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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소리를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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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스님입니다
그것이 스님이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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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마찬가지.

북풍 사건 때 그딴 거 하자고 한 대가리 터진 새끼들 다 광화문에서 총살해버렸으면 '드론으로 김정은 살살 긁어서 긴장상태 만들어보자' 같은 아이디어도 못 떠올렸겠지.

박근혜 땐 계엄 기획했고 윤석열 땐 진짜 실행한 것처럼
이번에도 이새끼들 다 털어내지 못하면 담번엔 진짜로 북한 긁어서 국지전 내지는 전면전 감.
여인형 메모에 드러난 계엄 전조…"저강도 드론분쟁 일상화"
내란특검 "尹 외환 혐의 결정적 증거"…계엄하려 北 도발 유도 정황 김정은휴양소·평양·핵시설·원산관광지·우상화장소 등 목표 설정 국정원이 北 우크라전 참전 공개한 날 "러에 전투병력 파견" 메모도 (서울=연합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12, 2025 at 3:26 PM
스파티파이, 이제 선넘다 못해 능욕하기 시작
November 12, 2025 at 11:28 PM
Reposted by snim
결국 다섯명 다 복귀한다는 기사가 났는데, 이것도 역시 어도어의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두명 복귀하기로 했으니 너희들도 같이해서 돌아오자 했으면 설득이 가능했을텐데 두명 복귀 소식 언플 먼저 들어간 것만 봐도 멤버들 싸움을 부추기고 여론을 시끄럽게 만드려고 했던 것. 나머지 셋이 순식간에 따라 복귀하기로 한 것도 그런 의도를 알고 지저분해지기전에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 일단 둘이 들어가기로 한 이상. 어도어가 뉴진스를 잘 프로듀싱하고 활동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뭐 어쩔 수 없다. 부디 잘 버텨주기만을.
어도어가 정말 뉴진스를 위하는 곳이었으면 최대한 다섯명 다 복귀할 때까지 시간을 둘텐데 두명 복귀하기로 했다고 바로 발표하는거보니 멤버들 갈라서게 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뉴진스 이미지는 안중에도 없는 것.
November 12, 2025 at 11:24 AM
미친 철학자에게 긁힌 거여동 독거노인은 그만
November 12, 2025 at 1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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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땐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으며,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던 시절이 있었다.
막상 나와 보니 정말 대부분은 그럴싸한 개소리로 나무에게 못할 짓 하는 일일 뿐이었다는 걸 깨닫기 전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더 이야기를 하자면 이렇다. 25년을 자기 삶도 포기하고 회사를 최우선으로 살아온 사람이 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되서 해본적도 없는 시설 보수업무나, 안전관리업무를 맡게되었다. 이게 그 사람의 역량 문제일까? 아니면 구조적 문제일까?
그와는 별개로 내가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데는 그것이 구조적 문제를 개인에게 교묘하게 전가시키기 때문이다. 김부장 이야기가 원작에서 자기계발서적 파트를 들어낸 것만으로 작중 문제들이 개인의 역량이 아닌 구조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된것이 그 반증이라 할 수 있겠다.
November 12, 2025 at 9:44 AM
이재용의 실체)

아무것도모름
진짜아무것도모름
그나마 폰 정도 얄팍하게 아는거 말고 그룹의 업 중에서 아무것도모름
노조탄압이든 인사비리든 뭔가 의도나 생각이 있다면 사지TF가 하는거지 그인간은 그걸 신경쓸 능력 자체가 없는게 문제다

그래서 사실 정현호 없어진건 기대를 걸어볼만한게, 정현호 이외에도 다 그놈이그놈 지원팀이라지만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멍청하고 고집센게 정현호라서(…)
November 12, 2025 at 9:20 AM
Reposted by snim
저 트위터 사용자는 IT 쪽에 있는 사람이라는데, 저사람한테 이해 직관적으로 시키는 방법은 그냥 ‘한적하게 매일 운전해서 남의 회사 가서 회의만 하고 오면 되는 영업직’으로 보내는 방법 뿐인듯.

연말에 영업 실적 없으면 해고 코스로 넣고, 나가기 싫다면 빈 책상에 컴퓨터 없이 근무 시키면 됨.
ㅎㅎ 트위터 파딱들 상당수가 이렇게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서 주식투자니 코인투자니 읊조리는 거 우습다.

