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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에 끈떨어진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한국에 뭐라고 하는 단계(윤어게인 관련해서도 비슷함)인데, 여기서 뭔가 쿠팡 견제를 막는 실질적인 조치로 넘어가는 순간 한국이 그걸 그냥 탑다운으로 풀어버리는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음..
December 26, 2025 at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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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킴이 착각하는 가장 큰 포인트가, 더 큰 권력(미국정부)이 누르면 한국정부가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인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미국정부는 트럼프 하나만 어떻게 잘 조종하면 만사가 해결되는 state상에 있고, 현재 한국정부는 트럼프를 잘 다루는 편임.. 차라리 지금 해리스가 집권해 있었으면 훨씬 까다로웠을 수 있음..
December 26,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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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거아냐
트위터에 반려동물한테 산타코스튬 입히는 ai프로그램이 돌길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장난으로 이거 넣었거든요
마우니 종이 바뀌긴 했지만 왜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25, 2025 at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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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선포문을 사후에 허위로 만든 행위가 '허위공문서 작성, 행사 혐의'로 들어갔나보군요. 징역 2년 구형됐고.

동양대 표창장 위조가 계엄선포문 허위 작성보다 2배 높은 형량이라니. 동양대 졸업장 같은 거 위조했다간 사형 나오겠네요 ㅎㄷㄷ
[속보] 특검, 윤석열 '공수처 체포 방해' 징역 10년 구형

4개의 비상계엄 관련 재판 중 첫 구형
(내란 우두머리 재판은 지귀연 진행 중)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징역 5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징역 3년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 징역 2년

—-

예상대로 나왔네요.
[속보] 특검, 윤석열 '공수처 체포 방해' 징역 10년 구형
편집자주초유의 '3대 특검'이 규명한 사실이 법정으로 향했다.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밝힌 진상은 이제 재판정에서 증거와 공방으로 검증된다.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위한 여정을 차분히 기록한다. 조은석
n.news.naver.com
December 26,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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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정희원 졸렬한 건 알고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탑인게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피해자를 비난한 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은 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남성의 종속물로 보기 때문에 그 여성에 대한 지배권(?)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다른 남성에게 연락함으로써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내지는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남성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해결한다는 식의 뼛속 깊은 계급의식이 내재되어 있음. 너무 더러워서 더 말을 얹기도 힘든 수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라고 생각된다.
December 26,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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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December 25, 2025 at 10:16 AM
오늘 진짜 춥다... 아이고 추워...
December 26, 2025 at 1:48 AM
서일페에서 끝내주는 포카파우치 삼
아름다움.... 도만이랑 잘어울린다....
December 26, 2025 at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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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많이 쾌적해졌네요.

외양은 거의 그대로지만 부족했던 기능이 많이 보강되었고, 전반적인 속도도 빨라서 이전까지 블루스카이를 끄고 트위터로 돌아가게 만들었던 불편함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묘하게 로딩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제는 그런 버벅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트위터가 워낙 느려져서 더 강하게 체감되는 부분.

사실 블루스카이에 완전히 정착하는 시기를 비공개 계정 기능이 도입될 때로 정했는데 2025년 12월 말까지 비공개 계정 기능이 안 생길 줄은 몰랐어요.
December 24, 2025 at 5: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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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3: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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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돈은 제겐 너무 어렵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더라고요. 엄두가 안 난다는 표현이 마스토돈에 대한 제 감정에 가장 가깝겠어요. 탈중앙화는 겁나게 많은 중앙일 뿐이라는 걸 체감했어요. 사용하던 인스턴스가 통째로 사라진 일도 있었고요. 언젠가 현생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적어도 주력은 블루스카이에 두려고요.
블루스카이에 비계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그렇지만 마스토돈이나 미스키에는 조금 더 편리한 기능도 많아요~ 해도 블루스카이에 자리 잡은 사람은 죽어도 안 넘어오더라… 브릿지라도 팔로해주면 차라리 다행이지 절대 안 팔로우해서 나의 애를 태우는 사람들이… 있어….
December 24, 2025 at 6: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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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확히 같은 이유로 넘어왔는데 첨언하자면 보통 이런 타임라인의 추천은 결국 알고리즘 구성에 의한 것이기에 계정 차단, 관심없음, 주제 차단 등으로 "정화"작업을 하면 대부분 평소와 비슷하게 돌아왔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유튜브고요. 그렇지만 미국 대선 시기즈음을 기점으로 "X"는 그런 "정화"작업을 지속하더라도 결국 선동 계정과 주제가 타임라인에 지속해서 올라왔고, 심지어 차단도 오류인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더이상 그런 수고로움을 들일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갑자기 이주를 결심하게 된 계정: 미국의 특정 정치 성향과 가치관을 선동하는 계정이 우후죽순 타임라인에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선동 내용은 제 가치관과 도저히 맞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은 관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아예 여기로 이주하려고요 이제 트위터라고 부르기도 뭐하더라고요
December 25, 2024 at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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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김에 그림이라도..유행 지난 그것...
December 24, 2025 at 3: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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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further context twitter added a button that allows users to generate ai images using existing art posts from artists. It removes glaze and it basically reskins the artwork by using the existing work as a base. Twitter is no longer a safe space for art
December 24, 2025 at 8: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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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new, returning, and existing bluesky users 👋🦈✨️
December 24, 2025 at 6: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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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이런 입법운동들이 진행되고 있느냐? ("불법")이민자들 쫓아낸 노동력 부족 현상때메. 10대 청소년들을 위험도가 높은 노동에 투입하려는 수요가 생겨서.

