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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엑소더스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 중. 엑스... 그괴모죠
게이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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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망춍이가 한 3건물 정도 너머에 있는 아지트에서 총총와서 내 주변 한 바귀 돌고 귀여운 목소리로 울고 도로 저렇게 사라짐;;; 뭐지
November 23, 2024 at 8:02 AM
꺄 너무 귀여운 깜장고양이 봤어
November 23, 2024 at 6:51 AM
그리고 그냥 빠른 걸음걸이는 다 무서운 쫄보
November 23, 2024 at 5:45 AM
쓰다듬을 때 좋아하는 거 같진 않은데 도망칠 줄도 몰라서 잡혀 있는 거 같고 발톱 안 세우는... 그렇지만 티벳여우 자세가 덕후몰이상이라는 건 아는 망춍이
November 23, 2024 at 5:45 AM
누가 찍는 줄도 모르고 똥꼬 그루밍하는 망춍이...
November 23, 2024 at 5:43 AM
오늘의 망춍이와 쫄보. 망춍이는 한참 쓰다듬었고 쫄보는 오늘도 줄행랑.
November 23, 2024 at 5:43 AM
러닝했당
November 17, 2024 at 7:10 AM
날씨가 추워져서 트와이닝스의 오렌지 앤 시나몬 스파이스를 끓였습니다. 뜨끈하니 든든하군요.
November 17, 2024 at 4:58 AM
종이 물티슈 써보신 분들 어떻습니까? 물티슈 주문 타이밍이라 슬슬 고민중인데.
November 16, 2024 at 12:31 PM
아 얘들 합의된 이름은 없습니다만 저 혼자서 얘들 성격분석해서 코드네임 정도는 부여했습니다 배쪽 흰털이 쫄보 / 올치즈가 망춍이 입니다 (...)
November 16, 2024 at 11:57 AM
그래서 제 마음 속에서는 만지라냥이 부묘로 확정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얼마 전 밤에 사료주시는 쪽 갔다가 치즈냥이 있길래 "안...ㄴ...?"하고 다가갔는데 아깽이 8배는 되는 둔중한 만지라냥이 "야옹"하는 거예요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말았죠... 오늘 찍은 아이들 사진과 함께 턴을 종료합니다.
November 16, 2024 at 11:52 AM
그래서 6월의 그 만지라냥 얘기를 왜 했냐면요. 이게 지난 목요일에 찍은 새끼들(닭가슴살과 습식사료 주는 분이 기존쎄라서 많이 확대됨) 사진인데... 아무리 봐도 만지라냥이랑 닮지 않았나요?! (마지막 사진이 만지라냥)
November 16, 2024 at 11:49 AM
이렇게 10월말-11월이 되어 보니 늠름해졌습니다만
November 16, 2024 at 11:47 AM
10월이 되어 배쪽은 흰 치즈와 전체 치즈 두 마리만 남았군요...
November 16, 2024 at 11:44 AM
후... 세 마리 남았을 때군요...
November 16, 2024 at 11:42 AM
결국... 손도 타버리고...
November 16, 2024 at 11:41 AM
그래도 귀엽지요? 응...
November 16, 2024 at 11:39 AM
너네... 괜찮은 거 맞아...?
November 16, 2024 at 11:37 AM
비오는 날엔 붙어서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도 발견되고 (조금 다름)
November 16, 2024 at 11:36 AM
빗자루: 죽여줘
아기괭이: 귀엽냐옹
인간: 안전거리 이렇게 좁혀져도 되는 거야...?
November 16, 2024 at 11:34 AM
인간들도 만만찮게 복잡했죠. 밥과 물을 챙겨주는 사람들, 닭가슴살과 습식 사료를 먹여 애들 입맛을 고급으로 만드는 사람들, 고양이 먹이주지 마라는 건물주+1층 거주민들... 고양이가 먹을 수 없는 인간 음식을 담아 주는 사보타주까지...
November 16, 2024 at 11:32 AM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는 자연이 배경이고 장르가 잔혹동화입니다. 다섯 아기들은 모두 살아남지는 못했고, 눈병이 있어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었던 카오스 아가부터 하나씩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고등어. 치즈 셋이 남았는데 그 중에도 하나가 안 보인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치즈 둘은 아직도 모묘와 함께 목격됩니다. 이건 아직 다섯이 다 있을 때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November 16, 2024 at 11:28 AM
하... 치명적인 귀여움... 이 때가 1달은 넘었겠죠...
November 16, 2024 at 11:23 AM
매우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수일간의 관찰 후 저는 이 가족의 수를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총 일곱마리입니다... 고등어 모묘에 치즈 셋 고등어 하나 카오스 하나이며... 똑같은 카오스묘가 있는데 몸집이나 이런저런 걸로 보아 아마 먼저 낳았던 자식이 독립 안하고 따라다니던 걸로 보입니다. 카오스 언니는 일종의 공동육아를 하다 나중에 어미한테 하악질 맞고 쫓겨남 (직관함ㅠㅠ)
November 16, 2024 at 11:17 AM
저기여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몰라여...?
November 16, 2024 at 11: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