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수희 포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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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수희 포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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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미셸 수희 포키 김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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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겁에 질리는 게 도움이 되는가?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July 7, 2023 at 8: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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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포함된 EPUB 도서에 대응하는 전자책 관리 소프트웨어 'calibre 7.0' 출시 bit.ly/46ps8BX
オーディオ付きEPUBブックに対応した電子書籍管理ソフト「calibre 7.0」がリ�...
オープンソースの電子書籍管理ソフト「calibre 7.0」が、11月17日に公開された。1年4カ月ぶりのメジャーバージョンアップとなっている。
bit.ly
November 21, 2023 at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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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로 5살 아이를 구하자, 고마움을 느낀 아이의 가족이 소방서에 간식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간식은 소방서의 제안에 아이의 가족이 흔쾌히 동의하며 도내 사회복지 시설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습니다. ‘감사’가 ‘나눔’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5119.html?_fr=tw
쉬는 날에 5살 구한 소방관…치킨 45세트 받자 이번엔 기부
제주 한림119센터, 아이 가족 동의받아 복지시설에 전달
m.hani.co.kr
August 21, 2023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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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산은 넘어설수록 낮아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안전행동은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다. 방해만 되는 구명조끼는 벗어버려야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눈앞의 일에...집중하면 된다고도 배웠다.
July 7, 2023 at 1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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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신감보다 행동이 먼저다. 이룰 때까지 이룬 척하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먼저 움직이면, 하나씩 배워가면 차차 자신감이 생긴다. 조금 두려운 마음이 드는 행동부터 시작하라. 용기라고 할 수도 있다. 용기는 두렵지 않아서 내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용기의 전제조건이다. 진정한 용기는 두렵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다.
July 7, 2023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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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칙은 자신감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자신감을 느껴야 준비가 된 것이란 잘못된 편견이 있다. 하지만 준비되기 전에, 여전히 두려울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우리는 자신감을 얻는다.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따라붙는다.
July 7, 2023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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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보면, 자신감을 저절로 따라 붙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느낌이 들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단 시작하고 나면 대부분 금방 빠져든다...인정한 적은 없었지만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건 연습 자체가 아니라 내 마음속 저항이었다...의욕이 생기기 전에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어떤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하고 싶은 마음은 곧 따라붙는다.
July 7, 2023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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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할 때는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July 7, 2023 at 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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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책을 안 읽으면 대개 멍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July 12, 2023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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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중학교에서는 수행평가 100%인 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 보호자가 “객관식 시험을 치르지 않아 성적이 낮아졌고 결국 특목고에 못 가게 됐다”며 학기 내내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요즘 점점 느끼는건 "진상을 부려야 내가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다"라는 사고가 넓게 퍼져있다는 것. 그런데 이건 국가나 기업에서 후려치는걸 비용절감으로 하고 소위 저런 블랙 컨슈머에게 입막음 비용을 지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저런 행동이 스마트 컨슈밍인 것 처럼 만든 업보가 아닐까 싶다. 소청과도 최근 힘들다 하지만 진짜 사교육이 보통 지옥이 아니다
‘高3, 7시간 수면’조언에 “사생활 침해”… 교사 괴롭히는 부모들[민원��...
경기도 소재 A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해 보이는 제자에게 ‘하루 7시간을 자라’고 조언했다가 교장실까지 끌려가 학�...
v.daum.net
July 11, 2023 at 11:08 PM
불편할 때는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July 7, 2023 at 9:30 AM
미리 겁에 질리는 게 도움이 되는가?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July 7, 2023 at 8:36 AM
유인촌이 돌아왔다.
July 6, 2023 at 11:51 AM
자기가 본 몇몇 케이스 가지고 일반화 좀 하지 맙시다. 특정 성별이 임산부 자리에 앉는다는 얘기들...일도양단하기엔 세상은 참으로 넓어요.
July 6, 2023 at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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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가 심해 MRI까지 찍고 약도 먹다가 정선근 교수님 말대로 맥켄지운동(이래봤자 상체펴는 숨쉬기 급 운동) 자주 하고 모니터를 올려다 보는 위치로 바꾼 뒤로 목통증이 신기할 정도로 완전히 사라졌다. 이론상 찢어진 디스크가 다시 붙는다는건데 목디스크나 거북목이 있으면 정부지 정렐루야 교수님 말 믿고 무조건 모니터는 높이 올리자.
July 5, 2023 at 6:29 AM
Reposted by 미셸 수희 포키 김
Q. 살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포기하세요. 예수도 은전 30냥에 팔렸고 석가모니는 동생에게 백주대낮에 살해당할 뻔 했습니다.

Q. 그러면 나는 피할 수 없는 적에게 죽임을 당하고야 마는 건가요?
A. 진정하세요. 당신에게는 은전 30냥만큼의 가치도 없고, 산에서 바위를 굴려 죽여야만 할 영향력도 없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적도 고만고만한 필부입니다.

Q.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요?
A. 그냥 사세요. 굳이 뭔가 실천하고 싶거든 내가 적대시를 두려워하는 만큼 타인을 적대시하는 데 신중하시고.
July 5, 2023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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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운동 싫어 인간에게는 등산이 정말 훌륭한 운동 같다. 별다른 스킬이 필요하지 않지만 경사로이기 때문에 평지 걷기보다 힘들고, 명확한 목표(정상)가 있음.
무엇보다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점이... 일단 한 번 올라가면 무조건 간 만큼은 다시 걸어야 탈출 가능... 게다가 서너 시간 걸리니까 일주일치 운동량이 하루만에 채워짐.
물론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게 제일 힘들지만.
July 5, 2023 at 12:54 AM
블스로 오긴 왔는데 트위터의 좋은 친구들을 그대로 옮겨왔으면...몇 분은 고맙게도 팔로우해 주셨는데.
July 5, 2023 at 4:02 AM
걱정이 과한 사람들의 특징.
July 5, 2023 at 3:57 AM
어른들이 치졸하다. 패러디해도 된다매...
July 5, 2023 at 3:56 AM
Reposted by 미셸 수희 포키 김
July 4, 2023 at 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