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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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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_블친소

심각한...잡덕입니다. 장르 이야기가 휙휙 바뀝니다. 언더테일, 역전재판, 카게프로, 산나비 등을 파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혹하는 걸 덕질하고 있어요.

trpg 할 수 있는데 오로지 coc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룰북은 coc와 펄프크툴루가 있습니다.)
역시 어플은 허상이다
실물이 최고다
난 다시 아날로그로 살겟다
December 4, 2025 at 6:17 AM
지금까지 티머니어플 사영하고잇엇는데
갑자기 티머니 매니저인가 깔래서 깔려햇더니

아예 안 깔려

ㅅㅂ 이게 뭐하는 짓이야
December 4, 2025 at 6:11 AM
Reposted by 코코
... 그러니까 계엄 표결에 참석 안/못 한 90명 중에서 83명은 "아, 씨바 윤카가 실탄 장전해서 민주당 새끼들 다 쏴죽여버렸어야 한다니까" 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이야 7명
최소한 사람새끼면 민정당에 몸담고 있겠냐
December 4, 2025 at 2:48 AM
Reposted by 코코
'여자들의 악의는 여자들이 힘이 없어서 오타쿠끼리의 분통정도로 끝난다' 라는 말에 좀 화가 나서 읍내에 글을 썼었다. 여기선 읍내에서 차마 못한 말-_-을 하려고 함. 일단 나는 여자의 악의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고, 원글쓴이가 말하듯 온리전 터지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내 일자리에 관한 불이익을 받았다. 모 작가님도 여자의 악의적인 혐의만으로 하루아침에 작품이 모두 내려가고 협업을 거절당하고 사실상 업계퇴출당했었다. 이 외에도 여자의 악의로 실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많다. 그러니까 여자의 악의가 힘이 없다는건 사실이 아닌데,
December 4, 2025 at 2:42 AM
점심 뭐먹냐 됨
December 4, 2025 at 1:35 AM
10시 20분에 점심고민
December 4, 2025 at 1:09 AM
Reposted by 코코
"광장의 제일 큰 요구는 내란세력 청산이었지만, 차별금지법이나 성평등에 대한 요구도 거셌다. 하지만 대선을 거치고,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그런 이야기들은 뒷전으로 밀렸다."

"제도 정치가 광장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현재 정치인들은 권력 이양이 내란종식으로 착각하고 있다. 내란 종식의 목적은 민주주의 회복이다. 광장에서 드러난 다양한 민주주의의 모습이 제도정치로 이어질 때 비로소 회복이 시작된다."
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광장의 주된 요구였던 차별금지법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고, 성별임금격차 OECD 1위 등 객관적인 성평등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혐오와 차별이 일상에 남아 있는 현실에서 성평등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대선과 정권교체를 거치는 각 국면마다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주변부로 밀려났다는 지적이다."
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2030 여성들은 “성평등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고 외치며 123일 동안 광장을 지켰다.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온 여성들은 광장에서 튀어나오는 혐오발언에 단호히 경고하며 이전과는 다른 집회 문화를 만들었다. 농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
www.womennews.co.kr
December 3,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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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January 2, 2025 at 8:32 AM
Reposted by 코코
정대만 나를 이끄시고
December 3, 2025 at 10:47 AM
오늘 왜 이토록 추운가 햇더니
나라 안전한지 조상님들이 모두 조심스럽게 살피러오셧구나
December 3, 2025 at 1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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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December 3, 2025 at 12:15 PM
Reposted by 코코
1년 전 오늘 시위에 가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 덕에 여전히 저는 이 한국에서 태평하고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모두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ଘ(੭ˊ꒳​ˋ)੭✧
December 3, 2025 at 10:22 AM
진짜로

정대만
그 세글자엔...

설명할 수 없는 설렘이 잇어...

현장에서 보는 순간의
그 설렘이
December 3, 2025 at 11:09 AM
Reposted by 코코
정대만!!
December 3, 2025 at 10:34 AM
최근엔...
전에 하던 겜이 지이이인짜 컨텐츠가 없어서 + 솔플 가능이라 + 혹은 어차피 자동전투라 돌렷다는 걸 실감중... ...

