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미친해
감정의 중요성은 노사관계나 법정다툼과 같은 곳까지 이어진다. 내가 쿠팡을 증오하는건 그들이 살인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신문으로도 접하지 못한, 즉 공론화조차 되지 못한 노동자가 죽어서까지 어떻게 모욕을 당했는지 알면 이딴걸 기업이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쿠팡 찢어죽일 놈들이 피해자 가족의 일터에 가서 일부러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과 ‘퍼포먼스’를 하고, 아이에게까지 접촉하여 엄마 죽어서 슬프지? 이제 그만하자고 부모님께 얘기드리면 어떠니 하고 들들 볶아 모멸감을 주고 항소 포기하게 만든 사례를 보다보면 말이다.
November 11, 2025 at 4:55 AM
감정의 중요성은 노사관계나 법정다툼과 같은 곳까지 이어진다. 내가 쿠팡을 증오하는건 그들이 살인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신문으로도 접하지 못한, 즉 공론화조차 되지 못한 노동자가 죽어서까지 어떻게 모욕을 당했는지 알면 이딴걸 기업이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쿠팡 찢어죽일 놈들이 피해자 가족의 일터에 가서 일부러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과 ‘퍼포먼스’를 하고, 아이에게까지 접촉하여 엄마 죽어서 슬프지? 이제 그만하자고 부모님께 얘기드리면 어떠니 하고 들들 볶아 모멸감을 주고 항소 포기하게 만든 사례를 보다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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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은 온라인으로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위도서관에서부터 답변을 시작하여 미해결 시 지역 대표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순으로 질문이 이첩되어 답변이 제공됩니다.]
www.nl.go.kr/NL/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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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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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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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이랑 베이스 들어오는 순간을 기대해 버렸다. 야 이건 락페용이다. 선생님들 둘이서 보컬로 슈게이징을 하시고 그래요.
November 11, 2025 at 2:54 PM
드럼이랑 베이스 들어오는 순간을 기대해 버렸다. 야 이건 락페용이다. 선생님들 둘이서 보컬로 슈게이징을 하시고 그래요.
호빵 두 개는 먹는 거고 여름이 얼굴 두 개는 못 먹는 거고…? 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6:49 AM
호빵 두 개는 먹는 거고 여름이 얼굴 두 개는 못 먹는 거고…? ㅋㅋㅋ
ㅋㅋㅋ 제가 가끔 사진 찍어 올리는 삼색이가 그래요. 닭가슴살 다 털어 먹고 나서도 옆에 느린 친구 먹는 걸 호시탐탐 노리더라고요. 식탐대왕 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5:16 AM
ㅋㅋㅋ 제가 가끔 사진 찍어 올리는 삼색이가 그래요. 닭가슴살 다 털어 먹고 나서도 옆에 느린 친구 먹는 걸 호시탐탐 노리더라고요. 식탐대왕 ㅋㅋㅋㅋ
여름이는 작고 귀여워서 괜찮을 것 같지만 역시 길에 안 살아 다행이에요. :)
November 8, 2025 at 5:21 PM
여름이는 작고 귀여워서 괜찮을 것 같지만 역시 길에 안 살아 다행이에요. :)
그쵸. 맞죠. 제 양심은 아직 괜찮은 거죠.
November 7, 2025 at 2:43 PM
그쵸. 맞죠. 제 양심은 아직 괜찮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