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banner
kwonja8.bsky.social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kwonja8.bsky.social
어떻게 연애까지 사랑하겠어 박무현을 사랑하는 거지
근데 큰일이야
혐오자 분들이 널리 홍보해 주신 덕에
숨어 놀던 거 다 들키고 말았어
해무배 펑크 가능성
December 19, 2025 at 11:25 AM
작년 봄에 연산호 인터뷰 따내달라 졸랐는데 소식이 없어
December 19, 2025 at 11:24 AM
이종범 겨스님 채거
어지간한 한남은 자존심 상해 못 할 짓인데 전혀 거리낌 없음
December 19, 2025 at 11:23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저자가 제시하는 청년 남성 극우화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예시로 책에 나오는 사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97년 노르웨이 경찰 대학 연구진이 시작한 '엑시트 노르웨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어땠을까? '엑시트 독일'의 경우 2022년 기준 800명 이상의 청년이 극우 집단에서 성공적으로 이탈하도록 도왔으며 재가입률은 3%에 그쳤다고 보고됐다.
omn.kr/2gblq
남초 커뮤니티 연구자가 제시한 '청년 남성 극우화' 해법
호주 국립대 연구원 사이먼 제임스 코플런드의 '청년 남성은 왜 분노하는가'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젊은 남성들의 극우화 현상을 분석한다. 저자는 '매노스피어'라 불리는 남초 커뮤니티를 수년간 연구해 인셀, 믹타우 등 집단의 특성을 파악했다. 이들의 분노와 허무주의는 신자유주의 체제 변화로 인한 남성성 위...
omn.kr
December 10, 2025 at 11:03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당장 이 바닥에서도 잊을만 하면 다시 회자되는 '위선' 타령만 해도 그렇다(매번 위선이라도 해라 같은 씹기로 소비되곤 하는 그것) = 전통적으로 여겨지는 '선'이 현실의 지형에서 노견한 무력함을 통해 그 부정을 내면화한 결과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돌려 말하면, 아무리 선을 메세지로써 접하였다 한들, 무엇이 악인지를 규정하도록 허락하지도, 전통적 가치관에서 명백히 악으로 규정할만한 무언가가 등장해도 응징되지 않는 현실과 마주하는 사람이 내면화하는 도덕률이 무엇이겠는가는 것;
December 10, 2025 at 4:10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사회가 지금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일하는 기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만날 기회가 늘어난다면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지 않을까. 만나서 인사 한 번 악수 한 번 하는 게 온라인으로 수많는 경우의 수를 접하고 그걸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몇 배는 쉬울 듯. 그래서 연예인의 사인회를 가고 공연을 가고…(아니다
December 11, 2025 at 3:00 AM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당나귀 귀인 게 다 퍼진 결말이던가?
December 11, 2025 at 3:57 AM
그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December 11, 2025 at 3:34 AM
🤔일 주일은 좀 길었나 보구만...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직장인보다는 오타쿠가 감당해야지.
December 11, 2025 at 3:30 AM
"버즈량이 높은 인물"
"수익 못 내는"
이런 건 오타쿠 아니라 sns분석하는 애널리스트 입에서 나올 말이잖아.
December 11, 2025 at 3:27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계정은 납작하나 그 뒤의 사람은 항상 입체적인 것이군...
December 10, 2025 at 12:48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국경없는의사회에서 가자지구 환자의 국내 의료후송을 촉구하는 긴급청원 서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인도적 결단 촉구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가자지구의 의료시설 94%가 파괴된 상황입니다. msf.or.kr/campaign/%EA...
[긴급청원2차]가자지구 아동의 의료 후송을 지지해주세요 - 국경없는의사회
2년 이상 계속된 전쟁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된 가자지구에서 치료를 기다리다 생명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치료가 시급한 가자지구 아동을 위해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https://msf.or.kr/campaign/긴급청원2차-가자지구-환자-의료후송/?utm_source=email&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2511_newsletter_email_gaza&utm_content=gaza_petition_1&motivecode=DG202&channelcode=13410
December 9, 2025 at 8:02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친구들아, 서명 함께 해 줘. 이름, 이메일, 한국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고, 30초도 안 걸린다.
December 10, 2025 at 7:26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배우자가 낳은 아이를 둔 시스남성이 "나는 아이를 몇 낳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말 싫다. 레즈비언 부부 등 비남성 부부의 경우 아이를 자기 몸으로 낳지 않은 양육자가 "나는 아이를 몇 낳았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는 자기 몸으로 아이를 낳는 남성들(트랜스남성들)이 있다.
December 10, 2025 at 6:33 AM
많은 노동을 해도....많은 노동이 남아있다...후...운동하러 감.
December 10, 2025 at 6:42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 KPop Demon Hunters Is TIME’s 2025 Breakthrough of the Year »
time.com/7338690/brea...
December 9, 2025 at 5:30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거대한 라피즈라줄리의 단면같다
December 9, 2025 at 11:04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December 7, 2025 at 1:33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맛있는 얘기가 엄청나게 나오는, 전미도서상 수상작! [1938 타이완 여행기] 북토크 소식입니다. 이 책은 일본 여성 작가의 1938년 여행기를 대만 작가 양솽쯔가 현대로 번역했다는 설정인데요. 두 여성이 정말… 잘 먹습니다. 그 밑에는 식민지 시기 대만의 사회문화적 요소가 깊이 들어있어요.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언어와 삶이 음식을 매개로 맞물리며 이야기를 진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우려냅니다. 진짜 추천. www.matissebluebooks.co.kr
마티스블루
우리 삶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더하는 책을 만듭니다.
www.matissebluebooks.co.kr
December 9, 2025 at 10:03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세상에 나온 작품 씹뜯맛즐 하는건 독자의 몫이고 거기서 어떤 형태의 감상물이 나와도....원색적인 비판만 아니면 문제없다 파인데,
① 그것이 독자 개인의 자의적 해석/감상이라는 걸 잊지 않기
② 자신의 해석을 공식이라고 언급하지 말기
③ 남에게 자신의 해석 우기지 말기

어떠한 해석이 공식이라고 언급하는 건 원작(원작가 및 공식)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요
December 9, 2025 at 9:10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디딤센터 소식을 전합니다. 현자 두꺼운 겨울 의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본문 읽어 보시고 혹시나 정리할 옷이 있으시다면 기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December 8, 2025 at 4:23 P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새는 많이 그렸는데, 한 번도 올린 적이 없어서(왠지 아까워서~)
그래서 여기다가 올려봐요!
개똥지빠귀/직박구리/검은턱할미새/민물가마우지
December 9, 2025 at 7:49 AM
세시까지만 쉬고🥲 노동합시다
December 9, 2025 at 5:56 AM
Reposted by 박무현이 만들어준 계정
관리잘햇다고칭찬받음
모든공을 뮤현쌤에게 돌립니다
December 9, 2025 at 5: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