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mnews/rankin...
언론이 적극적으로 한 세대 전체를 증오하라고 판 깔아주는데 제 정신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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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하면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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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적극적으로 한 세대 전체를 증오하라고 판 깔아주는데 제 정신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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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하면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가 연상된다."
제가 이 단어 처음 봤을때는 ‘40대지만 나 아직 젊어’ 라며 젊은 여성에게 들이대는 일부 남성 을 지칭하고 있었고요. 이 부정적 이미지를 어디다 덧씌우고 싶었는지?
이 뒤로 레토릭이 몇 번 정도 변형되어서
> 아이폰 쓰는 40대
> 젊은 층의 패션을 향유하는 40대
> 40대 민주당 지지자층
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변형된 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 이 단어 일부러 언급하지도 말고. 유행시키지도 맙시다. MZ 같은 단어임. 사회에 도움이 안 됨.
제가 이 단어 처음 봤을때는 ‘40대지만 나 아직 젊어’ 라며 젊은 여성에게 들이대는 일부 남성 을 지칭하고 있었고요. 이 부정적 이미지를 어디다 덧씌우고 싶었는지?
이 뒤로 레토릭이 몇 번 정도 변형되어서
> 아이폰 쓰는 40대
> 젊은 층의 패션을 향유하는 40대
> 40대 민주당 지지자층
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변형된 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 이 단어 일부러 언급하지도 말고. 유행시키지도 맙시다. MZ 같은 단어임. 사회에 도움이 안 됨.
제가 이 단어 처음 봤을때는 ‘40대지만 나 아직 젊어’ 라며 젊은 여성에게 들이대는 일부 남성 을 지칭하고 있었고요. 이 부정적 이미지를 어디다 덧씌우고 싶었는지?
이 뒤로 레토릭이 몇 번 정도 변형되어서
> 아이폰 쓰는 40대
> 젊은 층의 패션을 향유하는 40대
> 40대 민주당 지지자층
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변형된 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 이 단어 일부러 언급하지도 말고. 유행시키지도 맙시다. MZ 같은 단어임. 사회에 도움이 안 됨.
www.hani.co.kr/arti/society...
"8년차 직장인 장아무개(28)씨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1700만원 정도 모은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한 뒤 올해 4월 현금 2천만원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현재 2배로 불린 상태다. 장씨는 “청약을 오래 넣어 웬만하면 1순위지만, 살고 싶은 지역의 분양 공고를 보면 분양가가 7억~8억원부터다. 이게 맞나 싶어 통장을 깼다”고 했다."
(어린이집 경쟁이 피터지는 동네 거주 중… 😭😭😭)
(어린이집 경쟁이 피터지는 동네 거주 중… 😭😭😭)
엄마, 아빠, (양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까딱하면서) 아옹(토끼 깡총), 아웅(까꿍), 떼떼(오리), 아부(호랑이 사자 등등), 야오(고양이), 워(강아지), 꼬꼬, 크으으(미세한 차이로 비행기, 오토바이), 부우(자동차), 이잉(미세한 차이로 앰뷸런스, 소방차, 경찰차), 기따 띠띠(기차 칙칙), 아니야
그리고 수용 언어는 다 되고 있으니 조급하지 말자
엄마, 아빠, (양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까딱하면서) 아옹(토끼 깡총), 아웅(까꿍), 떼떼(오리), 아부(호랑이 사자 등등), 야오(고양이), 워(강아지), 꼬꼬, 크으으(미세한 차이로 비행기, 오토바이), 부우(자동차), 이잉(미세한 차이로 앰뷸런스, 소방차, 경찰차), 기따 띠띠(기차 칙칙), 아니야
그리고 수용 언어는 다 되고 있으니 조급하지 말자
👼🏻기따 기따 띠띠띠 (기차 기차 칙칙칙)
띠띠뽀 장난감을 들여야 하나… 생각이 닿았다가… 어라 그러고보니 설마 띠띠뽀라는 네이밍의 유래가…!?!?
👼🏻기따 기따 띠띠띠 (기차 기차 칙칙칙)
띠띠뽀 장난감을 들여야 하나… 생각이 닿았다가… 어라 그러고보니 설마 띠띠뽀라는 네이밍의 유래가…!?!?
