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더킹제이
엽서북 alchemy의 예판을 시작합니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풍경들의 마법과 같은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모았습니다.
15장의 사진들로 구성된 엽서북으로,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뒷면은 흰색 배경에 사진의 제목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150mm x 210mm입니다.
총 500부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
forms.gle/A621MpGo8c3H...
15장의 사진들로 구성된 엽서북으로,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뒷면은 흰색 배경에 사진의 제목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150mm x 210mm입니다.
총 500부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
forms.gle/A621MpGo8c3H...
July 11, 2024 at 10:03 AM
엽서북 alchemy의 예판을 시작합니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풍경들의 마법과 같은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모았습니다.
15장의 사진들로 구성된 엽서북으로,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뒷면은 흰색 배경에 사진의 제목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150mm x 210mm입니다.
총 500부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
forms.gle/A621MpGo8c3H...
15장의 사진들로 구성된 엽서북으로,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뒷면은 흰색 배경에 사진의 제목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150mm x 210mm입니다.
총 500부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
forms.gle/A621MpGo8c3H...
오근데 안온사이에 어플 상당히 가벼워졌넹 맘에든다 :)
December 21, 2023 at 6:05 AM
오근데 안온사이에 어플 상당히 가벼워졌넹 맘에든다 :)
Reposted by 더킹제이
트위터 터졌다고 쓸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
July 16, 2023 at 2:19 PM
트위터 터졌다고 쓸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
Reposted by 더킹제이
병이 오래가면 우울증이 온다는 말이 맞음. 집중력 떨어지고 쉽게 지치는 건 나이탓으로 무마했으나, 평생 안 나으려나 하는 생각 떨치기 쉽지 않고, 만사 애착이라는 것이 많이 사라짐. 옷이나 물건 안 사고 식사 간단히 먹는 건 근검절약으로 퉁칠 수 있지만 병 고치는 데 쓰는 에너지와 병을 겪어내는 데 쓰는 에너지만으로 인간이 바닥나서 피폐해지기 시작. 우울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는데 우울함이 맞는 것 같아 그냥 우울함의 에너지로 뭔가를 하며 지내야겠다고 수긍하기에 이름.
November 27, 2023 at 4:05 AM
병이 오래가면 우울증이 온다는 말이 맞음. 집중력 떨어지고 쉽게 지치는 건 나이탓으로 무마했으나, 평생 안 나으려나 하는 생각 떨치기 쉽지 않고, 만사 애착이라는 것이 많이 사라짐. 옷이나 물건 안 사고 식사 간단히 먹는 건 근검절약으로 퉁칠 수 있지만 병 고치는 데 쓰는 에너지와 병을 겪어내는 데 쓰는 에너지만으로 인간이 바닥나서 피폐해지기 시작. 우울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는데 우울함이 맞는 것 같아 그냥 우울함의 에너지로 뭔가를 하며 지내야겠다고 수긍하기에 이름.
밤샘 덕질이후 상당히 좋지않은 몸상태로 그럭저럭 버텨내는중
저는 아직 트위터를 버리지못하고 질척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트위터를 버리지못하고 질척거리고 있습니다
October 16, 2023 at 1:39 PM
밤샘 덕질이후 상당히 좋지않은 몸상태로 그럭저럭 버텨내는중
저는 아직 트위터를 버리지못하고 질척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트위터를 버리지못하고 질척거리고 있습니다
8개월만에 무대 위 그누를 보면서
아 너는 여전히 빛나고 아름답구나
그리고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하지
그 당연한 걸 다시 마음에 새기곤 떠난다
어쩌면 내가 바란건 sns나 개인적인 무엇이 아닌
그냥 니가 반짝이는 순간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또 사라질지 모르는 그 시간에 우리라서 행복하다 그누야
아 너는 여전히 빛나고 아름답구나
그리고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하지
그 당연한 걸 다시 마음에 새기곤 떠난다
어쩌면 내가 바란건 sns나 개인적인 무엇이 아닌
그냥 니가 반짝이는 순간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또 사라질지 모르는 그 시간에 우리라서 행복하다 그누야
August 16, 2023 at 5:08 AM
8개월만에 무대 위 그누를 보면서
아 너는 여전히 빛나고 아름답구나
그리고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하지
그 당연한 걸 다시 마음에 새기곤 떠난다
어쩌면 내가 바란건 sns나 개인적인 무엇이 아닌
그냥 니가 반짝이는 순간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또 사라질지 모르는 그 시간에 우리라서 행복하다 그누야
아 너는 여전히 빛나고 아름답구나
그리고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하지
그 당연한 걸 다시 마음에 새기곤 떠난다
어쩌면 내가 바란건 sns나 개인적인 무엇이 아닌
그냥 니가 반짝이는 순간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또 사라질지 모르는 그 시간에 우리라서 행복하다 그누야
Reposted by 더킹제이
나이가 많다는 말대신 쿠션도 잘 넣으시네.
한국어권 블루스카이는 상대적으로 현실에 충실하신 분이 많은데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일상과 SNS의 안정적인 루틴을 찾아낸 분들) 그래서인지 밤 10시가 넘으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벽반이 활발하지 않은 것도 흥미롭습니다. 이런 경향도 정식 오픈 후에는 바뀌겠지요.
