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거부권 남발하면 당연히 의회에서 예산가지고 견제합니다. 우리는 그걸 삼권분립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How Bluesky, Alternative to X and Facebook, Is Handling Growth - The New York Times

www.nytimes.com/2024/11/17/t...

"블루스카이의 20명의 정규직 직원들은 사이트 중단, 코드 결함, 콘텐츠 조정 문제 등 급격한 성장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규 회원의 유입에 따라 초기 사용자의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계속)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냥 이 새벽 불그스름한 하늘빛과 시끄러운 새들의 지저귐이 좋다. 히히 좋다. 십년전 독일 출장 중 아침 산책하다 한 이름없는 숲속에서 들었던 새소리, 십오년전 더블린 가을아침 뒷골목 풍경이 떠오르며, 그 시절의 그 기분이 지금 내 마음 속에 둥실 두둥실 ❤️

탈당? 탈당을 왜 해 저놈들 경선에서 날리려면 당원권이 필요한데

일론머스크가 뻘짓할때마다 블루스카이 들어오는 사람들의 모임

점점 트위터 최후의 날이 다가오는 듯. 이러다 불연듯 여기로 본 거처를 정하겠지.

한국 개신교인들은 어떤 교단이 문제를 일으키면 '이단'이라며 꼬리 자르기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그냥 한국 개신교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이단이 아닌가 싶다.

모 블친겸 트친이 지금은 무정부 상태도 아닌 윤정부 상태라고 했는데..정말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무정부 상태여도 기본적인 사회질서가 존재하고 지켜지는데 지금은 정부에서 기본적인 사회질서를 박살내고 왜곡하는데 앞장서는 중이니 진짜 뒷목을 잡게 만든다

커뮤니티의 우경화 관련해서는, 늦게라도 이명박의 행적을 정말 공권력을 동원해 따져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치하에서 굉장히 많은 우파적 여론 공격이 본격화했고 커뮤니티들이 등장한 것도 이 시기인데... 개인적으로 이 시기 겪었던 일화가 하나 있다. 이글루스에 이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반 우파적(좌파 아님)인 입장을 보이는 부류들을 달달 볶아대던 이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딱 활동을 멈추고 조용해진 때가 있었다. 국정원 국정감사 때. 갑자기 딱 조용해졌었는데.... 그것만은 아니길 바란다. 정말.

요 며칠 계속 예전 회사와 지금 회사가 섞인 꿈을 꾼다. 내 무의식에서도 예전 회사에로부터 이제서야 조금씩 벗어나는 걸 겪고 있는지 모르겠다. 두자릿수 세월을 나와 동일시 했던 회사와 결별한다는
게 이런 것이겠지.

친구가 말했다. 40대 가까이 된 광주 사람 입장에선 '우린 저걸 40년간 당했'다고.

사실 그래서 5.18 어머니회 같은 단체가 저런 참사때 함께 해주는건데, 사람들은 또 지들이 뭔데 저러냐고 나댄다고 욕한다...

슬슬 여기로 넘어올 준비를 해야지

오늘은 정말 찜통 속에 있는 것 같았다. 집에 오는 동안 땀이 뻘뻘…너무 힘든 하루였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한다. 일단 오늘의 일기를 적어보았다. 끝.

니들이 그 꼴을 당하는 이유는 "기계적 중립' 조차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 잘나신 독재자 타령 한번 더 해보지?

진짜 이런 날씨에 음식 아깝다고 안버리고 먹었다간…이후생략

옛날 생각 나네. 김서방님은 요즘 어찌 지내시는가. 내 예전에 해킹당한 본계정 이따금씩 검색해서 보면 지금은 잊혀진 네임드 분들과 멘션 주고 받던게 많았더랬지.

흑흑 점점 쇠락하는 트위터 고향을 뒤로 하고 퍼런 하늘에 첫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