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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중요성은 노사관계나 법정다툼과 같은 곳까지 이어진다. 내가 쿠팡을 증오하는건 그들이 살인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신문으로도 접하지 못한, 즉 공론화조차 되지 못한 노동자가 죽어서까지 어떻게 모욕을 당했는지 알면 이딴걸 기업이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쿠팡 찢어죽일 놈들이 피해자 가족의 일터에 가서 일부러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과 ‘퍼포먼스’를 하고, 아이에게까지 접촉하여 엄마 죽어서 슬프지? 이제 그만하자고 부모님께 얘기드리면 어떠니 하고 들들 볶아 모멸감을 주고 항소 포기하게 만든 사례를 보다보면 말이다.
November 11, 2025 at 4:55 AM
감정의 중요성은 노사관계나 법정다툼과 같은 곳까지 이어진다. 내가 쿠팡을 증오하는건 그들이 살인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신문으로도 접하지 못한, 즉 공론화조차 되지 못한 노동자가 죽어서까지 어떻게 모욕을 당했는지 알면 이딴걸 기업이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쿠팡 찢어죽일 놈들이 피해자 가족의 일터에 가서 일부러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과 ‘퍼포먼스’를 하고, 아이에게까지 접촉하여 엄마 죽어서 슬프지? 이제 그만하자고 부모님께 얘기드리면 어떠니 하고 들들 볶아 모멸감을 주고 항소 포기하게 만든 사례를 보다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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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은 온라인으로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위도서관에서부터 답변을 시작하여 미해결 시 지역 대표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순으로 질문이 이첩되어 답변이 제공됩니다.]
www.nl.go.kr/NL/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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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nl.go.kr
November 11, 2025 at 8:55 AM
국립도서관은 온라인으로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위도서관에서부터 답변을 시작하여 미해결 시 지역 대표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순으로 질문이 이첩되어 답변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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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서도 보려고 버티는 중. 으어!
November 11, 2025 at 2:48 PM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서도 보려고 버티는 중.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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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0, 2025 at 10:46 PM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중학생이 쿨한 태도를 보인다고 어른들이 무죄인 것은 아니다. 죄 그만 짓고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스파이의 어린이들” “김치 냄새 난다” “조선인을 보건소에서 처분해라”···. 2009~2010년 일본 교토의 조선학교 인근에서 벌어진 일본 우익의 혐한 시위에서 울려 퍼진 구호들이다. 혐오의 발화자와 대상자가 바뀌었을 뿐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모습과 똑 닮은 이 추한 풍경은, 그나마 2016년 5월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혐오 표현 방지법)’이 제정된 뒤 더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www.sisain.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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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극우 시위대 앞 어느 학교의 기록 [편집국장의 편지]
‘유괴·납치·장기 적출, 엄마들은 무섭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중단하라!’ 최근 서울 구로구 한 사거리에 내걸린 현수막 문구다. ‘애국시민’ 후원 계좌번호와 유튜브 채널 큐알코드가 함께 찍혔다. 그 앞을 책가방을 멘 어린이·청소년들이 지나갔다. 바로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
www.sisain.co.kr
November 10, 2025 at 10:59 PM
중학생이 쿨한 태도를 보인다고 어른들이 무죄인 것은 아니다. 죄 그만 짓고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가끔 출장 때마다 새벽같이 기어나가는데, 지하철엔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 와우.
November 10, 2025 at 9:13 PM
가끔 출장 때마다 새벽같이 기어나가는데, 지하철엔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 와우.
서울시와 서교공은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 약속을 지켜라. 특히 서울시 이 나쁜 놈들아. 한강버스에 처바를 돈은 있으면서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할 돈은 없니? 출근 때마다 ‘특정 장애인 단체’ 핑계나 대면서 언제까지 모른 척할 건데. 장애인 이동권 쌩까고 한강 유람은 하고 싶냐고. 그리고 서교공, 오늘은 아주 ‘전장연‘ 딱 찍어 호명하더라. 그렇게 구분지으면 늬들이 악당 아닌 줄 알 거 같냐. 아침마다 장애인을 비롯해 무고한 시민들 좀 그만 괴롭히고 엘리베이터 설치하라고 이 쓰레기 같은 것들아.