아가가 하도 요양원만 들어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지라 요양원 문 밖 복도에서 면회해왔는데, 올 여름엔 너무 더워서 여름내내 못 보고 몇 달 만에 뵙고 온 외할머니가 아가 보고 얘 엄마는 어디갔냐고 물어보시더란… 내가 할머니 손녀고 얘는 내 아가고 할머니 증손주라고 알려주는데 눈물나고 목 메였다… 그렇게 기다렸던 증손주였는데 마음껏 예뻐해줄 틈도 못 가지고 요양원에 가신게 너무 속상하고.. 더 자주 뵙고 잘 해드릴걸.. 😢
아가가 하도 요양원만 들어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지라 요양원 문 밖 복도에서 면회해왔는데, 올 여름엔 너무 더워서 여름내내 못 보고 몇 달 만에 뵙고 온 외할머니가 아가 보고 얘 엄마는 어디갔냐고 물어보시더란… 내가 할머니 손녀고 얘는 내 아가고 할머니 증손주라고 알려주는데 눈물나고 목 메였다… 그렇게 기다렸던 증손주였는데 마음껏 예뻐해줄 틈도 못 가지고 요양원에 가신게 너무 속상하고.. 더 자주 뵙고 잘 해드릴걸.. 😢
가령 예전에 교회 성경학교 초등학생 학생들이 놀면서 착짱죽짱 이러고 있길래 기함해서 "얘들아 뫄뫄(같이 교회다니고 같이 노는 애) 어머니도 중국인이신데 이건아니지;" 한 적이 있는데 자기 주변에 이주 중국인이 있다는 거랑 혐오발사를 분리를 못함 말해주기전까지 구분을 못함 (아이들이라 더 그럴거고,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만)
가령 예전에 교회 성경학교 초등학생 학생들이 놀면서 착짱죽짱 이러고 있길래 기함해서 "얘들아 뫄뫄(같이 교회다니고 같이 노는 애) 어머니도 중국인이신데 이건아니지;" 한 적이 있는데 자기 주변에 이주 중국인이 있다는 거랑 혐오발사를 분리를 못함 말해주기전까지 구분을 못함 (아이들이라 더 그럴거고,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만)
아니면...금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보호감독없으면 5세아동에게 식칼 쥐어주는 사람 없는 것처럼 SNS도 그만한 보호감독이 필요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금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보호감독없으면 5세아동에게 식칼 쥐어주는 사람 없는 것처럼 SNS도 그만한 보호감독이 필요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성적 표현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훨씬 폭넓게 허용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함. 모자이크나 김칠 따위는 관습적인 규제일 뿐이고, 그게 대체 무슨 효과를 거두는지 모르겠음. 사람한테 그냥 달린 생식기관을 모자이크한다고 무엇이 보호되는지?
* 성적 표현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훨씬 폭넓게 허용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함. 모자이크나 김칠 따위는 관습적인 규제일 뿐이고, 그게 대체 무슨 효과를 거두는지 모르겠음. 사람한테 그냥 달린 생식기관을 모자이크한다고 무엇이 보호되는지?
* 인터넷을 틀어막고 규제를 빡세게 해서 음란물을 못 보게 한다 ← 이거는 독재국가에서도 안 되는 일인데 멀쩡한 민주국가에서는 아예 실현할 수가 없음. 그럼 결국에는 포르노 리터러시 교육에 기댈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포르노 얘기를 터놓고 해야 함.
* 가상의 포르노에 무슨 인물과 표현이 등장하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포르노에 대해 충분히 터놓고 논의하질 않아서 전반적으로 포르노 리터러시가 없는 게 문제라고 생각. 리터러시가 없으니 무엇이 포르노인지도 모름.
* 인터넷을 틀어막고 규제를 빡세게 해서 음란물을 못 보게 한다 ← 이거는 독재국가에서도 안 되는 일인데 멀쩡한 민주국가에서는 아예 실현할 수가 없음. 그럼 결국에는 포르노 리터러시 교육에 기댈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포르노 얘기를 터놓고 해야 함.
* 가상의 포르노에 무슨 인물과 표현이 등장하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포르노에 대해 충분히 터놓고 논의하질 않아서 전반적으로 포르노 리터러시가 없는 게 문제라고 생각. 리터러시가 없으니 무엇이 포르노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