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작은 케키 하나 사들고 들어왔더니 눈치 쬐끔 보면서 옆에 와서는 케키를 잡수며 괜히 묻지도 않은 아침 이야기를 하는디. 역시 예상대로 다 동네라 생각하고 걷고 걸었는데 집이 안나와서 더 걸어야 하나보다 했다고. 전화를 왜 자꾸 안받냐니까 귀찮았다길래 그러면 걱정하지 않겠냐니까 그럼 이제 받는덴다. ㅋㅋ 아오 진짜 애를 다시 키우네. 이러려고 내가 낳지도 않은 애를 키웠나 싶고. 케키 맛있다고 잡수는데 나 준다고 끓여둔 생강차 들이키며 뭐라 하리. 어딘지 모르면 편의점이나 약국 가서 전화 걸어 달라고 폰 드려를 무한 반복 거릴 뿐.
엄마가 마트 나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길을 잃었다는 자각도 없이 집이랑 반대 방향으로 계속 걷다가 내 전화 받고나서야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해서 식겁했네 -_-;;; 한동안 넘 괜찮았어서 방심했다. 위치 공유 따봉이야. 그거랑 나름 침착하게 엄마가 주변에 보이는거 글씨 다 읽어대는 와중에 하나 알아 들어서 아빠랑 정보 공유하고 같이 출발했는데 다행히 아빠가 먼저 엄마 찾아서 집으로 가는 중. 나는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December 1, 2025 at 8:44 AM
생강차 삿는데 일하느라 다식엇덩..😢
November 27, 2025 at 4:16 AM
집에 차는 많음. 평범한 생강차, 유자차, 도라지차 말고도 우롱차, 보이차, 홍차(거의 가향), 장미차...최근에 자스민이 마시고픈데 마트에 없어서 인터넷 주문해야하나 싶은. 커피도 지금 이탈리아제랑 베트남산 원두가 있는데 귀찮아서 캡슐커피 마심(디카페인
November 20, 2025 at 2:44 AM
유자... 생강차...?
슈팡아......(?)
November 18, 2025 at 5:03 AM
생강차 소화 잘되라고 마시는건데, 그거에도 아프다니 ㅜ.ㅜ 제이님 제 생각보다 더 청순가련하시군요
October 26, 2025 at 11:19 PM
피곤해서 그런지 목이 자꾸 잠기길래 도밍고 꿀 생강차 2티백 가져다 으샤! 고앵이 머그에 뜨끈하게 우리기. 코스터도 비슷하게 쭈욱 고앵이라 잘 어울려ㅋ
November 14, 2023 at 4:57 AM
뜨끈한 생강차 한 잔
December 19, 2023 at 11:04 AM
이 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습니다
March 24, 2025 at 4:25 AM
아이고 쉐상에ㅠㅠㅠ 이 와중에 목을 내내 쓰고 오시다니...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 등등 있으심 한 잔 넉넉히 드시고 약 드시고 쓰러져 쉬셔영;;
<편의점표 선키스트 모과생강도 감기 있을 때 데워 마시면 꽤 괜츄네요...
March 9, 2024 at 7:46 AM
생강, 약일까? 음식일까?
먹는 방법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효능! #생강 🍵 #생강효능 🌿 #생강차#생강섭취법 🥄 #면역력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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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25 at 12:01 PM
물빠진쥐. 물빠진쥐.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습니다.
홧팅!!!
April 17, 2025 at 10:35 PM
하..................... 오르슈팡 잡아다가 이불말이 하고 생강차 쥐여주기
June 29, 2025 at 9:44 AM
어우 빨리 쉬시죠... 생강차 끓여드시고...... 몸조리 잘 해야 타로도 보든말든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November 20, 2024 at 10: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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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8, 2025 at 11:17 AM
거진 아플때 한동안 생강차 시럽 타서 원없이 마셨던거 같아요

근데 어머니가 넉넉히 산지라 아직도 집에 시럽 병이 더 있는 후문
November 18, 2025 at 3:50 PM
여름감기가 진짜 무섭더라구요ㅠ따땃한 유자차나 생강차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September 15, 2024 at 3:59 AM
감기약도 좀 웃기다 귀여운 듯... 신챨 눈썹 하나 잔뜩 치켜 올리면서 다 마시곤 알고 있습니다 하겠지 마치 그럼 이게 평범한 물 맛이겠냐?의 얼굴로.... 아 생강차(미진씨가 만들어줌)나 배도라지(황대웅이 배워서 만들어줌)여도 웃기겠다 물 말고.. 아무튼 니가 마시는 그 차에 감기약을 탔어 <- 너무 웃기는 공임
November 19, 2024 at 2:07 AM
오리지널 솦고로 날이 갑자기 확 추워지고 찬바람도 쌩쌩 불어닥쳐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다 싶었던 어느 늦은 저녁에 외투를 입고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몸을 움츠린 채로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하며 귀가하는 고중위가 보고싶다... 결혼 전이었으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1인용 소형 전기 포트에 물을 가득 끓여다 머그컵에 뜨거운 생강차 한 잔 타서 대충 몸을 녹이고 남은 물은 식기 전에 보온 주머니에 부어넣고 침대 이불 밑에 던져놓은 다음에 군대 짬바로 감기 걸릴 때까지 타임어택 하듯 재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콘솔을 켤까 고민하다가도
November 4, 2024 at 3:22 PM
생강차 같은 허브를 드셔얌..☕
April 14, 2025 at 7:29 AM
비염알러지감기독감 한창입니다. 인후쪽이 마르는거 같으면 꼭 생강차 드시고 잘때는 코 안마르게 마스크를 하고 주무세됴(생강차호록
September 23, 2025 at 2:42 PM
8:30 배2 생강차
October 19, 2025 at 4:28 PM
음….. 따뜻하게 잤다고 생각했는데 코찔찔이가 된 것 같다…. 생강차 마셔야지…..
October 28, 2025 at 5:02 AM
스카이 겨울마다 생강차 즐겨마실거 같지 왜
December 3, 2025 at 8:38 PM