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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ka(아키카)입니다. 일상계.
주로 한국SF소설과 육아얘기를 합니다 요즘은 송강, 구교환 얘기 많이함.. 가끔 니노(嵐) pptz 홍종현 등 과거 덕질얘기도.. 팔로&언팔과 멘션은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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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큰아이 열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오늘 휴가를 썼는데 아니나다를까 조퇴연락이와서 병원데려갔다옴.. 독감은 아니고 편도가 부었다고.. 이놈의 편도가 맨날.. 근데 막상 집에서는 컨디션이 좋아.. 너덕분에 엄마도 잘 쉬었다~ 근데 이제 고만 아퍼라ㅠ
November 24, 2025 at 10:54 AM
반려인도 어디서 듣고와서 원두를 저렇게 소분하고있던데ㅋㅋㅋ 유행인가보구나..
November 24, 2025 at 8:20 AM
Reposted by 아키카
커피 커뮤니티 어딘가에서 들은 대로 실험용 코니컬튜브에 원두를 소분하여 지퍼백 포장해서 냉동 보관을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3달이 지났는데도 향미가 제대로 잘 살아있고 냉장고 냄새도 전혀 배지 않았다. 한 개당 20g 거의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 쓸 때도 별도 개량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November 24, 2025 at 5:24 AM
Reposted by 아키카
오. 내년 일본 여행 피해야하는 장소와 시기가 떴습니다.

아라시 마지막 콘서트라고...

2026년. 3월 13일~15일 삿포로
4월 1일~2일 도쿄
4월 6일~8일 나고야
4월 24일~26일 후쿠오카
5월 15일~17일 오사카
5월 31일 도쿄

x.com/crazypenligh...
November 23, 2025 at 10:18 AM
Reposted by 아키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나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린이였다."라든지 "누구나 노인이 된다." 같은 것도 차별하지 말아야 할 이유로 들기 좋은 무언가가 아니다. 어떤 소수자성은 그런 식으로 "누구나"를 가져다 붙일 수 없고, 그런 경우에도 차별하면 안 되기 때문에.
November 24, 2025 at 2:52 AM
Reposted by 아키카
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November 24, 2025 at 2:46 AM
Reposted by 아키카
많이 팔려고 만든 책은 아니지만 잊히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났어도 재판정에서 저놈들은 여전히 당당하고 사법부 일부는(이리 생각이라도..) 보호하느라 바쁩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행사이긴 한데요 책방 토닥토닥에서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최희라, 류호성 선생님과 북토크를 엽니다. 링크 참조!!

북토크 소개 x.com/todakbooksho...

북토크 참여신청
form.naver.com/response/qcc...
November 24, 2025 at 2:48 AM
저도..ㅋㅋㅋ 제가 책읽는 기록을 남기는 이유중 하나가, 안쓰면 잊어버리고 5년후쯤 같은 책을 또 읽고 있음.. 읽으면서도 또 읽는건지 모르기도함ㅋㅋㅋ 어쩐지 익숙한데? 이러면서 또 읽는다.. 이런 기억력으로 어케 살아가고 있는지 내 자신도 신기함.. 남들은 어릴때 처음으로 골라 읽은 책도 기억하던데.. 어릴때가 뭐야 3년만 지나도 가물가물함ㅋㅋㅋ
November 23, 2025 at 2:17 PM
Reposted by 아키카
과거로 회귀했는데 기억력 이슈(n)로 상대방에게 내가 미래에서 왔음을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마는 이야기 어떤데
November 23, 2025 at 1:55 PM
큰아기가 오늘 또 열이 쫌 나서 긴장타는중.. 다행히 심한거 같진 않은데 목이 아프고 몸살기운이 있다하니 하아.. 확실히 항상 작은애보다 큰애기 잔병치레가 길고 오래감ㅠㅠㅠ 다행히 회사일은 바쁘진 않은 시기이긴한데 휴가가 넘 모자라서 힘들다ㅠㅠㅠ
November 23, 2025 at 2:13 PM
Reposted by 아키카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November 23, 2025 at 1:37 PM
처음에 친구가족들이랑(3가족 총10인) 캠핑갔을때 저런 실수가 좀 있었지 ㅎㅎㅎ 지금은 2박3일 가면 우리가족 4명먹을꺼보다 쬐끔더 정도를 챙겨가면 적당히 맞더라고 ㅋㅋ 캠핑이다보니 짐을 줄이는게 중요해서..
November 23, 2025 at 1:57 PM
Reposted by 아키카
미국인의 포트럭 파티 :

자기 먹고 싶은거 1인분을 들고 가서 나누어 먹는 파티, 4명이 모이면 각 1인분씩 4인분이라 돌아갈땐 빈그릇으로 돌아감.

한국인의 포트럭 파티 : 참가자들에게 내가 잘 만드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참가자수 만큼 음식을 만들어 모이는 동내잔치.

