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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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okstudy.bsky.social
추워
@hanbokstudy.bsky.social
한복~~🥰

근데 맨날 농놀얘기만 하는것같아
+)농놀얘기도 안함..
닼던 얘기만 하는듯?
...다꾸 얘기만 하는듯..?
......얘기를 잘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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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되게 이상한 놈들보다 들키지 않을 거 같은 순간만 골라서 악함을 발산하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

단 몇 초의 순간에 누군가가 실망하는 걸 상상하며 눈사람을 부수는 행위,
(당뇨로) 제로콜라를 달라는 사람에게 이유 없이 얄미운 감정을 품고 몰래 일반 콜라를 먹이는 행위

뭐 이런 거.

들키면 '별생각 없이 그런 건데', '잠깐의 실수'라면서 아주 작은 사건으로 축소시키고 '멀쩡한 사람'의 이미지를 이어가려는 이상한 놈들
December 7, 2025 at 4: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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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비평]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하지만 우리 언론은 계엄을 예측하지 못했다. 계엄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증하는 노력도 부족했다. 오히려 계엄을 우려하는 야당의 주장을 괴담 취급했다. 그러다 12월3일 계엄을 마주했다. 이 사건은 극우 유튜브에 정신 나간 미치광이의 우발적 행동이었을까. 취재를 통해서는 계엄 모의를 밝혀낼 수 없었던 걸까."
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오래전부터 계엄을 모의했던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계엄설은 결과적으로 근거가 있는 의혹 제기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은 계엄을 예측하지 못했다. 계엄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증하는 노력도 부족했다. 오히려 계엄을 우려하는 야당의 주장을 괴담 취급했다. 그러다 12월3...
www.mediatoday.co.kr
December 7,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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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6:17 AM
Reposted by 추워
죽음을 각오하고 막았는데 경고성 계엄이란다. 경고성 사형이 필요하다.
December 7, 2025 at 5:52 AM
Reposted by 추워
우리나라가 직업에 너무 많은 자아를 위탁한다는 말은 절실히 공감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임...하루의 절반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당연히 명함=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겠지 대부분의 사람은
December 7, 2025 at 7:12 AM
Reposted by 추워
그리고 노동불안정이 너무 큼...당장 내일 잘릴지도 모르는 직업인 사람들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기 바쁘지 당장 돈안되는 자아실현을 할 여유가 없음 차라리 이직이 자유로운 시장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그렇지도 않음 당장 한달 쉬어도 뭐했냐 묻는 나라임 그런 상태에서 퇴근 후 자아실현의 삶을 보고 살아간다? 우리나라 근무환경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근무 환경 개선과 고용 체제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한 문제라고 나는 생각함...
December 7, 2025 at 7:11 AM
Reposted by 추워
트위터에 말하면 싸불당할 것 같아서...ㅋㅋㅋㅋ개인적으로 커리어로 자아실현하지말고 개인의 삶에서 자아실현하라는 얘기 안좋아함
사유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너무 긺. 그걸 줄이려면 엄청난 사회적변화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개인이 기다리기엔 너무 큰 리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하루8~9시간 길게는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당장 집가서 집안일해야지~도 실패하는 와중에 자아실현을 위한 일을 한다?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불가능할 것임
December 7, 2025 at 7:11 AM
Reposted by 추워
한국에서 카페는 커피를 파는게 아니라 초단기 부동산 임대에 가깝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날씨가 워낙 걷잡을 수 없고 계절마다 일교차도 심해서 공원에서 대화 할 수 있는 시기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다 앉을만한 공간을 죄다 없애버린 탓에 앉아서 잠깐 쉴 수 있는 공공장소는 없다시피함.
December 7, 2025 at 7:01 AM
Reposted by 추워
(물론 그렇기 때문에 중세로 돌아가야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당연히 아님 제 블친님들은 다 잘 알아들으실거라고 생각함
혹시 싶어서.
December 7, 2025 at 7:20 AM
Reposted by 추워