그리고 그 차원에서, 한국이라고 뭔가 다른가. 특성화고교 실습생 사망사고들 구글 검색만 해도 아동노동금지의 철학이 동시대에도 모두 적용된건 아니라는걸 깨닫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상이다.
December 24, 2025 at 7: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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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122320... 야간노동 제한을 "과거" 아동노동 논쟁에 빗대어 쓴 읽을만한 칼럼. 그런데, 역설적이고 서글픈건 바로 그것때문에 미연방의 현재 공화당 집권 연방주들에서 아동노동제한을 철폐하려는 움직임 및 입법이 같은 논리로 호명되고 있기때문이다. 아동노동 금지야말로 시대착오적인 구체제란 미명 하에. 그러니까 누구에겐 이미 반동의 세상이 왔다.
[이상헌의 공평한 어리석음]낡은 문장에서 해방되려면
세상일이 내 뜻 같지 않을 때 나는 흐릿한 미래보다는 제법 선명해 보이는 과거를 돌이켜 보곤 한다. 저렇게 또렷한 옛길도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안개를 뚫고 수고스럽게 걸어 온 덕분에 생겼다. 지금 당연한 것이 과거에는 격렬한 의심의 대상이었다는 점을 알게 되면, 가망 없이 갈라져 가는 오늘을 낙관할 힘이 불쑥 솟아나곤 한다. 그래서 오래된 문장이 그럴듯한
v.daum.net
December 24, 2025 at 5: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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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애들이 펨코에서 환율때문에 나라 망한다 그러는거구나
December 24, 2025 at 9: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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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と帰る?
December 24, 2025 at 7: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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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December 24, 2025 at 9: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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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도 공계 있습니다🥹
2023년부터 (나름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 블루스카이 계정입니다🌳
December 24, 2025 at 3: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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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정치에 관심도 없는 애(1n살)였기 때문에, 그 당시 대선에 관해서는 잘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고.

서민들을 따라하느라(?) 흙 묻은 오이를 씻지도 않고 그냥 우적우적 씹어먹었다는 이회창의 일화를 신이 나서 이야기하던 엄마의 얼굴만 아직도 생생함.
December 24, 2025 at 8: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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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노사모 회원이셨는데, 엄마를 따라 노사모 모임에 나갔다가 후보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님 옆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있어요...횟집이었기 때문에, 제 매운탕도 덜어주심.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December 24, 2025 at 8: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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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용직으로 상차를 하던 저는 평소대로 택배가 가득한 롤테이너를 끌고 트럭으로 올라가려는데, 도크와 트럭을 연결하는 플랩이 펼쳐져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면 안전바 닫아놔야하는데 이게 열려있었던)
RT를 끌던 그대로 발이 걸려서 넘어지고, 관성으로 올라오던 RT가 내 위로 쓰러지며 덮쳐왔고 불릿타임(..)이 걸리며 아 이거 최소한 복합골절 내지는 사망이다 안전교육 사고사례에 추가되겠구나 살고 싶으면 굴러라(안굴러짐)
다행히도 RT는 45도 정도 기울어진채 멈췄고 참을만한 타박상으로 끝나 사고사례집 추가를 면했습니다.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December 24, 2025 at 4: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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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5 at 10: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