November 9, 2025 at 11:37 PM
서울시와 서교공은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 약속을 지켜라. 특히 서울시 이 나쁜 놈들아. 한강버스에 처바를 돈은 있으면서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할 돈은 없니? 출근 때마다 ‘특정 장애인 단체’ 핑계나 대면서 언제까지 모른 척할 건데. 장애인 이동권 쌩까고 한강 유람은 하고 싶냐고. 그리고 서교공, 오늘은 아주 ‘전장연‘ 딱 찍어 호명하더라. 그렇게 구분지으면 늬들이 악당 아닌 줄 알 거 같냐. 아침마다 장애인을 비롯해 무고한 시민들 좀 그만 괴롭히고 엘리베이터 설치하라고 이 쓰레기 같은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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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 전쟁도 자주 안일어나니 일반사건이겠네
November 7, 2025 at 2:35 AM
이건 또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 전쟁도 자주 안일어나니 일반사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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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협회: 경제를 개선하려면 세금과 사회보장료를 낮추고 임금을 억제해야 합니다.
내 안의 아이:
내 안의 아이:
La Patronal: Para mejorar la economía debemos bajar impuestos y cotizaciones y contener los salarios.
Mi niño interior:
Mi niño interior:
November 7, 2025 at 2:37 AM
고용주 협회: 경제를 개선하려면 세금과 사회보장료를 낮추고 임금을 억제해야 합니다.
내 안의 아이:
내 안의 아이:
계속 짱구를 굴려 보는 중이지만, 도저히 나주-서울 사이의 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공연 좀 보겠다는데 출장을 잡냐고. 연차 내려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 진짜. 아오 킹받아.
November 6, 2025 at 11:36 PM
계속 짱구를 굴려 보는 중이지만, 도저히 나주-서울 사이의 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공연 좀 보겠다는데 출장을 잡냐고. 연차 내려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 진짜. 아오 킹받아.
이것들이 당하고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했더니 은폐까지 처하고 있었구나. 처벌 좀 씨게 하자. 아오.
KT 해킹 숨기고 결제정보까지 털렸다…정부 ‘역대급 제재’ 임박
2025. 11. 06 16:02 작성
'BPF도어' 서버 43대 감염 숨기고 '조용히 조치'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법적 책임 '정조준'
lawtalknews.co.kr/article/751W...
2025. 11. 06 16:02 작성
'BPF도어' 서버 43대 감염 숨기고 '조용히 조치'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법적 책임 '정조준'
lawtalknews.co.kr/article/751W...
lawtalknews.co.kr
November 6, 2025 at 12:37 PM
이것들이 당하고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했더니 은폐까지 처하고 있었구나. 처벌 좀 씨게 하자. 아오.
어떤 대화.
- istp가 생각하는 결혼 상대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답변이 죄다 노예 아니면 말 잘 듣고 자아 없는 사람이야. 생각해 보니 너도 istp더라?
- 그렇다더라고.
- 노예야?
- 결혼을 할 게 아닌데 굳이 상대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 그르네.
* 신분제도는 차별이고 둘 다 차별에 반대하는 현대인 맞습니다. :)
- istp가 생각하는 결혼 상대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답변이 죄다 노예 아니면 말 잘 듣고 자아 없는 사람이야. 생각해 보니 너도 istp더라?
- 그렇다더라고.
- 노예야?
- 결혼을 할 게 아닌데 굳이 상대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 그르네.
* 신분제도는 차별이고 둘 다 차별에 반대하는 현대인 맞습니다. :)
November 6, 2025 at 3:58 AM
어떤 대화.
- istp가 생각하는 결혼 상대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답변이 죄다 노예 아니면 말 잘 듣고 자아 없는 사람이야. 생각해 보니 너도 istp더라?
- 그렇다더라고.
- 노예야?
- 결혼을 할 게 아닌데 굳이 상대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 그르네.
* 신분제도는 차별이고 둘 다 차별에 반대하는 현대인 맞습니다. :)
- istp가 생각하는 결혼 상대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답변이 죄다 노예 아니면 말 잘 듣고 자아 없는 사람이야. 생각해 보니 너도 istp더라?
- 그렇다더라고.
- 노예야?
- 결혼을 할 게 아닌데 굳이 상대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 그르네.
* 신분제도는 차별이고 둘 다 차별에 반대하는 현대인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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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곽상도라면 50억은 된답니다(...
November 6, 2025 at 12:59 AM
아빠가 곽상도라면 50억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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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휠체어 타고다닐거면 장애이동권 문제나 도와주던가!!