솔플겜에서
협력플은 멍청한 AI 욕해도 될 때만...

그 외는 무한정 컨텐츠를 미루는 게 가능한 솔플컨만 하기로
December 3, 2025 at 5:38 AM
Reposted by 코코
계엄해제할 수 있는 국회에 국회 합의없이 군대 보냄.
한국은 긴급상황 아닌 상태.
포고령 위헌으로 가득함.

이게 합법이면 그냥 시험삼아서 할 수 있는거면 이재명도 점심 별로임 긴급상황임이라는 이유같은 걸로도 영구계엄 할 수 있음.
December 3, 2025 at 2:14 AM
배고팟나봐
화가 가라앉음
December 3, 2025 at 3:23 AM
하도 어릴 적부터 서울 찬양만 들어와서 서울 좋은 도시인갑다 햇더니

걍 인프라든 뭐든 독점해서 꽉 안 놔주는 미친 도시였을 뿐이고
거기 있는 시민의식은 찬양되는 도시 위장 치곤 낮은 편이란 생각도 들고(무려 애들 밥주기 싫어서 징징거리는 새끼를 몇 번이나 뽑았으니까)
December 3, 2025 at 3:00 AM
지하철에서 민폐되는 건 시위가 아니다

내리지도 않을 거면서 문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다... 바로 앞에 잇길래 내리는 줄 알고 기다렷더니 안 내리고 그 자리에ㅜ얼쩡거리길래 피하고 내리기를 몇 번...

지하철 테트리스 때야 어쩔 수 업다지만 지하철이 좀 비어잇는데도 문 근처에서 안 비키는 사람들 뭐예요?
December 3, 2025 at 2:49 AM
Reposted by 코코
저는 절대로 계엄군이 소극적이었다에 동의안합니다. 그건 반란군과 이에 동조하는 찌라시들의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소극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단 하나, "카메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대니 쫄았을 따름입니다.

실제 기자들이 없거나 안보였던 곳에서 반란군들은 매우 적극적이고 저돌적이었습니다. 그러니 반란군주제에 아무런 법적근거없이 기자를 포박하고, 어느 사무실 내에서 매복해있다 기습적으로 다 튀어나오고, 어제 pd수첩에서 보듯 건물 가벽을 무너트리려고까지 했어요.
December 3, 2025 at 12:10 AM
Reposted by 코코
제가 쓴 뻘글이지만 거기에 조금 더 뻘한 사족을 붙이자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집일수록 금융 지식이 부족합니다. 돈이 통장에 머무를 일이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스쳐지나가고.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사람들일 수록 알지 못합니다. 내일이 어쩔지 모르는 상황에 어떻게 1년 뒤 10년 뒤를 그릴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금융지식이 부족합니다. 아니, 금융지식은 사치겠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항상 사기꾼의 좋은 타겟이 됩니다. 끔찍한 이야기지만, 정말 그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30살이 넘어서도 적금과 정기예금이 정확하게 어떤 건지 몰랐어요. 만기를 못 채우면 패널티가 발생해서 원금이 까이는 줄 알았습니다.(...)

여기에는 말 못할 여러 사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정 경제 상황이 바늘 위에 올라선 것 같이 위태위태하게 느껴져서 돈을 묶어둔다던가 묻어둔다던가 그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속으로 "이 돈은 소방수다. 소방용수다. 불나면 꺼야한다." 라고 세뇌를 해야 했으니까요. 여튼 그 사정이 제 탓은 아닌건 확실했죠.(...)
내년에도 지갑은 꽉 닫고 일에 열중하는 것으로.
December 2, 2025 at 12:22 PM
핫팩이라도 사고 다닐까
December 3, 2025 at 12:26 AM
Reposted by 코코
특정 장애인 단체 시위 이렇게 떠들지 말고 그냥 태워주면 지연될 일도 없다고 코레일 서교공 멍청이들아
December 2, 2025 at 11:34 PM
Reposted by 코코
December 2, 2025 at 11:09 PM
입맛이 업는 게 아니라
요근래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먹고잇엇다는 걸 깨달은 현재
December 2, 2025 at 2: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