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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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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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갔던 만화 리뷰 시리즈를 개정보수 하여 다시 올리고자 합니다.

열람/작성의 용이함을 위해서 각 작품별 머리를 쭉 잇고 이어지는 내용을 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는 타래 작성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좀 귀찮을 것 같네요. 그래도 트위터보다 길게 300자 쓸 수 있는 건 다행입니다. 가급적이면 포스트 하나에서 두 개로 끊고 싶네요.

-모든 만화는 리디북스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타래로 계속)
이제 초봄인데 오전 8시에 20도가 말이 돼?
October 2, 2025 at 10:00 PM
블스 계정을 좀 의미 있게 써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이 많음. 글 써도 아무도 반응을 안 해주니까 개인적으로 뭔가 남는 게 있는 방향으로 가고 싶은데, 일단 생각나는 건 글자 수 제한이 훨씬 길다 보니까 트위터에서 쓰던 만화 리뷰랑 영화 리뷰 같은 게 좋을 것 같다. 여기는 따로 리스트 만들거나 필터 걸어서 모아 보기도 편하니까 나중에 찾아보기도 훨씬 좋을 것 같고... (트위터 한글 검색은 하다 속 터질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도 하고) 여태 쓴 리뷰를 또 한 번 싹 모아야 되는데 좀 저리를 해서 포맷을 만들고 싶음.
September 9, 2025 at 4:10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Happy birthday to US, where 78 million people voluntarily chose to make it into the land of the free billionaire grifters and home of the brave facists.
System update now. #independenceday
July 4, 2025 at 12:33 PM
외롭다 외로워
June 29, 2025 at 7:46 AM
블루스카이에는 뭘 써도 반응이 없으니 올 이유가 점점 없어진다는 느낌이 아무래도 든다.. 뜨문뜨문 와서 체크중이긴 한데 아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활동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건너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니
June 29, 2025 at 7:08 A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자기가 상상한 머릿속의 못된 일 가지고서 화내는 것 좀 그만들 해야 함
이것은 어떤 집단이나 진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아주 만연한 현상이다
June 22, 2025 at 12:32 PM
새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삶이 되었다.
June 22, 2025 at 1:07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wolf girl
May 12, 2025 at 7:47 PM
간만에 왔는데 좀 있을만 합니까?
March 23, 2025 at 3:35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시장을 바이든하면 이거 멈출 수 있을까……
January 30, 2025 at 11:51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트럼프 미국의 현재: 항공 관제 책임자들을 화끈하게 잘라내며 공무원 감축 어쩌고 으스댔는데, 오늘 육군 헬기와 AA 민항기가 수도 워싱턴에서 충돌, 포토맥 강에 추락. 많은 사상자 예정.
The first fatal US plane crash in 16 years happens days after this
January 30, 2025 at 3:53 AM
잘 찍은 거 같음
January 30, 2025 at 2:39 AM
우리나라 정도 되니까 한 달 간격으로 리버스 Jan 6th 도 하고 다시 정방향 Jan 6th도 하고 하는거야. 미국놈들아 알겠냐 너네같은 원시고대프로토민주주의하는 놈들은 21세기 최첨단 초고속 취사 빨리빨리 민주주의를 못 따라오겠지?
January 19, 2025 at 12:27 A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봇 블락리스트라면서 돌린 리스트가 알고보니 트젠+앨라이 계정 리스트였다고... 블락리스트 블락 전에 리스트 한 번 씩 확인하고 블락합시다
Just a heads up for anyone truly frustrated with this shit.

Don't trust accounts that just pop up and purport to be there to "help".

A twenty hour old account has put me on a list, calling me a bot. 😂

I hope BlueSky gets the bot issue under control.