November 6, 2025 at 1:20 AM
다들 휠체어 타고다닐거면 장애이동권 문제나 도와주던가!!
바람이 분다 음원 좀 내 줘요. 출퇴근송 할래.
November 4, 2025 at 2:37 PM
바람이 분다 음원 좀 내 줘요. 출퇴근송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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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가 많은 문장을 지양하라는 이야기, 글쓰기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것’을 쓰다 보면 쓸데없는 말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것’과 그에 딸린 말을 지워보세요.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한 군말이겠지요?”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 👈 어떤 이들 사이에서 의심 없이 통용되는 믿음인데, 애초에 “문장이 뜻하는 바”가 뜻하는 바가 뭔가? 지시체(Bedeutung)? 뜻(Sinn)? 의미론적 의미? 화용론적 의미?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 👈 어떤 이들 사이에서 의심 없이 통용되는 믿음인데, 애초에 “문장이 뜻하는 바”가 뜻하는 바가 뭔가? 지시체(Bedeutung)? 뜻(Sinn)? 의미론적 의미? 화용론적 의미?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 이주윤
맞춤법, 글쓰기 베스트셀러를 펴낸 이주윤 작가가 14년간의 집필 노동으로 터득한 문장 기술을 한 권에 담았다. 올바른 조사 사용법부터 나만의 문장을 쓰는 고급 기술까지.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보면 잘...
www.aladin.co.kr
November 3, 2025 at 6:02 PM
“군더더기가 많은 문장을 지양하라는 이야기, 글쓰기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것’을 쓰다 보면 쓸데없는 말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것’과 그에 딸린 말을 지워보세요.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한 군말이겠지요?”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 👈 어떤 이들 사이에서 의심 없이 통용되는 믿음인데, 애초에 “문장이 뜻하는 바”가 뜻하는 바가 뭔가? 지시체(Bedeutung)? 뜻(Sinn)? 의미론적 의미? 화용론적 의미?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 👈 어떤 이들 사이에서 의심 없이 통용되는 믿음인데, 애초에 “문장이 뜻하는 바”가 뜻하는 바가 뭔가? 지시체(Bedeutung)? 뜻(Sinn)? 의미론적 의미? 화용론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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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씨발롬
November 3, 2025 at 2:02 AM
오세훈씨발롬
과학이 이렇게 발전하면 뭐해. 월요일이 코앞이야.
November 2, 2025 at 1:42 PM
과학이 이렇게 발전하면 뭐해. 월요일이 코앞이야.
Reposted by 미친해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이런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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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카르텔 타파한다고 R&D 예산을 삭감했던 윤정부가 AI에 투자한다면서 한양대에 365억을 줌. 근데 이 프로젝트의 총괄연구 책임자인 김형숙 교수는 무용전공자. 이분을 갑자기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에 선임. 당시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창경 한양대 교수의 부친이 윤석열 부친과 4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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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인들에게 몰아준 돈 다 모으면 상당할듯
www.ilyoseoul.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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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카르텔 타파한다고 R&D 예산을 삭감했던 윤정부가 AI에 투자한다면서 한양대에 365억을 줌. 근데 이 프로젝트의 총괄연구 책임자인 김형숙 교수는 무용전공자. 이분을 갑자기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에 선임. 당시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창경 한양대 교수의 부친이 윤석열 부친과 4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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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인들에게 몰아준 돈 다 모으면 상당할듯
www.ilyoseoul.co.kr/news/article...
October 31, 2025 at 10:23 PM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이런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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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카르텔 타파한다고 R&D 예산을 삭감했던 윤정부가 AI에 투자한다면서 한양대에 365억을 줌. 근데 이 프로젝트의 총괄연구 책임자인 김형숙 교수는 무용전공자. 이분을 갑자기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에 선임. 당시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창경 한양대 교수의 부친이 윤석열 부친과 4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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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인들에게 몰아준 돈 다 모으면 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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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카르텔 타파한다고 R&D 예산을 삭감했던 윤정부가 AI에 투자한다면서 한양대에 365억을 줌. 근데 이 프로젝트의 총괄연구 책임자인 김형숙 교수는 무용전공자. 이분을 갑자기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에 선임. 당시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창경 한양대 교수의 부친이 윤석열 부친과 4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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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인들에게 몰아준 돈 다 모으면 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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