4명이서 각 4~5인분씩 16~20인분을 해오는 바람에 다 못먹고 다시 포장해 가는 사태가 생김. 가끔 메인요리 4인분에 디저트 4인분을 들고 오는 광인들도 나옴.
나 좀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포트럭파티란 개념이 없나?
November 23, 2025 at 11:03 AM
이번 #아키카의책 은 김동식 작가님의 문어! 전부터 이런저런 앤솔로지에서 볼때마다 재밌다고 생각했던 작가님이라서 도서전에서 요다부스 갔을때 이번에 함 사봐야겠다 하고 고른책.. 여러 장르를 쓰시는듯한데 저는 SF좋아인간이라 SF중에서 추천받아서 사보았습니다
November 23, 2025 at 1:36 PM
맞어 작년 이맘때 이렇게 눈이왔지.. 단풍도 안떨어졌는데 폭설이 와서.. 생일기념으루 맛있는거 먹을라고 식당 예약했다가 눈이 넘 많이와서 취소하고 그 다음주로 변경했더니 세상에 그전날 계엄이... ㅎㅎㅎ
와! 퇴근길 엄청났다! 장화 안신었으면 신발 다 젖을뻔! 근데 풍경이 너무 멋져~ 다들 사진한장씩 찍고 가고 디카들고 나오신분도 몇분 보였음.. 이번달 초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겨울이 과연 오려나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폭설 이거 맞아요? 날씨가 왜 중간이없어;;
November 23, 2025 at 12:38 AM
하아...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되서 모르는 이메일계정 등록되어있고 2단계인증도 다른게 되어있어서 복구가 안된다... 환장.........
November 22, 2025 at 4:30 PM
지난주에 교통봉사했는데 작년에 처음할때는 후문쪽에 인적이 드문 길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지루했는데, 올해는 완전 정문앞이라 재밌었다.. 도대체 왜 초딩들은 그렇게 뛰는걸까? 초록불 켜자마자 왜 그렇게들 뛰는지.. 아줌마는 기력이 딸려서 보기만해도 힘들다ㅋㅋㅋ 그런반면 또 초록불이 3초남았는데도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걷는애들도 있고.. 11월인데 아직도 엄마손잡고 오는 친구들도 많더라.. 우리 큰아기는 1학년때 딱 3일 데려다주고나니 이제 혼자갈 수 있으니 절대 따라오지 말라하던 별난놈인데 ㅎㅎㅎ
November 22, 2025 at 12:52 PM
Reposted by 아키카
#부키사진
날씨가 미쳤다에요...
November 22, 2025 at 4:39 AM
라떼는 잡지보면서 거기나오는 언냐들 좋아했었는데 이제 그시절 언냐들 다 결혼했네.. 공효진 김민희(...) 이제 신민아까지.. 이제 배두나온니만 남았나.. 언니들 다 진짜 너무 이뿌구 아직도 다들 이뿌심.. 제가 많이 좋아해쓰요.. 언니들 다들 행복하셔라..
November 22, 2025 at 12:03 PM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목부터 개큰호감.. 뭔가 왜독디나 플투스의 연장선같은 느낌..

youtu.be/7y-eps3O-Ko?...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2015)
YouTube video by [2x9HD]구교환X이옥섭
youtu.be
November 22, 2025 at 2:49 AM
구교님 내부자들인가 뭔가에 정치깡패인지 뭐시긴지 듣기만해도 보기싫어지는 그런 역할 제의받았다 들었는데 정중히 고사하고 이런 20년 무명배우 같은 역할 하는거 너무 좋아 ㅎㅎㅎ
November 22, 2025 at 2:42 AM
최근 회사가 버겁다 느낀 이유중 하나가 자꾸 나의 가치를 증명해야함.. 저년차때는 이게 쉬운데 갈 수록 어려워짐.. 자영업하면 이런 기분이 덜 들까? 결국 매출이나 별점으로 똑같은걸 느끼게 될까? 내가 좋아하는걸 내가 하고싶어서하면 좀 다르지않을까?
November 22, 2025 at 2:32 AM
송강 보면서는 허으응 허엉 이뿌다 귀여워 흐어엉 이런 앓는 소리 내는데 구교환 보면서는 부힛 부히힛 아조씨 왜이리 재밌엉ㅋㅋㅋ 하게됨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1:19 AM
구교님 왜이리 센스가 넘쳐ㅋㅋㅋ 왜독디나 영화감독부이로그에 진짜 자기영상을 넣었던걸 생각하면 저 장면을 또 어디서 써먹지않을까 싶어서 더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소정아 11월이야..

x.com/9kyo_com/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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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5 at 1:17 AM
하아 아침햇살 송강 느무 이뿌다 헤헤헤 웃는데 마스크때문에 앞머리 팔랑거리는거봐 으헝헝.. 강아 잘다녀와~
November 22, 2025 at 1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