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2026.01.15 • 장소: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 • 관람 등급: 만 7세 이상 • 티켓 가격: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정명훈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연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웰메이드 무대를 예고했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LA POEM SYMPHONY IN LOVE’를 통해 라포엠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응축한 하반기 시그니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포엠은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앞세워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 어벤져스’라는 수식을 얻었다. 네 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탄탄한 라이브와 깊은 감성으로 높은 만족도의 공연을 쌓아온 만큼, 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공연계 어벤져스의 귀호강”…라포엠, ‘LA POEM SYMPHONY’로 심장 울린다→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집결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LA POEM SYMPHONY’는 라포엠이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하반기 브랜드 공연이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을 찾은 이 시리즈는 이번 공연으로 네 번째 악장을 맞았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에서 보여준 저력을 비롯해 이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집약해 부제 ‘IN LOVE’에 어울리는 설렘과 감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공연을 준비한 라포엠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을 담은 무대는 물론, 기존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구성을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네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채우며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클래식 라인업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라포엠은 정통적인 음악 해석과 연주자들과의 섬세한 교감을 강점으로 하는 지휘자 여자경, 그리고 1956년 창단 이후 전통과 명성을 이어온 KBS교향악단과 한 무대에 오른다. 라포엠은 여자경과 KBS교향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크로스오버 보컬과 정통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사운드로 관객과 긴밀한 교감을 이루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세트리스트도 풍성하다. 라포엠은 평소 공연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구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라포엠의 발매곡은 물론, 오페라 명곡과 뮤지컬 넘버,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준비해 라포엠만의 색채가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는 선곡과 편곡으로 시간을 초월한 무대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라포엠의 보컬 구성 역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라포엠은 세계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중창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라포엠은 이러한 강점을 살려 아름다운 세계 가곡들을 비롯한 새로운 레퍼토리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리며, 보다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통 성악 발성과 현대적 감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라포엠만의 깊은 울림을 들려줄 전망이다.   라포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난 활동에서 다져온 음악 세계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더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라포엠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 IN LOVE’를 진행하며, KBS교향악단과 지휘자 여자경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를 통해 라포엠 특유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 그리고 이어지는 음악 여정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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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ideo by KBS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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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럼펫 연주자 60대 안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18일 오후 5시 40분쯤 서초구에서 안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같은 달 19일 밝혔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서 남자가 떨어졌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안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 6월 연주회는 여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 일각은 트럼펫 연주가 겸 지휘자 안희찬이 안 씨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희찬 /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이에 안희찬의 프로필에 관심이 쏠린다. 1965년 8월 27일생인 안희찬은 서울대학교 음악대 관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클래식 연주자다.  안희찬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영남대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대학 시절에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을 다녀온 뒤 코리안심포니 수석, KBS교향악단 수석, 나고야필 객원 수석 등을 거쳤다 현재 안희찬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또 안희찬은 국내 오케스트라와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안희찬은 서울시립교향악 수석 트럼펫으로 활동하며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트럼펫으로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안희찬의 연주는 테크닉과 음악적 해석 모두 정평이 나 있으며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안희찬은 지난 3월 31일에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33주년 기념 트럼펫 독주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장르와 시간을 넘나드는 무대로 11월 세종문화회관에 돌아온다. 전석 매진 신화의 브랜드 콘서트가 다시 한번 새로운 울림으로 서울의 밤을 물들일 채비를 갖추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포엠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그니처 오케스트라 콘서트 ‘LA POEM SYMPHONY In Love(라포엠 심포니 인 러브)’를 연다.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였던 ‘LA POEM SYMPHONY’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면서, 오리지널 곡은 물론 라포엠의 해석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명곡, 재창조된 클래식 레퍼토리까지 다채로운 무대들이 예고돼 있다.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이 콘서트는 라포엠만의 확고한 음악 색채와 밀도 있는 라이브로 호평을 얻어왔다. “라포엠·KBS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가득 채운 심포니 무대→11월 시그니처 콘서트 기대 고조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이번 무대의 가장 큰 특징은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이다. 1956년 창단 이후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해온 KBS 교향악단이 합류함으로써 무대는 더욱 풍성한 선율로 채워질 전망이다. 여기에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정통적이고 섬세한 음악 해석, 연주자들과의 유려한 교감이 더해져 매 순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KBS 교향악단의 깊이 있는 사운드와 라포엠의 서정적 보컬은 한 편의 서정시를 떠오르게 하며, 명실상부 공연계의 ‘어벤져스’다운 진면목을 예고하고 있다. ‘LA POEM SYMPHONY In Love’는 올해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네 번째 악장으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오리지널 신곡부터 크로스오버 재해석 작품, 라포엠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빛나는 무대들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특히 라포엠은 ‘여름밤의 라라랜드’ 등 그간 진행한 공연마다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증명해왔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월 20일 오후 2시 선예매로 시작되며,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NOL티켓과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이뤄지고, 예매 오픈과 동시에 공연 팬층의 빠른 반응이 예측된다. 관객들은 매년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통해 라포엠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과 진한 여운을 직접 마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라포엠은 이번 단독 콘서트 외에도 해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오는 12월 20일 일본 도쿄 이이노 홀에서 ‘LA POEM Premium Showcase Live in Tokyo 2025(라포엠 프리미엄 쇼케이스 라이브 인 도쿄 2025)’를 개최하며 일본 진출에 나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라포엠, KBS 교향악단, 그리고 여자경 지휘자가 만들어낼 ‘LA POEM SYMPHONY In Love’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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