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땐 십원 빵 크기로 컸지만
아이폰에는 그저 점으로만 담긴게 아쉽다
눈으로 볼땐 십원 빵 크기로 컸지만
아이폰에는 그저 점으로만 담긴게 아쉽다
youtube.com/shorts/feo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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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비트 정말 쇠맛 가득 내 취향~
미니멀한 비트 정말 쇠맛 가득 내 취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기 영화라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2시간 반이 순삭되고 보는내내 몰입되는 영화였다. 역시 스필버그는 대단한 이야기꾼.
스포라서 내용은 이야기 못하지만 영화 대부분이 실제 유년기 시절 실화를 다루고 있고 부모님이 충격 받으실까봐 두 분 다 돌아가신후에 영화를 제작했다고 함. 두 배우가 부모님 분장을 마쳤을때 스필버그가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실제로 싱크로율이 높다. 어릴적 영화에 대한 열정, 부모의 불화, 유태인이라서 당한 괴롭힘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직 안 봤다면 강력 추천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기 영화라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2시간 반이 순삭되고 보는내내 몰입되는 영화였다. 역시 스필버그는 대단한 이야기꾼.
스포라서 내용은 이야기 못하지만 영화 대부분이 실제 유년기 시절 실화를 다루고 있고 부모님이 충격 받으실까봐 두 분 다 돌아가신후에 영화를 제작했다고 함. 두 배우가 부모님 분장을 마쳤을때 스필버그가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실제로 싱크로율이 높다. 어릴적 영화에 대한 열정, 부모의 불화, 유태인이라서 당한 괴롭힘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직 안 봤다면 강력 추천작
미루다가 이제서야 감상
영화 작품에 대한 해설은 생략하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SNL에서 최근 희화되는 서울사투리? 말투로 진행되는 대사들이 굉장히 생소한 느낌이었음. 고작 십수년 전의 억양과 단어, 말투가 지금과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십년 후에 지금 우리 말투도 이렇게 특이하게 바라봐 질 것이 재미있기도 함
미루다가 이제서야 감상
영화 작품에 대한 해설은 생략하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SNL에서 최근 희화되는 서울사투리? 말투로 진행되는 대사들이 굉장히 생소한 느낌이었음. 고작 십수년 전의 억양과 단어, 말투가 지금과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십년 후에 지금 우리 말투도 이렇게 특이하게 바라봐 질 것이 재미있기도 함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이다.
-법집요송경-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이다.
-법집요송경-
처음으로 스팀 도전과제 올클리어
굳이 게임에서까지 청소를 해야해 싶었는데 깨끗해지는 과정에서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다. 본격 힐링 게임이자 미래의 내 적성찾기. 청소업자에 도전해보고 싶어짐
처음으로 스팀 도전과제 올클리어
굳이 게임에서까지 청소를 해야해 싶었는데 깨끗해지는 과정에서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다. 본격 힐링 게임이자 미래의 내 적성찾기. 청소업자에 도전해보고 싶어짐
보다보니 새콤달콤이라는 한국영화를 봤던게 떠올랐는데 다행히 마지막 반전이 기억이 안나서 또 재미있게 보았다.
소설이 원작이고 이 작품으로 영화화 되었고 한국 버전으로는 새콤달콤 이라는 작품으로 영화화 되었다.
마지막 5분에서 그동안의 내용을 재배치해버리는 신선한 골때림. 일본 배경이지만 우리와 비슷한 80년대 추억의 시절을 보는 재미도 있다.
보다보니 새콤달콤이라는 한국영화를 봤던게 떠올랐는데 다행히 마지막 반전이 기억이 안나서 또 재미있게 보았다.
소설이 원작이고 이 작품으로 영화화 되었고 한국 버전으로는 새콤달콤 이라는 작품으로 영화화 되었다.
마지막 5분에서 그동안의 내용을 재배치해버리는 신선한 골때림. 일본 배경이지만 우리와 비슷한 80년대 추억의 시절을 보는 재미도 있다.
파묘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메타포로 일본 침략과 독립군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내포함. 윤봉길의 봉길이 처럼 주인공들 이름이나 장의사 상호등 모든것이 실존하는 독립군 이름과 명칭이다.
묵직한 주제를 모르고 봐도 충분히 흥미진진한 샤머니즘과 퇴마 이야기
곡성과 파묘 세계관이 크로스 오버하는 작품을 보고싶다.
파묘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메타포로 일본 침략과 독립군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내포함. 윤봉길의 봉길이 처럼 주인공들 이름이나 장의사 상호등 모든것이 실존하는 독립군 이름과 명칭이다.
묵직한 주제를 모르고 봐도 충분히 흥미진진한 샤머니즘과 퇴마 이야기
곡성과 파묘 세계관이 크로스 오버하는 작품을 보고싶다.
한국 또는 동양 불교에서의 인연 이라는 개념에 대해 미국인의 정서로 바라본 이야기
크게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잔잔하고 밋밋했음
한국 또는 동양 불교에서의 인연 이라는 개념에 대해 미국인의 정서로 바라본 이야기
크게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잔잔하고 밋밋했음
원작의 한국판 리메이크가 아니라 동 시점에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연출한 스핀오프 작품이었음
시크한 표정의 전소니 배우의 재발견
상모돌리기 퍼포먼스 전투씬 연출도 흥미로웠음
마지막에 원작 주인공 신이치가 한국에 와서 오른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장면이 인상적. 후속작이 나온다면 한일 기생수 세계관 통합이 예상됨
원작의 한국판 리메이크가 아니라 동 시점에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연출한 스핀오프 작품이었음
시크한 표정의 전소니 배우의 재발견
상모돌리기 퍼포먼스 전투씬 연출도 흥미로웠음
마지막에 원작 주인공 신이치가 한국에 와서 오른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장면이 인상적. 후속작이 나온다면 한일 기생수 세계관 통합이 예상됨
호불호는 초반에 갈린다
초반 10분을 버틴자 극락을 맛보리라.
지구를지켜라를 오마쥬한 8화와 점입가경 미사일/BTS 공격씬 등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나오는 9화가 압권
호불호는 초반에 갈린다
초반 10분을 버틴자 극락을 맛보리라.
지구를지켜라를 오마쥬한 8화와 점입가경 미사일/BTS 공격씬 등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나오는 9화가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