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김태○, 차영○, 전선○, 이현○, 서외○, 최현○, 김영○, 박덕○, 홍상○, 홍길○, 최사○.정혜경(진보당·비례)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이하 칠서산단) 주민들 중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단이다. 주민들은 이들 12명이 칠서산단이

최근 잦은 강우와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함안 시설하우스 수박 재배 농가들이 큰 시름에 빠졌다. 수박이 생장을 멈추거나 줄기와 잎에 병이 들어 말라 죽어가는 등 피해가 잇따르기 때문이다.함안은 전국 겨울수박 생산량 70%를 점유하고, 시설수박 재배면적으로도 전국 15%(경남

가수 황치열이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황치열 더 스페셜 콘서트’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황치열은 부산과 연천을 포함한 전국투어 중 이번 무대를 위해 함안을 찾았고,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출처: 함안문화예술회관 최근 6년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올 오브 미(All of me)’의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공연에서도 해당 곡을 비롯해 ‘매일 듣는 노래’, ‘이제와서야’, ‘안녕이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콘서트에 활기를 더했고,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미교와의 무대는 감동과 에너지를 동시에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4월 2주차 7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목소리로 내 감정을 다 끌어내는 그 가수! 1위 발라드 가수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5위(865표)를 기록하며 여전히 막강한 팬덤을 과시하고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무대와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한류 발라드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황치열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박상웅(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사태에 대해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탄핵심판과 판결을 앞둔 행위에 대해 자신의 판단을 시민들에게 주입하는 선전·선동으로 지적됐다.박상웅 의원은 지난 5일 창녕군 창녕문화원에서 열린 '을사년 설 합동세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진재(49) 자유통일당 후보가 전국을 오가면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붙잡아 경찰에 넘기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그는 극우 성향 시민단체 ‘자국민보호연대’를 이끌면서 회원들과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사는 집과 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길 가는 외국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