Don't trust blocklists.
January 12, 2025 at 5:22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가장 많이 공격한 무력 집단은 북한군이 아니라 대한민국 육군임.
계엄 직후부터 한 이야긴데, 김정은+김정일이 날린 국군 별 개수보다 윤석열이 계엄한답시고 반란 판에 끌어들였다가 날린 국군 별 개수가 월등히 많다. 국회 들어간 707들도 여차하면 죄다 군복 벗어야 하게 생겼고. 역시 안보는 보수지. 응.
응. 그치. 존나 지 ㅈ대로 터뜨린 불법계엄은 김정은 좋은 일 아니고. 그치?
January 12, 2025 at 3:24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미얀마에서 로힝야족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재생산되면서 결국 인종학살로 이어진게 불과 몇년전이다..
기술적으로 그런 루머를 차단할 수 있었다는 자기고백이라, 매우 치졸함과 동시에 이 플랫폼의 극우정권을 향한 구애가 눈물겹다..
메타의 스레즈가 "트랜스" "트랜스젠더" 등이 검색되지 않도록 검열하고 있다고.
Meta is now completely censoring searches for the terms "trans" and "transgender" etc. on Threads.

So much for free speech and free expression.
January 10, 2025 at 11:57 A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생각해보니 그때 박수영 국힘 의원 사무실에 갇힌 사람들한테는 식수도 전달 못하게 했다매????
January 4, 2025 at 7:19 AM
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 12권은 읽으며 자꾸 내 경험을 옆에 두고 작중 상황을 견주어 보게 되는 내용이었다. 제목이 나타내듯 로맨스물에서 연애관계의 수립을 일종의 이야기 종착역으로 보고 거기에 도달하는 시점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지 않는데, 일단 좋아서 사귀기 시작했지만 그 때는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무디어지지 못하고 계속 가슴을 찌르기도 하고, 몰랐던 것들이 계속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상대가 나를 생각해서 참고 있던 것들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는 등 너무 현실적인 묘사들이 있다.
December 26, 2024 at 12:51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전국에 크고작은 점술가가 백만 명이라는데, 인구 쉰 명 중 하나라는 얘기다. 무당만 쳐도 십오만이라 한다. 목사 신부 승려를 전부 다 합쳐도 오만 명 남짓이다. 샤머니즘이야말로 한국의 종교인데 나는 그에 관해 아는 것이 거의 전무하다.
December 25, 2024 at 6:18 AM
이렇게 쓸 생각을 여태 왜 못했지?
December 25, 2024 at 8:33 AM
확실히 좀 가라앉은 기분인데 그정돈가? 싶은 게 진짜 그냥 할 만한 건지 아니면 현실부정인지 모르겠다. 밥이나 맛있는 거 좀 먹어야지
December 25, 2024 at 1:33 AM
블스는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X로 다들 돌아가서
December 17, 2024 at 2:54 PM
계엄 해제하라고 해서 네. 하고 해제할거면 이렇게 했겠냐? 이제 국회에 사람들 모여서 해제 합시다 하면 이 뒤로 그냥 쿠데타 되는 거 아님?
December 3, 2024 at 3:38 PM
Reposted by 만쥬델리펭귄 (구 Crowley)
장기요양환자를 간병할 때 제일 주의해야 할 점은
-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하기 <- 라고 생각함.
정성과 사랑은 들이자면 끝도 없는데 '지속 가능한 간병'을 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직장생활과 개 돌보기와 간병을 병행하려면 (역시 환자돌보기의 프로페셔널이신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무한정 도움이 된다!) 중요한 건 조절임.
특히 난 야근도 불사해야 하는 직업이라 더더욱 조심스럽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December 1, 2024 at 12:11 PM
Brain Rot이 최애 덕질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게 평소에 어떤 맥락에서 저 단어를 접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Brain Rot의 대표적인 예시로 간주되는 키워드들이 어떻게 최애 덕질과 연관되어 있는지도 좀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youtube poop류의 의미없고 심지어 키치하지도 않은 저질 컨텐츠로서의 맥락으로 훨씬 많이/넓게 쓰이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말 그대로 이거 보고 있다가 뇌가 썩는다는 의미로..
Skibidi Toilet은 대체 어떤 팬덤의 최애덕질입니까? G맨 팬덤?
December 2, 2024 at 9: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