이런 점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자가 중세 농노나 노예제 노예보다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고 있는게 사실임. 농노는 자신이 영주에게 예속되어있고 변변찮긴 해도 자기가 받은 토지가 있었고, 노예는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에 주인이 관리를 할수밖에 없음. 근데 노동자는 자유로운 신분이 된 대신 노동을 노동력의 형태로 자본가에게 팔지 않으면 무조건 생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생김.
December 7, 2025 at 7:18 AM
Reposted by 추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하기 싫다는 상각이 맨날 드는 이유는 노동 목적이 자아 실현이 아니라 생계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흔히 노동자, 무산자 등으로 불리는)은 노동을 노동력의 형태로 자본가에게 팔지 않으면 굶어죽는것 외에 선택지가 없으니
December 7, 2025 at 7:15 AM
Reposted by 추워
2025년이 떠나갑니다,,,
푸른뱀이에게 작별인사를 해주세요,,,💙
December 7, 2025 at 3:20 AM
케데헌에서 제일 큰 주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 대한 고민과 그걸 숨기기만 하는게 능사가 아니다 같음... 내가 국평오인거임..?
rp)음... 근데 나는 한국문화가 넘어져도 괜찮아 라는 메세지를 주고있는지부터가 의문인데... 진짜로 그런거 느껴본적 없음
이 주제 블스에서 처음 언급된게 케데헌 얘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케데헌에서도 딱히 못느꼈고...루미가 무대 망했다가 각성하고 혼문 닫는장면을 말하는건가? 그냥 기승전결에서 전 부분에 해당하는 모든 주인공이 위기를 겪고 극복하는 부분... 아닌가...?
December 7, 2025 at 2:23 AM
rp)음... 근데 나는 한국문화가 넘어져도 괜찮아 라는 메세지를 주고있는지부터가 의문인데... 진짜로 그런거 느껴본적 없음
이 주제 블스에서 처음 언급된게 케데헌 얘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케데헌에서도 딱히 못느꼈고...루미가 무대 망했다가 각성하고 혼문 닫는장면을 말하는건가? 그냥 기승전결에서 전 부분에 해당하는 모든 주인공이 위기를 겪고 극복하는 부분... 아닌가...?
December 7, 2025 at 2:16 AM
Reposted by 추워
한국 문화가 넘어져도 괜찮아...라고 한다니. 매우 기만적으로 느껴진다. 넘어지면 죽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무슨 짓이야...
December 6, 2025 at 11:59 AM
Reposted by 추워
체류 중국인 95.8만명 중에 10.4 × 56.6% = 5.8만 가구밖에 없으면 그 5.8만이 다 1인 1가구 소유라고 해도 나머지 90만명(95.8만의 94%)은 집이 없다는 거네? 1가구에 일가족 5명씩 산다고 해도 70%는 집이 없음
뭐 이딴 것도 속보랍시고 냄?
November 27, 2025 at 11:37 PM
Reposted by 추워
군인 놈들을 대체 어떻게 믿으란거냐
December 3, 2024 at 6:28 PM
Reposted by 추워
>>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이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v.daum.net/v/2025112512...
“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자사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고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메타의 한 직원은 담배업계가 "담배가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만 알고 숨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우려했는데요. 박대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이번 연구결과가 어떻게 드러난 건가요? [기자
v.daum.net
November 25, 2025 at 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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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생각하면 정교분리는 허상이다 싶고
December 6, 2025 at 3:11 AM
Reposted by 추워
꼭 사이비가 아니더라도 무슨 종교든 저럴 수 있음 기득권 정치인 중에 대형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도 비슷한 이유 아닐까 싶어
December 6, 2025 at 3:10 AM
Reposted by 추워
호연작가 단월드에 빠진 계기 찾아보니 본인이 아플때 독자들에게서 후원을 받았고 그때 단월드에서 유독 많은 후원을 받아서 빠졌다... 뭐 이렇던데 진실여부는 떠나서 후원을 받는다는 게 어쩌면 진짜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정치인들도 후원을 받는데 뭔 종교단체가 거액을 후원하면서 본인들 세력 유지를 위해 어쩌구 해달라 하면 거절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December 6, 2025 at 3:09 AM
Reposted by 추워
December 6, 2025 at 9:55 AM
Reposted by 추워
모 연예인, 모 운동선수가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다고 사적제재 당한 것은 봤지만 ㅇㅈㅅ 같은 인간들이 sns로 똥 쌀 때는 반응이 없는 것과 비슷하죠
December 6, 2025 at 9:27 AM
Reposted by 추워
모 연예인이 고등학생 때 저지른 범죄 때문에 방송 다 잘리고 있던데, 이 나라 사적제재는 대기업이나 판사 검사한텐 적용이 안 되는게 너무 신기하다.
December 6, 2025 at 9:20 AM
Reposted by 추워
나는 AI를 핑계로 되도않는 대동강 물 팔아먹는 장사행위를 무척 싫어하는데, 그중 가장 거슬리는게 "AI배워서 역량일꾼되자" 라는 논조의 교육/서적들. 이것들을 다 돈.받.고. 팔아먹기 때문에 더 짜증이 남. 사회 전체의 헛바퀴질을 유도함.

타래로 계속.
December 6, 2025 at 9: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