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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엑소더스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 중. 엑스... 그괴모죠
게이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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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슨스에서의 은원을 내려놓고 잠금계정 생기기 전까지 서로를 다시 탐색하는 휴전기간을 제안합니다 (...) 한국어 사용자 몇천 명 시절에 잠깐 깔짝거리다가 다시 새 슨스 시작하는 기분 내려니 쉽지 않네...
나 김메코...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메코님이거급해요급해요 3건을 연달아 쳐맞고 도피하다...
December 3, 2024 at 1:54 AM
오늘 한 거:

✅ 삶는빨래+건조+개켜서 넣기
✅ 이발
✅ 러닝 (5분*4 6.5분 페이스)
✅ 폼롤러 마사지(40분)
✅ 2차 빨래 (방금 종료음 울림)

이제 주말엔 진짜 암 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November 23, 2024 at 8:50 AM
꺄 너무 귀여운 깜장고양이 봤어
November 23, 2024 at 6:51 AM
오늘의 망춍이와 쫄보. 망춍이는 한참 쓰다듬었고 쫄보는 오늘도 줄행랑.
November 23, 2024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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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트위터랑 블루스카이랑 둘 다 하는 사람 됐어 아
November 20, 2024 at 2:05 PM
이 무슨 사특한 채널인가 그림같은 자연 정경을 담은 40분짜리 영상 수십개의 썸네일이 모두 벗은 근육질 남자를 담고 있고 재생바 조회수 봉오리가 우뚝 솟은 1-2분여를 찾아 가면 귀신같이 남자가 벗기 시작하고 있음 youtube.com/@khorolskyi2...
Travel Outdoors Camping
Life Travel Survival Outdoors Camping The goal is for the viewer to feel as if they were there, taking in the beauty of nature, the scenic surroundings, different seasons, the sounds of the forest,...
youtube.com
November 22, 2024 at 5:24 PM
아 집에 가고 싶다
November 21, 2024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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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코카 자서전이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였고, 내가 인상적으로 읽은 대목은 이런 거였다. 헨리 포드의 진정한 이노베이션은 컨베이어 벨트가 아니라(실제 발명자는 다른 사람이었으므로) 포드 자동차 노동자들에게 자가용 차를 살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임금을 준 것이었다는 점.
나는 AI의 직업 뺏기가 곧 한계가 올거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별거 없고 경영자들이 저런 걸로 인건비 줄이기 시작하면 소비자가 없어서 회사 자체가 망하기 때문이다

노동자는 소비자라는 것도 모르는 콩세는 놈들은 늘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었지
November 21, 2024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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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밴드는 취업하러 가고 나만 아는 작가는 죽습니다... 제발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November 21, 2024 at 3:45 AM
으어어
November 20, 2024 at 11:54 PM
이 포스트의 내용에 반대하는 건 아니고... 나는 소셜 미디어가 계속 전선을 후퇴시키고 있다는 것에 가끔 놀랄 때가 있음. 적어도 내가 트위터를 시작했던 때 소셜 미디어의 사람들은 일종의 소셜 버블에 갇혀 자신이 동의하는 사람들만 보이고 소통하는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졌는데 이제는 그것에 대해 논의하는 걸 보기가 어려울 정도임.
트위터가 혐오와 인신공격의 장이 된 건 기본적으로 역할을 잃은 신고기능을 비롯해 모더레이팅 부재가 큰데 블스는 적어도 트위터의 피로한 지점을 이미 겪어서 알고 있는 유저층의 이주, 유해계정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는 점, 자체 필터링 등으로 인해 적어도 유해행위에 대한 유저 대처가 된다는 점이 그나마 나은지도.

플랫폼 운영측에서 ‘트위터의 대체재’로 부상한 걸 인지하는 만큼 악성 유저 대처도 잘 해줬으면 좋겠지만요. 트위터는 스팸이나 악성 게시물은 안 잡고 오히려 내버려두고 멀쩡한 유저 계정만 정지시키게 된 지 오래라.
November 20, 2024 at 5:32 PM
으어어
November 20, 2024 at 12:41 AM
출근 이미 했는데도 출근이 싫다
November 19, 2024 at 4:50 AM
으어어
November 19, 2024 at 3:15 AM
으어어...
November 19, 2024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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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때 공연하고 뒷풀이에서 술마시다가 노천강당으로 나와서 담배 펴는데 후뱃놈이 따라나와서 "누나는 왜 음악을해요?" 라고 물을때 "글쎄.. 누나는 평생 자극을 쫓아다니는 것 같아. 술, 섹스... 그리고 음악이지" 했는거 자다가 생각나면 머리 쥐어뜯는다.
November 18, 2024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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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청문회
November 18, 2024 at 5:09 AM
나 오늘 회의에서 좀 쩔었던 거 같음
November 18, 2024 at 4: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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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is an echo chamber” everywhere’s an echo chamber i’m going with the one without cybertruck guys
November 17, 2024 at 4:30 AM
@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알려줘요
November 18, 2024 at 2: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