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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도 운동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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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트젠
그레이-팬섹슈얼 진플렉시블
폴리가미/폴리아모리
BDSMer 지배 성향
Reposted by 현수
논바포함 트랜스젠더와 사귀는 레즈비언들이여 단결하자!!! 우리의 성지향성도, 파트너의 성별정체성도 ‘진짜’다!!!
April 27, 2025 at 4:15 AM
Reposted by 현수
아니 여성이란 단어를 아예 안쓰는것도 아니고 자궁 건강이나 질환 이야기 할때 자궁 보유자라고 하는거고요..... 자동차 보험 이야기 할때 자동차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자동차 보유자로 적히는것 처럼
April 26, 2025 at 11:21 PM
Reposted by 현수
트랜스젠더 입장에서 시스들이 재수없을 수 있다 ⬅️ 당연한 거 아닌가… 물론 내가 시스인 건 내 잘못이 아님 하지만 트랜스젠더가 트랜스젠더인 것도 그들의 잘못이 아닌데요… 시스는 순전히 그냥 운이 좋아서 시스특권 누리고 사는 거잖아 이러면 시스녀들은 꼭 여자로 사는 게 무슨 특권이냐고 날뛰는데 물론 여자됨은 좆같지 근데 시스는 특권 맞다니까? 공권력이 장애인은 전철도 못 타게 하는 사회에서 비장애인이라는 건 특권이잖아 시스도 마찬가지임
April 27, 2025 at 2:55 AM
Reposted by 현수
실제로 주류 여성 문화에 못 낀다거나 해서 여성들 사이의 학교폭력을 겪고 여성 무리에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건 개인의 경험이고요. 위협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자들은 무능하고 사소한 것에나 신경쓰며 쉽게 토라진다, 라고 하면 이것은 여성혐오겠지요. 경험과 차별은 다른 겁니다.
이런 지적 앞에서도 "그것과는 다른 합당한 위협이 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네, 다른 혐오자들도 똑같이 말합니다. 모든 차별은 합당하고 임박한 위협, 심지어 경험을 이유로 정당화됩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아무리 타당해 보이더라도 그것을 혐오와 배제로 해결하려 하는 것이 부당함을 알기에, 모든 차별과 혐오를 막아내며 연대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사실 저는 매우 걱정되는게 실제로 저런 “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고 트랜스젠더 지지하지만 그래도~”류의 글이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BBC 등지에 계속 실리면서 현재 미국과 영국의 트랜스젠더 탄압 기류를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이건 지지라고 하지 않아요. 본인이 속한 집단에 대입하면 생각하기 쉽습니다. “페미니즘 지지하지만 그래도” “아시안들 지지하지만 그래도” 등등…
April 27, 2025 at 7:04 AM
Reposted by 현수
이 현상, 단어 한두개 집어서 연상되는 생각(주로 스피커들이 깎아둔 혐오발언) 읊으면 뭔가 이겼다고 생각하고 효능감느끼는 이 현상에 대해서 2020-2021에 글을 많이썼고 책으로 정리도 했는데.… 다시 펼쳐보진 않았지만 그냥 그대로인것같음 새 패턴이 없음
이 현상 진짜 문제인데 몇년째 그냥 남이 쓴 글, 슬로건 등등에서 연상되는걸 줄줄이 읊어놓다가 트랜스혐오로 마지막 터치를 하면 맞는말이라고 일만알티정도 탄다.

최근 컬렉션:
-이만 칼리프(시스여성. 인터섹스일수도?)보고 트랜스젠더가 메달을 딴다고 이야기함..
-트랜스남성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난입해서 이런때만 인터섹스 팔아먹는다고 함
-여장남자 이야기하다 갑자기 트랜스젠더 공격함
April 27, 2025 at 10:05 AM
Reposted by 현수
RP)공감. 어머니는 요양보호사로 일하시기 전에 장애인 시설에서 일하셨는데, 얼마전 PD수첩에 남태령 관련 장면이 나왔을 때, 자폐스펙트럼이라는 말을 처음 들으셨다. 본인이 알고 있던 자폐와 너무 다른 모습이라, 쉽게 이해가 안되셨다고. 이제 진짜 공공미디어에서 ADHD만큼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시기가 되었다.
April 28, 2025 at 3:28 AM
Reposted by 현수
왜냐면 블스 밖 대한민국은
성소수자와 여성을 없는취급하는 나라이기 때문이지않나.....
2030남성은 보통 비판적인 이유로 언급되고
블스를 보고있다보면 가끔씩 대한민국은