대기업은 이렇게 한적하고 할 일 없는 곳으로 발령시킨 후에 연말 고과평가에서 '니가 올해 무슨 성과를 냈는지 적어서 내라'고 함. 다음해 초에는 골세팅도 하라고 함. 당연히 일이 없으니 쓸 말이 없고 하위고과자가 됨. 이거 몇 번 쌓이면 교육을 보냄. 교육까지 받고 와도 여전히 고과가 나쁘면(일이 없으니 고과가 좋을 수가 없다) 합법적으로 자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실화임.
텍사스트럭기사 on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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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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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ADSL 처음 개발한 박사님을 시골 유지보수 부서로 보내 전봇대 오르내리게 한 이야기가 대표적. 평생 연구만 한 양반보고 전봇대 올라가서 전선 고치라면 그게 되겠나. 못하면 저성과자로 보내버림.
KT는 이런 수법을 즐겨 쓴 것으로 유명한데, 다른 케이스는 만삭의 임산부를 마찬가지로 전봇대 오르게 해서 저성과자로 만들고 잘라버린 사례가 있음
November 12,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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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트위터 파딱들 상당수가 이렇게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서 주식투자니 코인투자니 읊조리는 거 우습다.

대기업은 이렇게 한적하고 할 일 없는 곳으로 발령시킨 후에 연말 고과평가에서 '니가 올해 무슨 성과를 냈는지 적어서 내라'고 함. 다음해 초에는 골세팅도 하라고 함. 당연히 일이 없으니 쓸 말이 없고 하위고과자가 됨. 이거 몇 번 쌓이면 교육을 보냄. 교육까지 받고 와도 여전히 고과가 나쁘면(일이 없으니 고과가 좋을 수가 없다) 합법적으로 자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실화임.
텍사스트럭기사 on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 X
김부장 5화보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대는게.. 김부장 좌천되서 지방공장 안전팀장으로 갔는데.. 공기좋은곳에서 개똥치우고 시간때우고 월급주는곳이믄 할만한거 아닌강?🤔 보니까 누가 간섭도 안해, 무슨 일 하길바라는것도 없어.. 오히려 내가이렇게 편히 있어도 되나 싶을듯 👽 https://t.co/ZAKzXRFF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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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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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llyHf4jWLA?...

아니 이거 나니카잖아.......................................................... 아 정신나갈 것 같다
AI 버튜버 와이프 만들기
YouTube video by 코딩애플
youtu.be
November 12, 2025 at 4:34 AM
지스타. 부산 습격.
노포역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남하중이다.
November 12,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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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 '가상융합산업'의 현주소. 키노트. 시청자 수 3명

www.youtube.com/live/3eiGqj_...
November 12, 2025 at 4: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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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에겐녀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녀 - 카사네 테토 (31)
November 12, 2025 at 3: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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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xample
November 12, 2025 at 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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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세계일보는 통일교 신문이거든요. 통일교 관련 유착 비리가 터지기 시작하니 허둥지둥 정혐 프레임으로 가는 중.
November 12,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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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용기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신분
November 12, 2025 at 2: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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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했네 ㅋㅋㅋㅋ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차비나 주고 불러야지
November 12, 2025 at 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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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로랜드 힐의 주장은 의회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평민층과 상인들에게는 큰 지지를 받았고 결국 로랜드 힐의 우편제도가 받아들여져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편 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끝-
November 12,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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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편의 내용을 배송자나 정부기관이 열어서 확인하는 것은 너무나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로랜드 힐은 이런 우편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원칙을 말했습니다.
첫째. 편지를 받는 쪽이 아닌 보내는 쪽이 요금을 낼 것
둘째.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 요금을 낼 것
셋째. 미리 지급한 것임을 알리는 증지를 만들 것
넷째. 특권 계급층의 무료 사용을 폐지할 것
November 12, 2025 at 3: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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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송요금은 보내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이 내도록 되어 있었고, 배송요금이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러가지 편법을 사용했습니다.
예를들어 두 사람 간에 미리 정해진 암호를 만들어 편지의 표지에 암호를 적는 것입니다. 받는 사람은 편지를 뜯지않고 봉투에 적힌 암호를 확인한 후 수취를 거절하면 돈을 내지 않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November 12, 2025 at 3: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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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식]
로랜드 힐(Rowland Hill)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19세기의 사람으로 현대의 우편 시스템을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이 우편 시스템을 개혁하기 전까지, 일반인 사이의 우편은 아는 사람을 통해 보내거나, 아니면 목적지에 가는 상인등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거리에따라 요금이 달라졌고, 정해진 금액도 없었기 때문에 가격도 매번 달라졌습니다.
November 12, 2025 at 3: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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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세계일보는 1989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의해 창간된 신문으로, 현재까지 통일교가 최대 주주로서 소유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일보와 통일교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만 알아보자
아니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아 글쎄 오늘 아침에 황교안이 체포되었다니까
November 12,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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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아 글쎄 오늘 아침에 황교안이 체포되었다니까
November 12, 2025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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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인데 학생들이 일년에 한번뿐인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원들이 집밖에 못나오게 감금해주세요 🙏
November 12, 2025 at 1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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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A 5 네이밍이 확정되었으니, 다음 소비자 그래픽카드도 네이밍은 RDNA 5일 듯 하네요. 둘 사이의 아키텍처 유사성이 어떤지는 향후 알게될 거고요.
November 12, 2025 at 12: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