July 29, 2023 at 4:00 PM
나이가 많다는 말대신 쿠션도 잘 넣으시네.
참담한 밤이다
똑같은 학교에서 보호받아야 할 학생이
이제 막 학교로 이름표만 바꾸어 첫발을 내딛었을 텐데
빛나고 반짝거리는 열정이 있었을텐데
부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부디 편히 쉬기를 바란다
연이어 들려오는 학교 소식에 잠못드는 밤이다
똑같은 학교에서 보호받아야 할 학생이
이제 막 학교로 이름표만 바꾸어 첫발을 내딛었을 텐데
빛나고 반짝거리는 열정이 있었을텐데
부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부디 편히 쉬기를 바란다
연이어 들려오는 학교 소식에 잠못드는 밤이다
July 19, 2023 at 4:53 PM
참담한 밤이다
똑같은 학교에서 보호받아야 할 학생이
이제 막 학교로 이름표만 바꾸어 첫발을 내딛었을 텐데
빛나고 반짝거리는 열정이 있었을텐데
부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부디 편히 쉬기를 바란다
연이어 들려오는 학교 소식에 잠못드는 밤이다
똑같은 학교에서 보호받아야 할 학생이
이제 막 학교로 이름표만 바꾸어 첫발을 내딛었을 텐데
빛나고 반짝거리는 열정이 있었을텐데
부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부디 편히 쉬기를 바란다
연이어 들려오는 학교 소식에 잠못드는 밤이다
Reposted by 더킹제이
Reposted by 더킹제이
To. @ryubary.bsky.social
어서오세요. 블루스카이에. 당신을 환영한다. 우리는.
My feeds 에서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누른다.
다음에 korean cluster 추가하면. 만난다. 한국인들.
어서오세요. 블루스카이에. 당신을 환영한다. 우리는.
My feeds 에서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누른다.
다음에 korean cluster 추가하면. 만난다. 한국인들.
July 10, 2023 at 12:25 PM
To. @ryubary.bsky.social
어서오세요. 블루스카이에. 당신을 환영한다. 우리는.
My feeds 에서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누른다.
다음에 korean cluster 추가하면. 만난다. 한국인들.
어서오세요. 블루스카이에. 당신을 환영한다. 우리는.
My feeds 에서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누른다.
다음에 korean cluster 추가하면. 만난다. 한국인들.
Reposted by 더킹제이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책을 안 읽으면 대개 멍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July 12, 2023 at 7:09 AM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책을 안 읽으면 대개 멍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Reposted by 더킹제이
Reposted by 더킹제이
콩국수에는 소금이지(리포스트)
무슨말이야 설탕이지(좋아요)
무슨말이야 설탕이지(좋아요)
July 4, 2023 at 2:09 AM
콩국수에는 소금이지(리포스트)
무슨말이야 설탕이지(좋아요)
무슨말이야 설탕이지(좋아요)
Reposted by 더킹제이
he wants to garden
July 3, 2023 at 2:32 AM
he wants to garden
Reposted by 더킹제이
Reposted by 더킹제이
Reposted by 더킹제이
새로오신 분들은 아직 잘 모르실지도..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초대장이 생깁니다. 자 다들 어서 올려보세요.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초대장이 생깁니다. 자 다들 어서 올려보세요.
July 3, 2023 at 6:07 AM
새로오신 분들은 아직 잘 모르실지도..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초대장이 생깁니다. 자 다들 어서 올려보세요.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초대장이 생깁니다. 자 다들 어서 올려보세요.
Reposted by 더킹제이
We just enabled account sign-ups again, so any outstanding invite codes can now be used to create an account.
Thanks for your patience!
Thanks for your patience!
July 3, 2023 at 3:38 AM
We just enabled account sign-ups again, so any outstanding invite codes can now be used to create an account.
Thanks for your patience!
Thanks for your patience!
너같은 자식 둔적 없다며 족보에서 파버리는사태가 발발하고....
블루스카이 초대코드 족보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어? 누구누구의 몇대손인데! 같은거 할 수 있게
July 3, 2023 at 1:40 AM
너같은 자식 둔적 없다며 족보에서 파버리는사태가 발발하고....
Reposted by 더킹제이
거대 유교 SNS 블루스카이:
- 싸울 때 족보 까라고 말할 수 있음
- 네 부모 (=초대한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고 하면 뭔가 패드립 같음
- 부모님 욕은 왜 하냐며 극대노해도 될 것 같음
- 싸울 때 족보 까라고 말할 수 있음
- 네 부모 (=초대한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고 하면 뭔가 패드립 같음
- 부모님 욕은 왜 하냐며 극대노해도 될 것 같음
블루스카이 초대코드 족보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어? 누구누구의 몇대손인데! 같은거 할 수 있게
July 2, 2023 at 12:24 PM
거대 유교 SNS 블루스카이:
- 싸울 때 족보 까라고 말할 수 있음
- 네 부모 (=초대한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고 하면 뭔가 패드립 같음
- 부모님 욕은 왜 하냐며 극대노해도 될 것 같음
- 싸울 때 족보 까라고 말할 수 있음
- 네 부모 (=초대한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고 하면 뭔가 패드립 같음
- 부모님 욕은 왜 하냐며 극대노해도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