2030 남성,
성소수자,
여성만이 있는 나라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April 28, 2025 at 4:34 AM
Reposted by 현수
트위터 뭐하러 들어가여 제가 대신 들어가서 요약가능한데
T한테 상처주고 싶어 F들은 존나 이기적이다 3040 여자 집 못 사는게 말이 되냐 그럴 환경이 안 된다는데 재태크하세요 여자는 위협으로 느끼는데 남자들은 장난으로 아는 거 고깝다 유심칩 바꿔야하는 이유 AI한테 물어봤어요 스위스가서 매운탕집찾더라 그래서 간판을 달아왔습니다 나쁜애들은 그냥 못 된 거 맞다 유심 바꾸는김에 통장보호도 신청하세요 이거 신청하면 카드발급 안 나옴 이브듣보아니냐 응너네루시가듣보 그런데 데와 대를 구분합시다.
April 28, 2025 at 4:58 AM
Reposted by 현수
트위터에서 AI 이미지 쓰는 네이버 요리블로거 있다해서 슬쩍 찾아보고
크게 터짐
굴껍질까지 먹으면 참 칼슘이 풍부하겠다..
April 28, 2025 at 11:02 AM
Reposted by 현수
집에 오자마자 엄빠 유심교체 예약했는데. 설명을 드려도 1도 못알아 들으신다. 아부지는 뉴스에서 봤지만 해킹이 뭔지 당신께서 엄빠 폰을 다 자식들이 사줬응께 skt인지 아닌지도 몰랐지만 그냥 뉴스 자체가 뭔 말인지 몰라 걍 흘렸단다. 근데 이게 넘나 정상 아냐? skt는 이런 사람들 싹 다 무시하는겨? 뭔지 몰라서 알려주는 사람 없어서 교체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고. 왜 자기들이 안챙겨. 팍씨.
a cartoon character with an angry face and the words `` yesss '' written next to him .
ALT: a cartoon character with an angry face and the words `` yesss '' written next to him .
media.tenor.com
April 28, 2025 at 9:19 AM
Reposted by 현수
한국통신공사 자회사 한국이동통신서비스 민영화 후 SK에 매각 -> SKT
한국통신, 한국통신프리텔(KTF) 통째로 민영화 -> KT

민영화의 마가 낀 한국 통신사들의 흑역사...
이 기회에 skt를 국유화 합시다! 어차피 정경유착과 비자금으로 성장한 회사잖아 나라에 도로 토해 내야지
April 28, 2025 at 6:21 AM
Reposted by 현수
국가간에 동물 주고받는 건 이제 좀 그만 하면 안될까;;;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조선시대에 너무 많이 먹어서 천덕꾸러기로 전국을 돌다 죽었다는 코끼리가 생각난다. 😮‍💨 그때랑 달라진 게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물 받은 알라바이종 두 마리의 사육·관리비가 연간 약 670만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마리 개는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해 정부가 관련 비용을 대야 하지만, 현행법령이 미비해 현재 개들을 키우고 있는 서울대공원에서 지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받은 투르크 국견 사육비 670만원, 서울대공원이 부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순방 당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종 두 마리의 사육·관리비가 연간 약 670만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마리 개는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해 정부가 관련 비용을 대야 하지만, 현행법령이 미비해 현재 개들을 키우고 있는 서울대공원에서
www.hani.co.kr
April 28, 2025 at 5:46 AM
Reposted by 현수
요 뉴스가 떠오르는게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더 자연에 가까워지고 있는 부정적인 상황.

소득재분배가 절실히 필요하고 중산층은 애초에 자연과 거리가 먼 인류의 발명품이었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이 다음이 특히 위 상황과 어울린다.. '우리는 최악의 상태로 달려가고 있는 젊은 남성들을 동료시민으로 맞이해야 할 날이 머지않았다'.... <<지금...

문제는 어떻게 그들을 재사회하고 교육할 것이며 반사회성을 억누르고 온건한 동료시민으로 정착시켜야 하는 것은 또한 난제.

youtu.be/vK4y6C1Uuhw?...
April 28, 2025 at 11:17 PM
오늘은 아무고토 안 하고 저녁에 캐랜 온콘이나 볼래
March 20,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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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젊은 세대의 소득이 너무 적음은 너무나 명확한데 이걸 해결하지 않고 어떤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건지...
March 20, 2025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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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만큼은 진지하다.
March 10, 2025 at 1:43 PM
1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야채죽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먹고
트친이 쪼꿈 준 향수가 너무너무 조금 남았길래 종이에 푹 적시고 서랍장 먼지 쪼꿈 닦고
이걸 트위터에 적으려니 안 되어서 이 계정 찾아서 뽀득뽀득 닦음
긴 여정이었다
March 10, 2025 at 4: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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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팬섹슈얼 진플렉시블
폴리가미/폴리아모리
BDSMer 지배 성향
March 10, 2025 at 4: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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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온 김에 사진 올려야지
March 10, 2025 at 3:21 PM
아무래도 대피처는 필요하니까 응응
March 10, 2025 at 4: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