련된 예전 드립으로는 이런 것이 있었었습니다
July 15, 2023 at 6:13 AM
요즘 인스타도 먹통인데 대체 왜
July 15, 2023 at 2:58 PM
마르틴 루터의 95 Theses를 '시무 95조'라고 번역해놓고 검토할 때까지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함;
July 8, 2023 at 2:45 AM
네고왕에서 할인하길래 주문해봄(처음해봄 생각보다 오리지널 맛은 그냥 그렇고 웨이퍼가 아주 맛있음 이게 지금 8종류 assortiment인데 스위스 과잔데 왜 이름이 primavera인진 아직도 모르겠음
July 5, 2023 at 7:26 AM
이제 커피를 마셔도 될 정도로 회복됨
July 5, 2023 at 7: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