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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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hanbokstudy.bsky.social
한복~~🥰

근데 맨날 농놀얘기만 하는것같아
+)농놀얘기도 안함..
닼던 얘기만 하는듯?
...다꾸 얘기만 하는듯..?
......얘기를 잘 안하는듯...?
Reposted by 추워
우리나라가 직업에 너무 많은 자아를 위탁한다는 말은 절실히 공감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임...하루의 절반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당연히 명함=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겠지 대부분의 사람은
December 7, 2025 at 7:12 AM
Reposted by 추워
그리고 노동불안정이 너무 큼...당장 내일 잘릴지도 모르는 직업인 사람들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기 바쁘지 당장 돈안되는 자아실현을 할 여유가 없음 차라리 이직이 자유로운 시장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그렇지도 않음 당장 한달 쉬어도 뭐했냐 묻는 나라임 그런 상태에서 퇴근 후 자아실현의 삶을 보고 살아간다? 우리나라 근무환경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근무 환경 개선과 고용 체제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한 문제라고 나는 생각함...
December 7, 2025 at 7:11 AM
Reposted by 추워
(물론 그렇기 때문에 중세로 돌아가야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당연히 아님 제 블친님들은 다 잘 알아들으실거라고 생각함
혹시 싶어서.
December 7, 2025 at 7:20 AM
Reposted by 추워
이런 점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자가 중세 농노나 노예제 노예보다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고 있는게 사실임. 농노는 자신이 영주에게 예속되어있고 변변찮긴 해도 자기가 받은 토지가 있었고, 노예는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에 주인이 관리를 할수밖에 없음. 근데 노동자는 자유로운 신분이 된 대신 노동을 노동력의 형태로 자본가에게 팔지 않으면 무조건 생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생김.
December 7, 2025 at 7:18 AM
케이팝이나 웹툰 웹소다 비슷하게 넘어져도 괜찮아가 주제인건 진짜 거~~의 못봤고 영화나 드라마는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흠.. 영,드 얘기였을까나

넘어져도 괜찮아 이런건 자기개발서에서만 굉장히 많이본듯
근데 자기개발서도 한국문화로 쳐주나요?
December 7, 2025 at 2:21 AM
애초에 케데헌 스토리나 주제 자체는 너무 클래식한 미애니st(혹은 가족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한국문화가 넘어져도 괜찮아라고 얘기한다기 보다는 그냥..
December 7, 2025 at 2:18 AM
Reposted by 추워
이런거 생각하면 정교분리는 허상이다 싶고
December 6, 2025 at 3:11 AM
Reposted by 추워
꼭 사이비가 아니더라도 무슨 종교든 저럴 수 있음 기득권 정치인 중에 대형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도 비슷한 이유 아닐까 싶어
December 6, 2025 at 3:10 AM
Reposted by 추워
모 연예인, 모 운동선수가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다고 사적제재 당한 것은 봤지만 ㅇㅈㅅ 같은 인간들이 sns로 똥 쌀 때는 반응이 없는 것과 비슷하죠
December 6, 2025 at 9: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