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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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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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한국 드라마, 독서, 게임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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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애플파이 하면 맨 먼저 떠올리는 건 사실 맥도날드 애플파이... 사과맛이라기보다 시럽맛인 필링... 혀가 델 듯 뜨거워서 헙훕합 하면서 먹어야 하는... 그래도 그거 먹고 나면 조금은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
November 17, 2025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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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니까 애플파이 먹고 싶다. 애플파이에 단정하고 진한 맛의 커피 마시고 싶다.
November 17,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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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redesign of the Apple Watch may not be until 2028, with Apple believed to continue using its current wearable design for 2026 and possibly 2027.
Next Apple Watch refresh may not happen until 2028
The next redesign of the Apple Watch may not be until 2028, with Apple believed to continue using its current wearable design for 2026 and possibly 2027.
appleinsider.com
November 17, 2025 at 3:43 PM
Reposted by 거북이
오랜만에 단골공장 소식을 알립니다. 이런 안내를 쓰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깊은 고민 끝에 단골공장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고 애정해 주신 단골손님 분들께 그 감사함을 충분히 갚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 재고가 많이 동났지만 마지막 발걸음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찾아와 주세요.

*블스 계정은 좀 더 유지했다가 올해 내로 정리하려 합니다. 개인 계정을 만들게 되면 슬쩍 남길게요😉

덕분에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aver.me/5eFH9PC8
naver.me
November 17, 2025 at 9: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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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나왔을 때 태어난 사람들 며칠 전에 수능 봤어요 …
내 블친들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노래 부르면서 다음 안무도 할 수 있지만 무릎이 아파서 그냥 앉아만 계시겠지.
November 16, 2025 at 4:42 AM
Reposted by 거북이
뭐 많이들 아시겠지만 알폰스 무하는 체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했는데, 당연함 예술로 먹고 살려면 인프라 깔린 곳으로 갈 수밖에,,, 하지만 가난한 외국인 예술가한테 일일히 스포트라이트 쏴줄 정도로 파리는 따스한 도시가 아니었고 인쇄소에서 교정 보며 틈틈히 삽화 필요할 때 그리곤 하는 알바로 근근히 살아갔슨. 존잘님이 빛을 본 건 40세 가까워져서였는데, 당시 파리 최고배우(자기 극장 가지고 운영할 정도)의 연극이 반응 터져서 연말까지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고 새로 쓸 포스터가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슨.
November 14, 2025 at 2:25 PM
Reposted by 거북이
좀 다른 이야긴데 일본의 전통있는 찻집 커피가 강배전, 사약인 경우가 많아서 젊은 층 선호 트렌드에서 한국 전문점 카페에 밀린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전 사실 20-40년 쯤 운영해서 클래식한, 또는 레트로한, 경우에 따라서는 낡은 느낌 확 나지만 정겹고 따뜻한 공간도 좋아하거든요.
November 14, 2025 at 5:11 AM
하데스 2 언넝 하고 싶긴 하지만... 뭉개면 뭉갤수록 게임은 가격이 떨어지며... 무엇보다 젤다 왕눈도 아직 안 했어... 하데스 2 는 노트북 바꾸면 스팀판으로 해야겠다...
November 13, 2025 at 6:26 PM
아 그러고 보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도 아직 안 해봤네... ps6 나올 때쯤이나 할 수 있을 거 같음 ㅋㅋ
November 13, 2025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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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25 at 3:47 AM
Rishi 에서 나오는 블루베리 루이보스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원래 비쌌던 게 30% 올라서 더 이상 못 먹고 그냥 루이보스 벌크로 파는 싼 거 먹는데 꿀 살짝 타니까 진짜 맛있네 ㅋㅋㅋㅋ 헤헤
November 12,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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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미국 영화에 나오는 잔디밭 깔린 교외지 집을 동경하고, 구 공산권의 브루탈리스트 건축의 영향을 받은 당시 한국 아파트를 살벌하다고 생각해 싫어했음. 그런데 커서 보니 미국인들이라고 다 그런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집은 관리도 힘들지만 잔디밭이 물 낭비, 환경오염도 장난 아니고, 겉으론 퍽퍽해 보여도 최대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가구마다 일단 개인 공간은 있으면서 공동체가 조성되기 쉬운 브루탈리스트식 아파트의 강점이 있더라고. 모든 사람이 안정된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차라리 나아.
November 10, 2025 at 5:07 AM
매우 순조롭게 매달 500그램 정도 빠지는 중. 목표까지 1.5kg
November 11, 2025 at 5: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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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ilksong/s...

8살 아들이 아빠가 하던 실크송을 보고 호넷에 푹 빠져서 아빠 따라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좌절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오늘은 수십 번 시도 끝에 과부까지 쓰러뜨렸다고 한다.

아빠는 처음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초반부가 더 쉬운 할로우 나이트를 권유했지만, 아이는 "단지 쉽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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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6:34 AM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면서 살기로 했다
November 11, 2025 at 5: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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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이카 펜긴 은퇴!
November 11,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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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11:05 AM
몇 번의 실패 끝에 맘에 드는 컵 텀블러 드뎌 갖춤! 워터보틀 하이드로 플라스크 24oz 컵 예티 14oz 텀블러 조지루시 16oz
November 9, 2025 at 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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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생선🐟✨
November 9, 2025 at 5:51 AM
오늘 타이 밀크티 +보바 마셨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고 저녁 군만두도 정말 기가 막혔다 좋은 하루였다
November 9, 2025 at 5: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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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만화친구 만나러 가니?”
😭😭😭😭😭😭😭😭😭
November 9, 2025 at 2:52 AM
북극성은 보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하차했지만, (영원히 예쁜) 중년의 전지현 선생님을 남겼음 두달만에 유튜브 처음 보네 youtu.be/eQYubCOj4Wo?...
[ENG/CN]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
YouTube video by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youtu.be
November 9, 2025 at 4:11 AM
이 나라를 떠나기 전까지 맥북 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사고 마지막에 여유로우면 애플 워치도 바꾸고 싶구만
November 8, 2025 at 3:52 PM
애플의 나라 굉장하다. 나온지 딱 1년 된 애플 워치 10 120불 할인하네...
November 7, 2025 at 11:50 PM
어쩌-다가 한번씩 커피가 꼭 마시고 싶으면 디카페인 한 잔씩 마시다가 이번 주 초에 이틀 내내 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 자는데 별 문제가 없길래 혼자 또 마음을 불태우며 하- 디카페인을 아침에 마실까나 하고 있던 차에 어제는 잠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리고 새벽에 잠깐 깼는데 다시 못 자는 사태가 벌어져서 벌써 마음이 꺾이고 있다... 오늘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그냥 커피를 6시에 여는 카페에 가서 사다 마시는데... 맛있긴 진짜 맛있네... 오늘의 수면 상황은 어찌 되려나
November 7, 2025 at 2: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